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보사는 손가락이 여섯 개인 다지증 환자(육손이)가 절단한 여섯 번째 손가락에서 채취한 관절 및 연골 세포를 승인받아 개발된다. 김 연구소장은 “일부 세포는 계속 배양하고, 일부 세포는 염증을 억제하는 성장인자유전자(TGF-베타1)를 주입해 배양한다”며 “이렇게 배양한 세포를 퇴행성관절염 환자에게 주사했더니 환자의 무릎 통증이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카티스템은 퇴행성 또는 반복적 외상에 의한 골관절염 환자의 무릎 연골 결손 치료제로, 동종 제대혈(탯줄혈액) 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원료로 하고 있다.
카티스템은 이달에만 발주량 300건을 돌파했다고 메디포스트는 설명했다. 카티스템의 월 판매량이 300건을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메디포스트는 연내 카티스템의 누적 판매량도 1만 건을 훌쩍 넘어설...
이 회사는 2015년 서울대 수의학대학 윤화영 교수와 반려동물 줄기세포 산업화에 대한 공동 연구에 협약 후 반려동물 줄기세포 배양기술과 임상시험을 통해 척수손상, 퇴행성관절염, 자가면역질환 등 난치성 질병에 활용되는 줄기세포를 개발하고 있다.
인체용 줄기세포 치료제 사업으로도 진출했다. 대한뉴팜은 지난 2013년 일본 CSTI사와 바이오 의약품 연구...
일각에서는 파미셀이 네이처셀의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 식품의약품안전처 조건부 허가 반려 처분의 반사효과를 누리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네이처셀의 반려 처분 소식에 실망한 투자자들이 파미셀을 투자 대안으로 주목하고 있다는 것. 파미셀은 지난해 말 식약처에 줄기세포 간경변 치료제 ‘셀그램-리버’의 조건부 허가를 신청한...
현재 바이로메드의 당뇨병 신경병증 치료제 ‘VM202’과 신라젠의 바이러스 항암제 ‘펙사벡’, 티슈진의 퇴행성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등은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구 연구원은 “신라젠의 경우 펙사벡 외에 임상 1상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치료제가 또 있다”면서 “단순히 파이프라인 1개에만 의존하는 회사가 아니다”라고 분석했다....
체결
△메디포스트,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 미국 임상 1/2a상 종료
△레드로버 "엘랑비탈 소장 수령 못해… 소송취하 확인"
△두산밥캣, 스캇성철박ㆍ박상현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
△동양생명, 뤄젠룽 대표이사 단독 체제 변경
△대우조선해양, 1조2486억 규모의 드릴십 2척 계약 해지
△대우부품, 만도에 전기차 충전기 공급…예상 매출액...
네이처셀 진실 공방의 시작은 식약처가 19일 네이처셀의 퇴행성 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 ‘조인트스템’에 대해 의약품 조건부 품목허가 반환처분을 내리면서부터다. 앞서 식약처 자문기구인 중앙약사심의위원회는 13일 조인스트템의 임상 참여 환자 수가 13명에 불과하고 임상효과가 없다는 점을 들어 조건부 허가에 타당하지 않다고 결론을 내렸다. 이에 대해 네이처셀은...
특히 △나보타 신공장 효과가 본격화되고 △2분기 나보타 인도 수출 시작 △아스트라제네카의 포시가(당뇨, SGLT2저해제)·삼성바이오에피스의 샴페넷(허셉틴 시밀러)·크리스탈의 아셀렉스(퇴행성관절염) 신규도입으로 ETC 매출이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구 연구원은 나보타가 미국 시장 첫번째 보톡스 바이오시밀러로 허가받을 것으로 전망하며...
개발 중인 퇴행성 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가 식약처의 ‘조건부 허가’를 받는 데 실패한 것이 주가 하락의 불씨가 됐다. 식약처는 13일 개최한 중앙약사심의위원회에서 네이처셀이 제출한 ‘조인트스템’의 임상시험 계획 및 결과를 심의하고 조건부 허가에 타당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다.
