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에 따르면 현재 자사 피하주사(SC)제형 변형 플랫폼인 Hybrozyme(하이브로자임)을 현재까지 총 4개 회사에 라이선스 아웃했다. 지난 상반기 중 3개 사에서 각각 임상 3상 진입, cGMP수준 CMO에서의 양산 능력 확인, 계약서 내용상의 진전 등으로 마일스톤을 달성하며 이에 대한 금액을 수령했다. 또 상업화에 대비해 파트너사의 추가적인 위탁생산(CMO) 확충 요청에...
바이오 의약품 플랫폼 기업 알테오젠은 피하주사(SC) 제형 변형 플랫폼 하이브로자임(Hybrozyme™)기술의 파트너사가 추가 위탁생산공장(CMO)을 요청해 3개월 내 추가 CMO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2020년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 이 파트너사는 히알루로니다제(ALT-B4)와 혼합한 항암 항체 의약품의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알테오젠은...
알테오젠은 지난 5월 일본에서 특허 결정된 ALT-B4와 항체의약품의 혼합제형에 대한 특허 등을 통해 지적재산권 보호와 하이브로자임(Hybrozyme™) 플랫폼 확장을 위해 지속해서 권리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만료가 20년 가까이 남은 ALT-B4 물질특허와 달리 할로자임의 물질특허 만료에 대비해 기술장벽을 강화하고 의약품 생애주기 관리(Lifecycle management)...
이번 특허는 알테오젠이 지적재산권 보호와 하이브로자임(Hybrozyme™) 플랫폼 확장을 위해 추진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회사는 약 10년간 55개 블록버스터 약물의 특허 만료가 다가오고 있어 이에 대비해 다양한 항체의약품에 대응할 수 있는 혼합제형 특허가 플랫폼 확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이번 특허를 통해 ALT-B4를 사용한 SC제형 항체의약품의...
이번 용역은 ‘하이브로자임’ 기술을 이용해 만든 히알루로니다제(ALT-B4)에 대해 글로벌 제약사와 2020년 체결한 라이선스 계약에 따른 실행 계약이다. 고객사가 임상 중인 피하주사제형을 위한 ALT-B4 공급 및 생산기술이전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개발제품의 품목허가 등을 위한 ALT-B4의 생산 프로세스 검증이 주목적으로 알려졌다.
알테오젠은 이번 용역...
전날에는 SC 제형 변경 플랫폼 ‘하이브로자임(Hybrozyme™)’을 적용한 첫 번째 품목이 임상 3상에 진입하면서 1300만 달러(약 170억 원)의 마일스톤이 발생했다. 2020년 6월 체결한 4조7000억 원 빅딜의 일환이다.
계약에 따라 비공개로 유지되는 파트너사는 글로벌 제약사 머크로 추정된다. 머크는 지난 1월 31일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의 SC 제형 임상 3상을...
알테오젠은 하이브로자임(Hybrozyme™) 첫 적용 품목이 임상 3상에 진입함에 따라 파트너사에 마일스톤 1300만 달러(약 170억 원)에 대한 대금을 청구했다고 3일 공시했다. 하이브로자임은 알테오젠의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 ‘ALT-B4’가 사용되는 피하주사(SC)제형 변경 플랫폼이다.
이번 공시는 2020년 기술수출한 파트너사의 임상 3상 진입에 따른 것으로, 대금은...
하 연구원은 “현재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를 이용한 SC제형화 기술은 할로자임과 알테오젠, 두 기업만 보유하고 있다”며 “하이브로자임(알테오젠 SC 제형화 기술)이 인핸즈(할로자임 SC 제형화 기술)의 유일한 대체제이며 2027년 할로자임의 특허 만료가 예상돼 향후에는 알테오젠의 기술 선호도가 더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기술 이전 품목이...
알테오젠에 따르면 정맥 주사(IV) 제형을 피하 주사(SC) 제형으로 효과적으로 변경하는 알테오젠의 하이브로자임(Hybrozyme) 플랫폼 기술인 ALT-B4는 3개 글로벌 기업과 총액 6조 원 이상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알테오젠은 비밀유지협약, 물질이전계약을 체결한 잠재 고객사와 다음 단계인 기업실사 일정을 협의 중이며 기술수출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 7일 알테오젠은 다국적 제약사 인타스(Intas Pharmaceuticals)에 SC제형 변형 플랫폼 기술 하이브로자임(HybrozymeㆍALT-B4)에 대한 독점적 라이선스 계약 체결을 공시했다”면서 “2개의 바이오의약품 품목의 적용에 대해 계약금 65억 원, 임상개발, 판매허가 및 판매실적에 따른 마일스톤 최대 1200억 원을 받게 될 예정”이라고...
