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정고시는 한국환경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검사기관과 취급시설안전관리위원회 등에서 전문가 검토를 거쳤으며 시민사회, 산업계, 관계부처 등의 의견수렴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
주요 개정내용은 △취급시설 기준의 명확화 △현장 여건을 고려한 시설 기준의 보완 △업종·공정 특성에 맞는 시설 기준 재정비 등이다.
우선 운반 용기...
개최
◇행정안전부
12일(월)
△행안부 차관 14:30 국가관광전략회의(한국관광공사)
△1월 오픈 앞둔 '고향사랑e음' 시스템 준비 박차
△2022년 범정부 데이터 분석·활용 공모전 발표대회 개최
13일(화)
△행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행안부, 2022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결과 공개(석간)
△국가기록원, 2022년 기록관리 기관평가 결과 공개
△행정안전부...
실증사업에 앞서 현대모비스는 최근 수소산업의 안전분야를 관리 감독하는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국내 최초로 이동형 연료전지 분야에서 국가인증통합(KC)을 취득했다. 연료전지 분야의 KC 취득은 안전 기준과 시험평가 과정 모두 상당히 까다로운 것으로 유명하다.
현대모비스는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이 분야에서 인증을 취득함에 따라 앞으로 정부나 민간...
한국소비자원과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해외구매대행 캠핑용 가스용품으로 인한 폭발·화재사고 등을 토대로 가스용품에 대한 조사를 실시해 소비자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
29일 소비자원에 따르면 ‘이동식 부탄 및 프로판 연소기’로 분류되는 캠핑용 가스용품은 화재 등의 위험성이 있어 반드시 국내 안전검사를...
추가 투입되는 자금 중 2조5000억 원은 한국은행 환매조건부채권(RP) 매입 방식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또 시장 부담을 줄이기 위해 12월 국고채 발행 물량을 줄이기로 했으며 한전, 가스공사 등 공공기관도 채권 발행 물량 축소·시기 분산, 은행 대출 전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선 금융권 유동성 공급이 필수다. 이에 정부는 금융지주 자회사 간 신용공여...
정부가 채권시장 수급 안정을 위해 12월 국고채 발행 물량 대폭 축소하고, 한국전력·한국가스공사 등 공공기관도 채권 발행 물량 축소를 추진할 계획이다. 자금시장 안정을 위해선 5조 원 규모의 채권시장안정펀드(채안펀드) 추가 캐피탈콜(펀드 자금 요청)을 실시하기로 했다. 연내 부동산 규제 완화를 추진해 부동산 시장 안정에도 나선다.
정부는 28일 서울...
우선, 채권시장 수급 안정을 위해 기재부는 12월 국고채 발행 물량을 기존 9조5000억원에서 3조8000억원으로 축소하고,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 등 공공기관의 채권발행 물량을 축소하고 시기를 조절한데 이어, 은행권과의 협조 등을 통해 은행대출 전환을 추진한다.
시장 및 기업 유동성 개선을 위해서는 1차로 조성한 3조원 규모의 채안펀드를, 2차로 5조원 규모로...
이 외에도 △인천항만공사의 친환경 장보기 소셜미디어(SNS) 챌린지 △한국가스안전공사의 가스점검 및 가스누출 확인용 스프레이 배포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업사이클링 에코백 제작ㆍ배포 등이 있었다.
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의 음식점위생등급제 컨설팅, 친환경 세제 배포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헬프데스크(키오스크)를 설치 및 디지털 교육...
지역난방공사는 △ESG위원회 신설 및 거버넌스 강화를 통한 ESG 경영체계 구축 △지역난방 안전 실버지킴이 사업을 통한 노인 일자리 창출 △‘푸르메 여주팜’ 설립을 통한 중증장애인 고용 확대 △지속가능 상생숲We 포레스트사업 및 상생형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통한 지역사회 상생 모델 확대 △국내 최초 열에너지 제품군에 대한 저탄소 제품 인증 취득’을...
