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투자은행(IB)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한국미니스톱의 매각 주관사 노무라증권이 실시한 매각 예비입찰에 롯데, 신세계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 대상은 한국미니스톱 지분 100%로, 한국미니스톱의 지분은 일본 유통기업인 이온그룹이 76.06%, 국내 기업 대상 20%, 일본 미쓰비시가 3.94% 등으로 나눠 갖고 있다. 한국미니스톱은 8월 말 기준 2535개...
한국미니스톱이 일부 언론에서 제기된 매각설에 대해 결정된 바가 없으며 다른 기업과의 제휴를 검토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한국미니스톱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의 모기업인 일본 미니스톱 주식회사가 당사 주식을 매각할 방침이라는 취지의 보도 사례가 있었다”며 “그러나 이것은 일본 미니스톱 주식회사에서 최종적으로 결정된 사실이 없을뿐더러...
18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이온은 한국미니스톱을 팔기 위해 노무라 증권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했다. 이온은 보유 지분을 매각하거나 전략적 투자자(SI)를 유치하는 방안 등을 고려 중이며, 지분 매각 규모와 방식은 확정되지 않았다. 이온은 보유 지분을 매각하거나 전략적 투자자(SI)를 유치하는 방안을 모두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매각 결정...
납품업자에게 법정기재 사항이 일부 빠진 불완전한 계약 서면을 교부하면서 판매장려금을 수취한 편의점 가맹본부 한국미니스톱(이하 미니스톱)이 과징금 철퇴를 맞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같은 대규모 유통업법 위반행위를 한 미니스톱에 시정명령 및 과징금 2억3400만 원을 부과했다고 17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미니스톱은 2013년 1월부터 2016년...
최근 후발 주자 ‘이마트24’에 매장 수 기준 4위 자리를 내주며 편의점 업계 꼴찌로 밀려난 한국미니스톱 심관섭 대표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작년까지 3년 연속 매출 1조 원대를 유지하며 실적 면에서는 앞서고 있지만 성장세는 정체에 빠져 있다. 1%도 안 되는 영업이익률 개선도 시급한 과제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국미니스톱은...
한국필립모리스가 소비자들의 구매 편의성 증대를 위해 아이코스(IQOS) 정품 액세서리 판매처를 확대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이코스 정품 액세서리는 지난해 12월 미니스톱 서울지역에서 판매를 시작했고, 이 중 소비자 반응이 가장 좋았던 제품들을 대상으로 전국 미니스톱 2500여개 매장으로 판매처를 확대했다.
미니스톱에 입점된 ‘컬러 홀더 캡’은 메탈릭...
한국소비자원은 18일 가맹점 상위 5대 편의점(CU,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위드미)에서 판매하는 햄버거 3종(불고기버거, 치즈버거, 치킨버거) 14개 제품에 대해 안전성, 품질 등을 시험ㆍ평가한 결과를 공개했다.
시험 결과 편의점 햄버거의 영양성분 함량은 제품별 차이가 크고, 나트륨과 지방은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높은 편이었다. 시험 대상 전 제품...
현재 서울에서는 GS25, CU, 세븐일레븐에 이어 미니스톱 편의점에서도 판매하고 있다.
궐련형 전자담배를 국내에 처음 선보인 한국필립모리스 역시 판매처 확대는 물론 최근 한정판 ‘루비’를 선보이며 세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6월 아이코스 출시 초반에는 판매처가 서울 지역 편의점 CU에 국한됐으나 부산에 이어 대구, 울산 등 주요...
이마트24는 3분기에 들어서면서부터 점포수 기준으로 미니스톱을 제치고 업계 4위로 올라서는 등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실제 리브랜딩을 완료한 점포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간판 교체를 하기 전과 비교해 객수는 9%, 일 평균 매출도 8% 향상됐다.
매장을 찾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이마트24 브랜드에 높은 호감도를 보였다. 간판교체를...
