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19 확진자 116명 증가…29일 만에 최소

입력 2021-04-2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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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지어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
▲26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지어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9일 만에 최소 규모를 기록했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116명 증가해 3만7126명으로 집계됐다. 2614명이 격리 중이고 3만4067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이날 추가 확진된 116명은 지난달 28일 107명 이후 29일 만에 가장 적은 규모다.

서울시 소재 댄스연습실 관련 확진자가 3명이 추가로 나와 18명으로 늘었다. 서울시 직장관련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15명으로 집계됐다.

이 밖에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을 살펴보면 △서초구 실내 체육시설 관련 1명(누적 91명) △강북구 지인 모임 관련 1명(35명) △광진구 음식점/노원구 어린이집 관련 1명(누적 22명) △기타 집단감염 14명 △기타 확진자 접촉 46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6명 △감염경로 조사 중 41명이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댄스·무용학원, 연습실에서는 출입자 관리를 해 주시고 댄스 강습 시에도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실내 거리두기, 주기적인 환기와 개인물품 사용으로 감염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서울에서 1차 누적 37만9120명, 2차 누적 2만1910명이 받았다. 인구수(약 960만명) 대비 각각 3.9%, 0.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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