조건부 허가는 긴급하게 도입이 필요한 의약품에 대해 임상 2상을 마친 뒤...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퇴행성 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 ‘조인트스템’의 조건부 품목허가를 반려 처분한 것이 알려지자, 이날 개발사인 네이처셀의 주가가 하한가로 직행했다. 특히 하한가 매도 잔량에만 300만 주 넘게 쌓이면서 그동안의 오름세를 무색케 만들었다. 지금까지 주가를 견인한 원동력이었던 조인트스템에 대한 품목허가 반려 처분이 큰 악재로 작용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이 회사의 퇴행성 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인 ‘조인트스템’에 대해 조건부 품목허가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는 난치병 환자에게 예외적으로 2상 임상시험을 마친 의약품 판매를 허가하는 제도다. 여기에 16일 장 마감이후부터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스톡익스체인지(FTSE) 지수 편입을 앞두고...
메디포스트는 스멉셀을 활용해 주사형퇴행성관절염치료제, 당뇨병성신증치료제, 탈모치료제 등의 개발을 시도한다.
메디포스트가 기관지폐이형성증 치료 및 예방 목표로 개발 중인 ‘뉴모스템’은 조건부허가를 위한 추가 임상2상시험에 착수했고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뉴로스템’은 국내 임상1/2a상을 진행하고 있다.
4분기 줄기세포 치료제 부문은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 매출 상승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92.0% 증가했고, 화장품 부문도 홈쇼핑 인기 덕분에 2.8배 가량 매출이 늘었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올해는 줄기세포 치료제 매출 호조와 함께 제대혈은행,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각 사업부문의 영업력을 강화해 실적이 더욱 좋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FTV는 최근 메인 뉴스 프로그램 ‘민시신문태(民視新聞台)’에서 2회에 걸쳐 메디포스트의 퇴행성 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의 투여 원리 및 방법, 150여 개의 국내외 특허 출원현황, 판교 본사 연구시설 등을 심층 보도했다.
또한 제대혈(탯줄 혈액)에서 줄기세포를 추출해 보관하는 과정을 자세히 보여주고 높은 세포 생존율 등 관련 기술력과...
코오롱생명과학은 일본 미츠비시타나베제약으로부터 퇴행성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의 기술수출 계약 취소와 계약금 25억엔(약 250억원) 반환을 통보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코오롱생명과학은 지난해 11월 미츠비시타나베와 인보사의 인보사의 일본 시장에 대한 독점적 개발 및 판매 권리를 넘기는 내용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계약금은...
라 대표는 최근 임상2상을 마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조건부 품목허가 신청을 낸 중증 퇴행성관절염 자가 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 의 성공을 확신하는 모습이었다.
라 대표는 황우석 박사 등과 함께 한 때 국내 줄기세포 분야의 선구자로 불린 인물이다. 2005년 개발에 착수한 이후 13년간 3000억 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한 조인트스템은 그가 야심차게 내놓을...
인보사케이는 기존 치료 방법인 수술법 또는 약물치료 방법과는 달리 주사제를 통해 통증 및 기능, 관절 구조 개선의 효과를 나타내는 퇴행성관절염 치료제다. 1회 주사로 2년 이상의 통증 완화 및 활동성 증가 효과를 확인한 바이오신약이다. 인보사케이는 발매 한 달 만에 시술 100건을 돌파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고 회사 측은 평가했다.
베시보와...
메디포스트는 유럽 특허청으로부터 연골손상, 연골퇴행, 연골결손과 퇴행성 관절염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조성물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해당 조성물에는 TSP-2를 발현하는 제대혈유래 간엽줄기세포가 포함된다”며 “특허기술을 카티스템 생산과 사용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기술은 연골의 손상이나 퇴행, 결손 및 퇴행성 관절염의 예방 또는 치료를 위한 조성물 특허로, TSP-2 단백질을 발현하는 제대혈 유래 간엽줄기세포가 포함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허명은 '줄기세포의 활성과 연관된 TSP-1, TSP-2, IL-17BR, HB-EGF 및 이들의 용도'이다.
메디포스트는 앞서 2015년 유럽 6개 동일한 국가에서 ‘연골 분화 능력이 우수한 세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