1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스마트EV대상’에서 퍼포먼스대상을 수상한 이동열(오른쪽) 기아 상무와 시상자인 민경덕 한국자동차공학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주최한 스마트EV대상은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른 전기차 시대를 맞아 순수 전기차를 대상으로 자동차 공학계의 대표...
뒷줄 왼쪽부터 민경덕 한국자동차공학회 회장,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이사, 박용성 한국ESS산업진흥회 고문, 도영민 두원공과대 교수. 이투데이가 주최한 스마트EV대상은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른 전기차 시대를 맞아 순수 전기차를 대상으로 자동차 공학계의 대표 석학들이 공정한 평가를 통하여 경쟁력을 갖춘 전기차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다.
민경덕 한국자동차공학회 회장이 1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스마트EV대상’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주최한 스마트EV대상은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른 전기차 시대를 맞아 순수 전기차를 대상으로 자동차 공학계의 대표 석학들이 공정한 평가를 통하여 경쟁력을 갖춘 전기차를 선정해 시상하는...
차량 호출 서비스와 배달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미국 자동차공학회(SAE) 분류 기준 레벨 4 자율주행 차량을 개발하고 있다.
모셔널의 아이오닉5 기반 로보택시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리프트와 우버 라이더를 위한 자율주행을 시행 중이다.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에서는 우버이츠 자율주행 시스템이 운영되고 있다.
모셔널은 올해 말 미국...
유럽처럼 배기량보다 엔진 최고출력에 따라 세금을 부과하자는 목소리가 공학계와 정치권에서 이어지고 있기도 하다.
한국자동차공학회 관계자는 “배기량을 기준으로 세금을 부과한 것 역시 일본의 세제에서 들여온 것”이라며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서라도 출력을 기준으로 한 세제를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SAEI),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함께 미래 모빌리티 국제 표준 개발에 나선다.
한자연은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윌도프 아스토리아 워싱턴 DC호텔에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모빌리티 분야 국제 표준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한자연과 협력하는 SAEI는 SAE(자동차공학회)를 전신으로 1905년...
한국자동차공학회 관계자는 “시장에서 경쟁이 치열한 등급은 제품교체 주기가 빠를수록 좋지만, 상대적으로 경쟁이 덜한 대형차급의 경우 한번 신차를 내놓으면 10년을 이어가기도 한다”며 “전기차 시대가 본격화되면 잘 만든 (전기차) 플랫폼 하나로 2~3년 안에 신차를 뚝딱 만들 수도 있다. 차급과 시장 상황에 따라 유동적인 전략이 이어질 것”이라고...
한국자동차공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민경덕 서울대학교 교수가 위원장으로 선임되었고 전기차, 수소차, 에너지, LCA 등 분야별 전문가 2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강남훈 KAMA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수송부문 2030 NDC 목표 달성을 위한 전기, 수소차 450만 대 등 친환경차 보급은 국내에서 생산된 차로 보급하는 게 중요하고, 이를 위한 정책방안이 이행로드맵에...
당장 우리 학교만 해도 의학전문대학원을 가기 위해 어렵게 들어온 학교를 그만두는 경우가 나오고 있어요.”
지난해 11월 한국자동차공학회 36대 회장으로 선출된 민경덕 서울대 기계공학부 교수가 25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이공계를 떠나는 후학들을 보며 안타까워했다.
민 교수가 유학을 시작했던 1980년대 미국 역시 이공계 기피 현상에...
한국자동차공학회는 "전기차보다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생애 전주기 탄소 배출이 오히려 적다"는 연구결과를 내놓기도 했거든요.
사정이 이런 가운데에도 우리는 여전히 전기차를 맹목적으로 추종합니다.
이유는 다양합니다. 나라에서 보조금을 주니까, 조용하고 잘 달리므로, 무엇이든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얼리 어답터'여서, 묵직한 승차감이 좋아서 등...
