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선 서울 중구 직장 8번 사례(누적 16명), 은평구 교회 5번 사례(19명), 강북구 PC방(25명), 강남구 학원 2번 사례(23명), 인천공항(11명), 경기 하남시 음식점(72명), 부천시 운동시설-교회(45명)와 관련해 확진자가 계속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선 충남 아산시 교회(누적 34명), 전남 여수시 유흥주점(30명), 고흥군 공공기관(28명), 경북 안동시 지인 모임(30명), 경남...
이 밖에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을 살펴보면 △강북구 노래방 관련 1명(누적 16명) △강남구 학원 관련 4명(누적 23명) △관악구 직장 관련 3명(누적 31명) △중구 직장 관련 3명(누적 13명) △해외유입 2명 △기타 집단감염 18명 △기타 확진자 접촉 74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17명 △감염경로 조사 중 44명이다.
서울시는 이날 0시 기준 백신 물량은...
신규 확진자 147명 중 2명만 해외 유입 사례였고 나머지는 모두 국내 감염이었다. 신규 확진자가 감염된 장소는 강북구 PC방(6명), 강남구 학원(4명), 은평구 종교시설(3명), 중구 롯데백화점(3명),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1명), 기타(10명) 등이다.
6일 147명이 추가되며 서울의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 수는 3만 9122명을 기록했다.
강남구 PC방과 관련해서도 3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누적 확진자는 26명으로 늘었다.
이 밖에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을 살펴보면 △서울시 댄스학원 관련 2명(누적 27명) △동작구 시장 관련 2명(누적 13명) △동대문구 직장 관련 2명(누적 12명) △은평구 종교시설 2명(누적 10명) △해외유입 1명 △기타 집단감염 11명 △기타 확진자 접촉 115명 △다른...
강남구 학원 관련해 3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누적 확진자는 19명으로 증가했다. 수도권 지인 모임 관련 확진자도 2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10명으로 집계됐다.
수도권 지인 모임과 관련한 역학조사 결과 확진자들은 각각 사적 모임, 예배나 업무상 접촉으로 장시간 한 장소에 머문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 모임에서는 함께 음식을 섭취했다. 최초...
비수도권의 경우 울산 남구의 한 유흥업소 관련 누적 확진자가 15명으로 늘었고 경남에서는 사천 유흥주점·음식점, 하동 기업체, 김해지역 보습학원 등에서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34명으로, 전날(19명)보다 15명 늘었다. 이 중 15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19명은 서울(8명), 경기(3명), 경남(2명)...
서울 동대문구 교회에서는 누적 14명, 경기도 남양주시 소재 교회에서도 누적 22명, 대구시 중구의 교회에서는 지금까지 2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 강남구의 PC방, 학원과 관련해서도 각각 16명, 10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지난 27일 첫 확진자가 나온 경기 과천시 어린이집에서는 누적 확진자가 13명, 전남 담양군 가족·지인모임 관련 확진자는...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650명이다. 감염경로 조사 중 비율은 29.0%로 전날(29.9%)보다 소폭 낮아졌으나, 전국 곳곳에서 산발적으로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12시(정오) 기준 신규 감염경로는 서울 동대문구 교회(총 14명), 강남구 학원2(총 11명), 강남구 PC방(총 17명), 경기 과천시 어린이집(총 13명), 광명시 지인모임2(총 23명), 안산시 실내체육시설(총 11명), 전북...
시도 확진자 접촉 12명 △감염경로 조사 중 68명이다.
서울시교육청이 오세훈 서울시장이 제안했던 신속항원 자가검사키트도 보조적 수단으로 시범 도입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서울시는 시범사업에 국한해 비용을 지원하겠다고 언급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학교나 학원 등 (자가검사키트) 시범사업은 서울시가 비용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관악구 직장 관련 확진자가 확진 후 사무실 내에서 함께 식사하거나 마스크 착용이 미흡해 감염된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강남구 소재 학원의 경우 자연 환기가 어렵고 구내식당, 화장실 등 공용공간 함께 사용으로 감염됐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북구에서는 지인 모임 관련해 3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이 밖에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을 살펴보면 △서초구 실내 체육시설 관련 1명(누적 91명) △강북구 지인 모임 관련 1명(35명) △광진구 음식점/노원구 어린이집 관련 1명(누적 22명) △기타 집단감염 14명 △기타 확진자 접촉 46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6명 △감염경로 조사 중 41명이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댄스·무용학원...
또 경남 김해시 미용학원(누적 11명), 강원 동해시 교회(10명), 광주 남구 어린이집(9명), 대전 동구 재래시장(6명)에서도 집단감염 사례가 이어졌다.
서울고법 소속 판사 1명도 확진됐고, 광주 동구청에서는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구청 청사 1개 층이 일시 폐쇄되고 동료 224명이 진단검사를 받았다.
기존 감염 사례 중에서는 서울 동대문구...
이 외에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을 살펴보면 △금천구/영등포구 학원 관련 2명(누적 12명) △중랑구 공공기관 관련 1명(누적 27명) △도봉구 요양시설 관련 1명(누적 16명) △해외유입 7명 △기타 집단감염 22명 △기타 확진자 접촉 75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14명 △감염경로 조사 중 80명이다.
박 통제관은 "코로나19 발생이 실내체육시설, 사업장, 음식점 등...
유증상자 관리를 위해 자가진단앱 참여율과 정확성을 높일 수 있게 하고, 유증상자는 즉시 업무배제한다.
최근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대학의 경우 별도로 '대학 방역 관리 TF'가 구성된다. 학원과 교습소에 대해서는 교육부와 교육청, 민간이 참여하는 방역점검단을 꾸려 점검한다.
유증상자 관리를 위해 자가진단앱 참여율과 정확성을 높일 수 있게 하고, 유증상자는 즉시 업무배제한다.
최근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대학의 경우 별도로 '대학 방역 관리 TF'가 구성된다. 학원과 교습소에 대해서는 교육부와 교육청, 민간이 참여하는 방역점검단을 꾸려 점검한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경북 구미에 있는 LG디스플레이 생산 공장에서 전날 직원 1명이 감염된 이후 이날 7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8명으로 늘었다. 또 충북 청주시 흥덕구 유아전문 학원에서도 전날 원생 1명에 이어 이날 원생 2명, 원장 등 직원 2명, 직원 가족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유제약이 '래피드 방식' 신속 학원 진단 키트로 긴급사용승인 허가를 받은 SD바이오센서의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오 시장은 자가진단키트를 도입해 무증상 확진자를 먼저 찾아내면 업종별, 업태별 거리두기 차별화가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시장은 들썩였지만, 정확도가 낮아 실제 도입 가능성은 낮다는 게 전문가들 의견이다.
전날...
전날(731명)보단 줄었으나, 코로나19 발생이 안정세를 보이던 2~3월과 비교하면 확진자 수가 배로 증가하는 ‘더블링’에 가까운 수준이다. 교회, 음식점, 어린이집, 학원, 사적모임 등 시설 유형을 불문하고 전국적으로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수도권과 영남권의 확산세가 가파르다. 수도권에선 연일 400~500명대, 영남권에선 100명대 확진자가 발생하는...
1명으로, 2.5단계 기준(전국 400명∼500명 이상 또는 더블링 등 급격한 환자 증가시)의 상단선을 넘어섰다.
학원, 학교, 종교시설 등 곳곳에서 감염 사례가 잇따랐다. 강원 원주에서는 사설 오페라 합창단원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경기 고양에서는 실용음악학원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 1명이 추가돼 누적 24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