편의점도 CU에서 미니스톱, 세븐일레븐, 이마트위드미 등 총 2500여 개 편의점에 아이코스 및 히츠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다날의 신용카드 결제서비스는 아이코스 온라인과 오프라인 직영점에만 한해서 독점으로 공급되고 있으며, 편의점에는 해당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코스 기대감에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의 주가는 지난 5월...
또 최근에는 판매처를 서울의 기존 2000여 개 CU 편의점에서 미니스톱과 세븐일레븐, 이마트24(옛 이마트위드미) 등 2500여 개 편의점을 추가했다.
BAT코리아와 한국필립모리스가 제품 알리기와 판매망 확대에 주력하는 것은 궐련형 전자담배의 특성 때문이다. 두 제품 모두 전용 담배를 태우려면 전용담배를 꽂아 사용하는 디바이스가 반드시 필요하다. 디바이스...
18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5대 편의점(CU·GS25·세븐일레븐·위드미·미니스톱) 점포수는 지난해 말 기준 3만3000개를 넘어섰다. 3년만에 9000여개가 증가한 셈이다. 특히 1, 2위 업체인 CU와 GS25는 올 상반기에만 각각 1000여개 가량 점포수를 늘린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편의점 점포당 매출액은 지난 2월 이후 4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올들어 점포당 매출이...
일본계인 미니스톱이 2326개, 신세계가 운영하는 위드미가 1615개로 뒤를 이었다. 이들 5개 편의점 체인을 합친 점포 수는 3만3547개다.
이에 대해 한국편의점산업협회는 5개 편의점 외에도 독립적 상호로 운영되는 편의점도 100여 개 안팎인 것으로 추산돼 정확한 점포 수는 파악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말 기준 전국 편의점 수는 2만8천994개였다....
가맹 부문에서는 코리아세븐에 이어 CU(씨유) 편의점을 운영하는 BGF리테일(90건), 한국미니스톱(82건) 순으로 나타나 편의점을 운영하는 상위 3개 기업에 분쟁 신청이 집중됐다.
공정 부문은 웅진씽크빅(51건), 하도급 부문은 선진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무소(43건)가 가장 많았다. 유통은 홈플러스(33건), 약관은 씨앤씨정보통신(11건)이 분쟁 신청 건수가 많았다.
서울고법 행정2부(재판장 이균용 부장판사)는 한국미니스톱이 공정위를 상대로 낸 시정명령 등 처분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7일 밝혔다.
미니스톱은 2008년 1월 아이티엔밴서비스(ITN), 2009년 4월에는 나이스정보통신과 신용카드 결제 통신 업무를 대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미니스톱은 이듬해 8월 두 회사에 거래 조건 변경을 요구했다. 다른...
전국의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CU 등 편의점을 통해서만 제공될 계획이다. 110g 용량에 가격은 3300 원에 제공된다.
프링글스 마케팅부 손은정 과장은 “미식가들이 많은 젊은 국내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프랑스 고유의 콘소메 맛을 담은 이색적인 맛의 프링글스를 국내에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국 시장의 빠른 입맛 변화에 발맞춰...
편의점 ‘빅3’에 이어 미니스톱은 지난 23일 ‘소불고기 뚝배기 도시락’을 출시했다. 작은 뚝배기 모양의 용기에 담아 자작한 국물과 함께 먹을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앞서 신세계 위드미는 아예 한식전문 셰프가 참여해 ‘더블고기 도시락’과 ‘언양식 바싹불고기 도시락’을 출시해 실속과 맛을 모두 잡았다.
편의점 도시락 인기에 한식에 머물던 메뉴도 일식...
이번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행사에는 롯데,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AK 등 백화점(71개 점포),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398개), 편의점은 CU, GS25, 미니스톱,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2만 5400개) 등 대형 유통업체 약 2만6000여개 점포가 참여한다.
업체별로 최대 50∼70% 할인율이 적용되며, 소비자 참여를 위한 이벤트가 강화되는 등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