한편, 국회 산자위는 이날 전체회의서 고준위 방폐물 관련 법과 함께 20조 원이 넘는 적자를 진 한국전력공사의 사채 한도를 높이는 한국전력공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안건으로 논의한다. 이외에도 한국가스공사의 사채 한도를 높이는 한국가스공사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 50건이 안건으로 올라간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인도 산업무역진흥청 특임 차관 면담
△2022년 디지털헬스 테크포럼 개최
△개학기 초등학교 주변 점검, 위험사항 조치
△제조업의 디지털화, 스마트제조 표준을 활용하여 앞당긴다
23일(수)
△산업부 장관 15:00 원전수출전략추진위원회(나루H, 마포)
△통상교섭본부장 10:00 아이슬란드 장관 접견 (롯데H)
△산업부...
한국가스공사가 3년 연속 중대 재해 제로(0)를 달성하고 산업재해도 전년 대비 50% 줄였다.
가스공사는 올해 1월 재해 없는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려고 2022년 안전경영책임계획 수립·추잔했다.
이 계획은 ‘중대 재해 ZERO’를 목표로 △스마트 안전장비 활용 △안전 취약근로자 지원 △안전점검 피드백 △체험형 교육확대라는 4대 주요 중대재해 예방대책 등을 담고...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중소기업을 위한 동반성장과 관련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15일 가스안전공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2022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단체부문 최고 훈격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가스안전공사는 가스 관련 제품 업체 수출입 지원과 가스안전 기술 무상이전 등 여러 분야에서 종합 지원을 통해 높은...
9일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본부에서 업계와 간담회를 통해 '탄산 수급 안정화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에는 탄산 공급망 안정화와 공급량 확대, 민간 주도의 탄산 구매와 수요 대응, 탄산 수급 관리 체계 구축 등이 담겼다.
조선과 반도체 등 산업 전반에서 쓰이는 탄산은 석유화학과 정유사 등에서 발생하는 부생가스가 원료다. 최근 업황 등...
음성천연가스발전소는 2019년 산업통상자원부 전기위원회 심의 통과 후 지난해 9월 개발사업 실시계획 승인을 받았다.
동서발전은 본공사 착공을 시작으로 2025년 6월 561MW급 1호기를 준공한다. 이후 그다음 해 12월 같은 규모의 2호기를 준공할 계획이다. 총 32만 6000㎡(9만 8000평) 부지에 사업비는 1조 2000억여 원으로 예상된다. 설계기술용역은 한국전력기술이...
한국가스안전공사가 미래엔서해에너지에 국내 최초로 규범준수 경영시스템 인증인 ISO 37301 인증서를 수여했다.
8일 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지난 6월 국가기술표준원이 신규 규격으로 발행한 ISO 37301 인증서를 가스안전공사로부터 최초로 취득했다.
ISO 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가 지난해 4월 제정한 국제표준으로, 부패방지...
이날 준공을 기념하는 행사에는 '전주평화 수소충전소' 설치를 주관한 이경실 코하이젠 대표를 비롯해 유제철 환경부 차관, 조봉업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우범기 전주시장,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조용돈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 조병옥 한국자동차환경협회 회장, 김진태 제일·성진여객 회장 등이 참석했다.
사업을 주관한...
또 한국전력공사와 가스공사, 석유공사, 지역난방공사 등 17개 재난관리책임기관 외에 소관 공공기관 전체를 대상으로 긴급 안전점검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규제혁신, 정부 혁신 활성화 방안, 국정감사 지적사항에 관한 후속 조치 계획, 에너지 절약과 관련한 정책 협조 사항 등을 논의했다.
최 실장은 "새 정부의 최우선 과제인 규제혁신 활성화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는 ESG 책임투자를 강조해온 국부펀드, 한국투자공사(KIC)가 “해외 석탄 관련 16개 기업에 지분 3억 5900만 달러(약 5000억 원 이상)를 투자했다”고 지적하며, “석탄 관련 기업투자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ESG 네거티브 제품이기에 투자 배제해야 한다는 이유다. 온실가스로 신음하는 지구를 구하고, 인류의 건강과 행복, 안전에...
이를 위해 가스공사와 가스안전공사 등은 도시가스 수소혼입 실증 추진단을 발족했다.
가스공사는 해외 실증사례 분석과 시험설비 구축, 수소혼입 실증 및 운영기술 개발을 담당한다. 앞서 올해 3월에는 한국남부발전과 그린수소 배관 혼입 기술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미 미국과 영국, 독일 등 해외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