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IPS 제품보다 35% 더 깊은 블랙을 구현함으로써 명암비, 시야각, 어두운 부분에서의 섬세한 색 표현을 향상한 기술이다.
이번 ‘CES 2022’ 전시 제품은 4일 오전 10시(한국시간)부터 3월 31일까지 CES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을 통해 고객사를 대상으로 공개된다. LG디스플레이 뉴스룸에서 운영되는 개방형 전시를 통해서도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전 한국타이어그룹) 계열사인 모델솔루션은 내달 5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ITㆍ가전 전시회 ‘CES 2022’에 2년 연속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델솔루션은 CES 2022 전시관을 통해 혁신적인 제품 2종을 공개할 예정이다.
먼저 프로토타입 산업용 ‘AR HMD(헤드셋 방식의 증강현실 디스플레이 기기)’를 전시한다. AR HMD는 AR...
조직위원회는 관계자의 설명을 들으며 20분간 전시회를 둘러볼 수 있는 ‘전시해설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참여를 원하는 관람객 다수가 현장에서 접수를 마친 뒤 프로그램 시작을 기다렸다.
이번 행사에는 12개국 154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11일까지 나흘간 수소 기술을 알린다. 정만기 조직위원회 위원장(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이번...
삼성디스플레이는 최근 열린 한국디스플레이 산업전시회(IMID)에서 영하 20도에서도 3만 회 폴딩이 가능한 폴더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삼성전자의 새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폴드3 등에 탑재됐다.
또 ‘S’자 형태로 두 번 접는 ‘플렉스 인 & 아웃(Flex In & Out)’을 비롯해 노트북에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접목한...
이 회사는 한국디스플레이 산업전시회(IMID)에서 ‘S’자 형태로 두 번 접는 ‘플렉스 인&아웃(Flex In & Out)’ 디스플레이와 노트북에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접목한 플렉스 노트(Flex Note)를 선보이며 폴더블폰 대중화 시대를 예고했다.
시장조사업체 DSCC는 최근 폴더블 디스플레이 관련 보고서를 통해 올해 폴더블 스마트폰 패널 출하 규모가 1040만 개에 달할...
최근 열린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서는 LG디스플레이만의 독보적인 차량용 플라스틱 OLED(P-OLED) 기술을 통해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4개의 패널을 하나로 연결해 제작한 T자 형태의 초대형 디스플레이는 완벽한 블랙 표현, 뛰어난 고화질, 한계가 없는 디자인 구현이 가능하다. 쉽게 휘거나 구부릴 수 있어 자연스러운 곡면...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IMID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은 국내외 최고 디스플레이 기술과 트랜드에 대한 최신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스플레이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IMID 전시회는 총 115개사 291부스가 참가해 디스플레이 최신기술 및 융복합 기술을 선보였다.
최근 중소형 OLED에 3조3000억 원을 투자하기로 발표한 LG디스플레이는...
삼성디스플레이, 두 번 접는 ‘S’자 폴더블 디스플레이 공개LG디스플레이, 투명·차량용 OLED 등 혁신 디스플레이 선보여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25일부터 27일까지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21년 한국디스플레이 산업전시회(IMID 20121)’에 참가해 차세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기술과 제품을 대거 소개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업계 최초로...
LG디스플레이는 25일부터 27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1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IMID)’에 참가, 생활 맞춤형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LG디스플레이는 CSO(Cinematic Sound OLED), 벤더블(Bendable) OLED, 투명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고성능 게이밍 모니터 및 차량용 P(플라스틱)-OLED 등으로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2021년 한국디스플레이 산업전시회(IMID 20121)에 참가, 업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무편광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기술인 '에코스퀘어(Eco²)'를 비롯해 S자 형태로 두 번 접는 차세대 폴더블 제품 등 세계 최고의 OLED 기술력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삼성디스플레이는 ‘삼성 OLED를 통한 더 나은 삶(Better Life thru Samsung OLED)’을 주제로 3가지 전시...
(석간)
△한국수산어촌공단 설립 추진(석간)
△친환경농어업법 시행규칙 개정 입법예고
△국립해양박물관, 우리가 열어가는 바다 전시회 개최
△국제항해선박 온실가스감축을 위한 운항효율개선 필요
25일(수)
△해수부 장관 부산지역 정책현장점검(부산)
△2021년 자율관리어업 우수공동체 선정(석간)
△수중통신 기술을 활용한 해역 실시간 감시...
넘어서는 고성장 기조로 하반기에는 더 양호한 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국내 직판 체제가 자리 잡기 시작하면 수익성도 더욱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휴비츠는 오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에 참가해 디스플레이 등 투명체 적층 구조 검사에 특화된 산업용 OCT, ‘3D ATI’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라온피플은 이미 국내에서 관련 특허를 등록하고 세팔로 분석 소프트웨어인 라온쎕(LaonCeph)의 의료기기 제조 인증서를 획득했으며,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적합 인증서(한국산업기술시험원)를 받았다. 또 식약처로부터 의료기기 제조업 허가를 받아 제품 생산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회사는 특허 기술을 활용해 국내 덴탈시장과 65억 달러(2020년...
문 대통령은 2019년 1월 말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한국전자IT산업융합전시회에서 LG 롤러블 TV를 처음 체험했다.
이어 2019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3·1운동 100주년 기념식에도 삼성전자의 폴더블 폰과 함께 등장해 독립선언서 낭독에 쓰였다.
같은 해 6월에는 문 대통령의 유럽순방 일정 중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한-핀 스타트업서밋...
국내 기업인 엠투에스는 VR(가상현실)를 이용해 눈의 상태를 측정하는 솔루션을 선보였다.
한국투자증권은 CES에 등장한 헬스 스타트업에 주목해야 한다며 “팬데믹 이후 디지털 헬스 플랫폼 방문자가 1000% 증가했지만 오프라인 병원 방문 환자는 60% 감소했다. 헬스케어 산업도 디지털 전환이 이뤄질 수밖에 없다”고 내다봤다.
IT산업 양대 축인 삼성·LG전자가 혁신상에 이어 CES 2021 최고상(The 2021 Best of CES Awards) 시상식에서도 약진하며 폐막 날까지 한국 기업 위상을 재차 입증했다.
세계 최대 ITㆍ가전 전시회인 CES2021 공식 어워드 파트너인 엔가젯(Engadget)은 13일 오후(현지시간) CES 2021 최고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 시상식에서 삼성전자 3개, LG전자 2개 제품이 수상했다. 총 수상작...
13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OLED 수출액은 전년보다 6.4% 늘어난 109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3년 연속 100억 달러를 달성한 동시에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이다. 세계 시장 점유율도 1위를 지켰다.
그러나 OLED를 포함한 디스플레이 수출은 2018년 247억 달러에서, 2019년 205억 달러, 지난해 180억 달러로 감소세를 지속하고...
이 밖에 네이버, 코웨이, 한글과컴퓨터그룹, 나무기술, 포티투마루 등도 AI, IoT, 로봇, 모빌리티 등 기술을 선보인다. 서울특별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KOSME),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성남산업진흥원(SNIP) 등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도 한국전시 참가자로 이름을 올려 미래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KOSME),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성남산업진흥원(SNIP) 등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도 한국전시 참가자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삼성전자 C랩 출신인 AI 스타트업 브이터치는 2개 부문에서 'CES 혁신상'를 수상하며, 온라인 전시관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브이터치의 '가상터치 패널'은 사용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