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맥주펍 '데블스도어'가 인기를 끌고 있어 외식사업부의 고성장세가 전망됨. 그룹내 마트, 백화점, 편의점의 HMR물량을 담당하고 있어 큰 수혜가 예상. 하반기 HMR제조공장을 오픈하면 공급량 확대가 본격화 될 전망.
△웅진씽크빅-전집사업부는 웅진 북클럽의 효과로 올해 20% 이상의 매출 성장 기대. 자회사 매각, 수익성 위주의 운영으로 인해 단행본...
냉장간편식, 맥주, 교통카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총 40여 가지 상품의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팝콘 쿠폰 서비스’의 이용 건수는 지난해 6월 첫 시행 이후 올해 1월 대비 3월 이용 건수가 무려 6배나 신장할 정도로 편의점 고객들의 활용도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GS25는 6개월의 리뉴얼 기간 동안 모니터링을 통해 고객 편의를 높인 ‘NEW 나만의...
1+1 등의 행사 이외에도 ‘CU비어데이(최대 32% 상시 할인)’의 영향으로 수입맥주는 올해 1분기 기준 전년 대비 79.2% 매출이 급증했고 ‘CU에서 아침을(최대 37% 아침 6~10시 할인)’ 행사를 통해 간편식 행사상품 역시 23.4% 매출이 올랐다.
BGF리테일 마케팅팀 김성환 팀장은 “장기불황과 고물가 속에 가격민감도가 높아지자 기존 ‘편의점은 비싸다’는 편견이...
또 참깨라면, 롯데초코파이, 수입맥주, 310㎖ 유음료 18종 등도 한달 내내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동원F&B, '파스타를 만들자' 출시기념 이벤트= 동원F&B는 파스타 소스 제품인 ‘파스타를 만들자’ 4종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17일까지 1435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사랑을 전할 때, 파스타를 만들자' 온라인 이벤트를 개최한다.
참여는...
홈플러스는 인수 후보자로 알려진 농심과 농협, 롯데 등에 매장별·업종별(대형할인점·편의점·SSM 등) 분리 매각까지도 염두에 두고 이를 해당업체에 타진했다는 말까지 나온다.
국내 사모펀드들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이들은 홈플러스의 매각가가 지난해 오비맥주 이후 최대로 치솟을 것으로 보고 컨소시엄 구성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편의점 CU에 따르면 맥주, 소주, 막걸리, 와인 4개 주류 중 겨울철(12월~다음해 2월)에 가장 인기 있는 술은 와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주류 카테고리의 계절별 매출 동향을 살펴보면 맥주는 여름(31.8%), 소주는 가을(26.4%), 막걸리는 여름(27.3%), 와인은 겨울(33.4%)에 가장 매출이 높았다.
와인의 경우 주류판매가 대체적으로 많이되는 여름의 매출 비중이...
전국 업소 및 개인 소매점 약 6만개에 ‘클라우드’가 판매되고 있으며, 특히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할인점은 물론 중소형 슈퍼마켓과 각종 편의점에도 입점을 완료했다.
소비자들의 반응도 괜찮다. 롯데주류가 최근 소비자 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소비자들의 약 60%가 풍부한 맛 때문에 ‘클라우드’를 마신다고 답변했다. 또한...
오리온 관계자는 “100% 생감자로 만든 포카칩 특유의 풍미와 바삭한 식감이 맥주 안주로 제격인데다, 가까운 편의점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감맥(감자+맥주)을 즐길 수 있어 특히 20~30대 남녀에게 인기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며 “향후 포맥(포카칩+맥주)이 하나의 대중적인 문화로 정착될 수 있길 바란다” 고 말했다.
세븐일레븐은 스포츠 경기에 잘 팔리는 맥주, 스낵, 컵라면 등으로 구성된 금은동 패키지를 구성해 최대 37% 할인 판매한다. 외국 선수단과 관광객들을 위해서는 김, 라면, 초코과자 등 대한민국 대표 상품을 별도 포장으로 구성한 ‘코리안 패키지’도 운영한다.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는 “40억 아시아인들의 가장 큰 축제가 인천에서 열리는 만큼, 관광객들이...