한국자동차공학회 관계자는 “르노삼성이 XM3 하이브리드를 유럽에 수출하면서도 국내에는 출시하지 못했다”며 “같은 하이브리드 방식이지만 국내 기준이 유럽보다 엄격해 이를 충족하기 위한 기술개발에 수년 이 걸렸던 것. 연구개발진이 아닌, 마케팅 차원에서 ‘하이브리드’를 남발해 시장에 혼선을 줘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8월 반도체칩과 과학법 의회 통과K칩스법 민주당 ‘대기업 특혜’ 주장으로 4개월째 국회 계류김용석 교수·양향자 의원 “K칩스법 통과 시급”
김용석 성균관대 전자전기공학부 교수(한국반도체공학회 부회장)는 7일 열린 제5회 반도체공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반도체 특별법(K칩스법)의 연내 통과가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대구시‧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한국자동차공학회 등과 공동으로 주최해 포럼과 전시회 등을 선보인다.
중기부는 한국과 독일 기업 간 교류‧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부터 한독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한독 기업지원협의회를 운영 중이다.
협의회에는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창업진흥원, 한국벤처투자 및 이노비즈협회 등 중소벤처기업...
자동차산업연합회는 자동차산업협회와 자동차산업협동조합을 주축으로 △부품산업진흥재단 △자동차연구원 △자동차공학회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자율주행산업협회 △현대기아협력회 △한국지엠협신회 △쌍용협동회 등 10개 단체가 모인 연합체다.
연합회는 먼저 지난 17일 미국 바이든 대통령의 서명과 함께 발효된 인플레이션 감축법으로 미국의 전기차...
먼저 한국자동차공학회를 통해 심사위원을 위촉받았다. 심사에 나선 공학회 정회원 모두 대한민국 자동차 공학계를 대표한 주요 석학으로 추앙받고 있다.
나아가 주최 측인 본지는 물론,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 자동차공학회 등 후원부처와 기관, 단체의 영향력을 철저하게 배제한 채 심사위원단 자체의 정밀 심사와 실차 시승, 제원 평가 등을 통해 올해...
심사위원단은 단장을 맡은 박용성 한국교통안전공단 상임이사를 필두로 민 교수, 김종찬 국민대 교수, 도영민 두원공과대 교수, 배충식 카이스트 교수, 손영욱 한국자동차연구원 본부장, 김유탁 한국전지산업협회 연구기획팀 수석 등 한국자동차공학회 소속 회원들로 구성됐다.
심사위원단들은 지난 4월부터 1차 평가를 시작했다. 4월 23일에는 경기 화성시...
그는 “국산차는 물론 수입차 업계에서 선보인 순수 전기차를 대상으로 자동차 공학계의 대표 석학들이 70여 가지 심화 항목에 따라 경쟁력을 갖춘 전기차 4개를 선정했다”며 김상철 이투데이 대표와 한국자동차공학회 심사위원진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 의원은 “탄소 중립의 시대에 국가와 기업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능력은 산업계의 가장 큰 경쟁력”...
심사에는 한국자동차공학회에서 추천을 받은 자동차 공학계의 주요 석학들이 참여했다. 학계와 산업계에서 걸출한 명성을 쌓아온 박사급 자동차 공학자 7명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심사는 △1차 사전심사 △2차 실차 시승평가 △3차 종합평가 등 3차례 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비공개로 열린 3차 최종 심사에서는 참여기업들이...
R&D 대상은 한국자동차공학회장 상으로 연구·개발 및 첨단 기술 부문에서 우수성을 갖춘 전기차에 수여됐다. 볼트 EV는 지난해 전 세대 모델이 에코(Eco) 대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는 R&D 대상을 받았다.
볼트 EV는 미국 제너럴 모터스(GM)를 대표하는 순수 전기차다. 1회 충전으로 414km를 주행할 수 있어 전비가 5.4km/kWh에 달한다.
자동차공학회 소속...
한국자동차공학회(회장 권상순)가 2022 대학생 자작 자동차대회 참가팀을 모집한다.
공학회는 오는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새만금 군산 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리는 '2022 대학생 자작 자동차대회' 참가팀을 5월 한 달 동안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대학생 자작 자동차대회는 학생들이 직접 자동차를 설계, 제작한 차를 앞세워 경주하는 대회다.
2007년부터 매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