원가 면에서 볼때 1조 이상의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알테오젠은 하이브로자임 기술을 이용 신규한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를 개발해 2개의 글로벌 제약회사에 총 규모 6조3000억 원의 기술 이전을 완료했다. 이 외에도 NexP-fusion기술 및 NexMab기술을 이용해 다양한 바이오 베터 제품들을 개발 및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조달된 자금은 단독 개발 및 피하주사(SC)제형 변형 플랫폼 하이브로자임(Hybrozyme)의 원료 목적의 히알루로니다제 자체 생산을 위한 시설자금과 연구개발(R&D) 자금으로 활용된다. 플랫폼 기술이전 당시 원료 매출은 미포함됐던 만큼 공장 확보를 통한 추가적인 매출 확보가 기대된다.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하이브로자임의 기술이전...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연구원 “지난 6월 최대 4조70000억 원 규모의 SC 제형 변형기술 ‘하이브로자임(Hybrozyme)’ 라이선스 계약 체결 이후 현 시점에서 알테오젠에 재주목할 시점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우선 기술이전 모멘텀이다. 하이브로자임은 경쟁사 할로자임의 인핸즈(ENHANZE) 플랫폼 기술과는 달리 비독점적 권리를 부여하는 플랫폼이다.
이 연구원은...
한편 알테오젠은 지난달 하이브로자임(Hybrozyme™) 기술을 활용한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를 글로벌 10대 제약사와 비독점적인 글로벌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 1600만달러와 제품의 임상개발, 판매허가 및 판매실적에 따른 마일스톤으로 총 38억6500만달러 규모의 계약이다.
회사는 이 기술에 '하이브로자임'이란 이름을 붙였다. 파트너사는 자사의 정맥주사 제품에 알테오젠의 기술을 적용, 피하주사형 제품을 개발할 수 있다.
지난해 11월에도 알테오젠은 같은 기술을 다른 글로벌 10대 제약사에 계약금 포함 최대 1조6300억 원 규모로 기술수출했다. 하이브로자임 기술로만 벌써 6조3000억 원 이상의 계약에 성공한 것이다. 계약금만...
알테오젠이 하이브로자임(Hybrozyme ™)기술을 활용한 자사의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를 글로벌 10대 제약사와 비 독점적인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글로벌 제약사와 계약 체결 이후 6개월 만의 성과다.
이번 계약에 따라 알테오젠은 10대 제약사에게 ALT-B4를 다수의 제품 개발 및 전세계 상용화할 수 있는 권한을...
알테오젠은 24일 하이브로자임(Hybrozyme™) 기술을 활용한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를 글로벌 10대 제약사와 비독점적인 글로벌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알테오젠은 글로벌 제약사에 ALT-B4를 다수의 제품 개발 및 전세계 상용화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으며, 알테오젠은 계약금 1600만달러(약 193억6000만원)과 제품의...
알테오젠은 현재 6개월 내 하이브로자임(Hybrozyme, 피하주사 제형 변형 플랫폼) 관련 기술수출 계약 4건을 준비하고 있다.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알테오젠 관련 문의가 많이 들어와서 현 상황에 대해 간단하게 코멘트 드린다”며 “계약 관련 어떠한 바뀐 이슈는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서도 코멘트 드린 바와 같이...
알테오젠은 바이오베터를 전문적으로 연구 개발하는 기업으로 항암제 및 바이오의약품의 정맥주사를 피하주사로 바꿀 수 있는 원천기술인 하이브로자임 기술은 지난해 글로벌 10대 제약사에 기술이전을 하였고,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와 추가적인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른 플랫폼 기술 중 지속형 플랫폼 기술인 NexPTM을 이용하여 지속형 성장호르몬의...
항암제 및 바이오의약품의 정맥주사를 피하주사로 바꿀 수 있는 원천기술인 하이브로자임 기술은 지난해 글로벌 10대 제약사에 기술이전을 했으며,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와 추가적인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플랫폼 기술 중 지속형 플랫폼 기술인 NexPTM을 이용해 지속형 성장호르몬의 글로벌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