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보기없이 버디만 6개 골라내며 6언더파 65타를 쳐 선두경쟁에 나선 가운데 홈코스의 필 미켈슨(미국)은 3언더파 68타로 순항중이다. 미켈슨은 ‘꿈의 타수’ 59타를 친 저스틴 토마스(미국), 애덤 해드윈(캐나다)과 한조를 이뤄 플레이를 하고 있다. 토마스는 2언더파, 해드윈은 이븐파를 기록했다.
이 대회는 3승이...
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스코츠데일(파71에서 개막하는 첫날 조편성에 따르면 필 미켈슨, 저스틴 토머스(이상 미국), 그리고 애덤 해드윈(캐나다)이 한조에서 플레이를 한다.
이들은 모두 59타를 친 선수들이다.
토머스는 올해 소니오픈 1라운드에서, 해드윈은 지난달 22일 커리어빌더 챌린지 3라운드에서, 미켈슨은 정규 투어는 아니지만...
이곳에서 대학을 다닌 필 미켈슨(미국)은 이 대회에서 3차례 우승했고, 코스레코드(60타)와 대회 최소타 기록(28언더파 256타)를 보유하고 있는 피닉스오픈의 절대 강자다.
이번 시즌에 본격적으로 뛰고 있는 PGA투어에서 아직 이렇다 할 성적을 보이지 못한 안병훈(26)도 우승에 도전하는데 ‘골프해방구’ 경험은 처음이다. 최경주(47), 노승열(26), 김시우(22) 등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는 1타를 잃어 합계 7언더파 209타로 공동 5위로 밀려났다.
이 대회에서 3번 우승한 필 미켈슨(미국)은 4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211타로 공동 18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1타를 잃어 합계 1오버파 217타를 쳐 공동 69위에 그쳤다.
황금조를 이뤘던 타이거 우즈(미국), 제이슨 데이(호주), 더스틴 존슨(미국)이 동반 탈락했다.
러프에 들어가면 파를 잡기가 쉽지 않다.
지난주 3개월만에 그린에 복귀한 필 미켈슨(미국)은 리키 파울러(미국), 지미 워커(미국)와 함께 노스코스에서 티샷을 하고, 김시우(22·CJ대한통운)는 애런 배들리(호주), 스티븐 보디치(호주)와 한조르에서 티오프 한다.
SBS골프는 오전 5시30분부터 생중계하고, 오전 11시, 오후 5시, 오후 10시30분에 재방송한다.
한국선수 중에 강성훈(30)을 빼놓고는 김민휘(25)와 노승열(26)이 컷오프 위기에 몰린 가운데 3개월만에 그린에 복귀한 필 미켈슨(미국)이 이전의 경기력을 뒤찾으며 공동 6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미켈슨은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 니클라우스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2개로 6타를 줄여 합계는 10언더파...
3개월여 만에 복귀전에 나선 필 미켈슨(미국)은 라킨타CC에서 4언더파 68타로 공동 25위를 차지했다.
이 대회는 팜스프링스 일대의 PGA 웨스트 컨트리클럽 스타디움 코스(파72)와 니클라우스 코스(파72), 라킨타CC 등 3개 코스에서 나뉘어 열린다.
이번 대회는 2주 연속 우승한 ‘신기록의 사나이’ 저스틴 토머스(미국)를 비롯해 세계골프랭킹 1위 제이슨 데이...
이에 따라 골프팬들은 매년 LPGA투어 선수들의 아름다운 샷을 감상했다면 내년부터는 제이슨 데이(호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조던 스피스, 더스틴 존슨, 필 미켈슨(이상 미국) 등 PGA투어 스타들의 ‘명품 샷’을 가까이서 볼 수 있게 됐다.
대회는 내년부터 2026년까지 10년간 열린다. 10월에 제주 서귀포 나인브릿지나 여주 해슬리나인브릿지에서 개최할...
이에 따라 국내 골프팬들은 매년 LPGA투어 선수들의 아름다운 샷을 감상했다면 내년부터는 제이슨 데이(호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조던 스피스, 더스틴 존슨, 필 미켈슨(이상 미국) 등 PGA 투어 스타들의 ‘명품 샷’을 가까이서 볼 수 있게 됐다.
대회는 내년부터 2016년까지 10년간 열린다. 10월 19~22일, 제주 서귀포 나인브릿지나 여주의...
이에 따라 국내 골프팬들은 매년 LPGA투어 선수들의 아름다운 샷을 감상했다면 내년부터는 제이슨 데이(호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조던 스피스, 더스틴 존슨, 필 미켈슨(이상 미국) 등 PGA투어 스타들의 ‘명품 샷’을 가까이서 볼 수 있게 됐다. TV가 아닌 현장에서.
대회는 내년부터 2026년까지 10년간 열린다. 10월에 제주 서귀포 나인브릿지 혹은...
우승은 미국의 브렌든 스틸에게 돌아갔다. 전날 공동 6위였던 스틸은 이날 무려 7타를 줄여 생애 첫승을 노렸던 패튼 키자이어(미국)을 1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PGA투어 통산 4승이다.
필 미켈슨(미국)은 이날 5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공동 8위에 랭크됐다.
-필 미켈슨(미국)과 비슷한 연배인데 그의 경쟁력의 원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큰 키(190cm)에서 나오는 에너지일 것이다. 쇼트 게임 능력도 뛰어나 여전히 PGA 투어에서 톱5 안에 들 정도라고 생각한다. 젊었을 때와 비교했을 때 나이로 인한 샷 미스가 종종 나와도 쇼트 게임으로 충분히 만회한다. 가끔 경기 중 뒤땅을 치기도 하는데 사석에 물어보니 “요즘 나도 왜...
▲최종 성적 미국 17-11 유럽
▲미국과 유럽의 대륙간 골프대항전 제41회 라이더컵
▲3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파72·7628야드)
▲3일간 성적
▲미국팀
△단장=데이비스 러브 3세
△부단장=짐 퓨릭, 톰 레이먼, 스티브 스트리커, 버바 왓슨, 타이거 우즈,
△선수=더스틴 존슨, 조던 스피스, 패트릭 리드, 필 미켈슨, 지미...
환상의 조로 묶인 매킬로이와 피터스는 필 미켈슨-리키 파울러를 2홀 남기고 4홀차로 이겼다. 오후 볼을 각자 쳐서 좋은 성적을 선택하는 포볼매치에서는 매킬로이-피터스만이 유일하게 미국을 이겼다. 매킬로이와 피터스는 더스틴 존슨-브룩 켑카를 맞아 1홀 남기고 3홀차로 완승했다. 전날 포볼경기에서도 매킬로이와 피터스는 더스틴 존슨-맷 쿠처를 3홀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