기네스 외에도 다양한 수입맥주들이 상반기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부산하게 움직이고 있다. 특히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다양한 할인행사 등을 벌이며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상반기 대형마트에서 1위를 기록한 독일 맥주에서 부터 매출 2위로 밀려난 일본 맥주, 네덜란드 벨기에 등의 맥주 브랜드들은 하반기 주도권을 잡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아사히캔(500㎖) 등 인기 수입맥주 10종은 최대 35% 할인되며, 와인은 ‘아발론 까버네쇼비뇽’ 등 10종이 최대 54% 저렴하다. 제휴 이벤트도 준비됐다. 1000원 이상 음료를 구매한 후 모바일지갑 ‘시럽(Syrup)’에 탑재된 CU멤버십으로 포인트를 적립하면 얼음컵 1개를 증정하며, 신한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CU미네랄워터(500㎖)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아사히캔(500㎖) 등 인기 수입맥주 10종은 최대 35% 할인되며, 와인은 ‘아발론 까버네쇼비뇽’ 등 10종이 최대 54% 저렴하다.
제휴 이벤트도 준비됐다. 1000원 이상 음료를 구매한 후 모바일지갑 ‘시럽(Syrup)’에 탑재된 CU멤버십으로 포인트를 적립하면 얼음컵 1개를 증정하며, 신한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CU미네랄워터(500㎖)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8월...
그러나 편의점 월드컵 특수는 유지됐다. 세븐일레븐은 알제리전이 진행된 23일 자정부터 오전 9시까지 매출이 지난해 이맘때 같은 요일보다 30.9% 늘어 지난 러시아전 당시 매출 신장률 19.6%을 넘어섰다. 특히 병맥주 151.7%, 캔맥주 144.7% 등 맥주 매출이 큰 폭으로 늘었고 광화문 광장 등 주요 거리응원 장소 인근 점포 매출은 13배 늘었다.
관계자는 “이번 한정판은 프리미어리그를 공식 후원하고 있는 칼스버그가 국내 축구팬들에게만 선보이는 기념비적인 제품”이라며, “세계적인 축구 선수를 담은 이번 한정판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한정판 캔(용량은 500ml, 마트가 기준 3,000원) 은 7월부터 전국 편의점 및 할인마트에서 구입 가능하다.
상품을 많이 찾았다”며 “올해도 햄버거 등 간식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많을 것으로 보고 연관구매가 높은 콜라를 증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미니스톱은 또 월드컵 기간에 맞춰 수입맥주 19종과 치킨상품에 대한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우리나라 대표팀의 경기 일정에 맞춰 주먹밥ㆍ빅도그 등 상품 구매시 음료를 증정하는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4월 23일 출시해 물타지 않은 맥주로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킨 클라우드는 대형할인점과 편의점 등을 중심으로 시장에 일단 연착륙했다. 하지만 월드컵 특수와 맥주 성수기인 7~8월 판매 실적이 나와봐야 진정한 성공 여부를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형할인점과 편의점에서의 초기 판매는 일단 성공적이다. 롯데마트가 출시 후부터 지난 11일까지 국산...
1000원 단위로 팔고 있는 업소들이 도매가 인하에 따라 10% 가량의 인하율을 적용할 가능성이 거의 없는 데다가 대형마트나 편의점 등에서 판매하는 가정용 맥주에 대해서는 가격인하가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한 판매세가 둔화된 병맥주에 한해서만 가격을 인하하고 캔맥주는 종전 가격을 그대로 고수했다. 결국 롯데아사히주류는 가격인하로 도매상에게는...
조진배 미니스톱 식품팀MD는 “올해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과 월드컵으로 고객들의 맥주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생각한다”며 “미니스톱에서 시원한 맥주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 드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미니스톱은 고객 수요에 맞춰 계속해서 수입맥주 품목을 강화, 다음달에도 맥주 할인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오비맥주는 에일스톤 초도 생산 물량이 적어 일부 지역 가정용 시장(할인점, 편의점, 슈퍼마켓 등)에만 공급하고 있다.
회사 측은 “진하고 깊은맛의 에일 맥주가 아직 국내 맥주시장에서 생소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예상을 뛰어넘는 판매속도다”라며 “목 넘김이 좋고 상쾌한 라거 맥주와 달리 진하고 깊은맛의 정통 유럽식 맥주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