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나 캐뉼라를 이용한 최소침습 분야는 일명 미용주사로 불리는 보툴리눔 톡신, 필러, 스킨부스터 등이 대표적이다. 현재는 톡신과 필러가 간편한 시술방식과 빠른 효과, 적은 부작용으로 가장 대중화되어 전체 미용의료 시술 중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톡신 기업들은 스킨부스터 시장으로 비중을 옮겨가고 있는데, 국내 톡신 시장점유율 1위인 휴젤은 차세대...
메디톡스는 매출 상승의 주된 원인으로 기존의 톡신 제제 라인업에 ‘뉴럭스’가 가세하며, 타깃별로 세분화해 공략한 마케팅 전략과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의 꾸준한 해외 매출 증가가 주효하게 작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더마코스메틱 시장에 진출한 ‘뉴라덤’의 연이은 홈쇼핑 흥행에 힘입어 매출 증가의 한 축을 담당, 신성장 동력확보에 힘을...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는 국내에서 300단위 대용량 제품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호주ㆍ일본ㆍ태국ㆍ대만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매출이 46% 급증하며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HA필러는 ‘더채움’ 출시 10주년을 맞아 국내에서 다양한 마케팅 및 학술 활동을 지속하고, 해외 시장에도 아시아 태평양ㆍ북남미ㆍ유럽 등 전 지역에서 매출이 고르게...
휴젤, ‘E타입’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개발 착수
휴젤은 A타입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에 이어 E타입의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개발에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 다양한 균주 타입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A타입은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톡신으로, 투여 3~7일 이후부터 서서히 효과가 나타나 6개월...
휴젤(Hugel)은 3일 E타입의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개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휴젤에 따르면 현재 전세계적으로 시판된 E 타입 보툴리눔 톡신 제품은 없다. 휴젤은 보유중인 A타입의 보툴리눔 톡신제제 ‘보툴렉스’에 이어 다양한 균주 타입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A타입은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톡신으로 투여 3~7일 이후부터...
휴젤이 E타입의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개발에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
휴젤은 A타입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에 이어 다양한 균주 타입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E타입의 톡신 제품이 전무해, 허가 및 출시에 성공할 경우 미용·성형 시장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출시 10주년을 맞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는 최근 2030년까지 단일품목 매출 5000억 원을 달성하겠다는 비전을 내놓았다. 1995년 ‘보톡스’를 도입하며 지난 30년간 국내 보툴리눔 톡신 미용 시장을 이끌어 온 대웅제약은 ‘치료시장’에서 새로운 혁신을 준비하며, 톡신 종주 기업으로서의 또 다른 30년을 예고하고 있다.
미국에서 진행 중인 만성 편두통...
나보타는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해 2014년 출시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로, 2019년에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한 제품이다.
대웅제약은 이날 심포지엄에서 ‘나보타 2030 비전’을 발표하는 한편, 글로벌 톡신 트렌드와 미래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미용의료 시장은 글로벌 헬스케어 섹터 중에 가장 성장잠재력이...
대웅제약의 대표 제품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는 이미 2015년 프로바이오메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멕시코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2020년에는 브라질에서도 허가되면서 중남미에서 영역을 넓히고 있다.
HK이노엔은 ‘케이캡’을 앞세워 중남미 시장에 나섰다. 케이캡 역시 펙수클루와 같은 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로...
휴젤은 보툴리눔 톡신부터 필러, 봉합사까지 상호 보완이 가능한 메티컬 에스테틱 삼각편대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지역 특화된 영업·마케팅 전략으로 이미 출시된 국가들에서 시장 침투를 가속화하고, 신규 허가 국가에서 제품 론칭을 서두르며 시장 확장 및 인지도 제고를 이어갈 예정이다.
휴젤 관계자는 “이번 학회를...
국내 보툴리눔 톡신 기업들의 ‘부업’이 흥행하고 있다. 미용의료업계 관련 사업은 물론, 신약 개발까지 도전해 영역을 확장했다. 과포화 상태에 이른 톡신 시장 밖으로 진출해 기업의 성장 동력을 유지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12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휴젤과 메디톡스가 새로운 사업에서 성과를 올리고 있다. 두 기업은 보툴리눔 톡신과 필러 등을...
휴젤은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제제 허가를 획득하며 전 세계 4번째로 빅3 시장(미국·중국·유럽)에 모두 진출한 바 있다. 이번 CI 및 홈페이지 변경을 통해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를 선도하고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담았다.
CI는 다양성·융합·글로벌을 의미했던 기존 푸른색 심볼은 그대로 유지했다....
이번 리셀비 허가로 휴젤은 브라질 시장에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Letybo, 국내 제품명 보툴렉스)’에 이어 봉합사 시장까지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브라질은 중남미 최대 시장이자 단일 국가 기준으로 세계 3위 에스테틱 시장이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업 베리파이드 마켓 리서치(Verified market research)에 따르면, 브라질 실리프팅 시장 규모는 연평균 7....
미국, 중국, 태국 등 대형 미용 의료 시장에서 대웅제약, 휴젤, 메디톡스 주요 보툴리눔 톡신 기업의 수출이 증가한 탓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웅제약 나보타의 수출액은 전년 1081억 원에서 1141억 원으로 5% 증가했다. 휴젤의 톡신‧필러‧웰라쥬 수출액은 17%(1452억 원→1703억 원), 메디톡스의 메디톡신‧뉴라미스 등은 10%(1095억 원...
메디톡스, 브라질 제약사와 980억 규모 톡신 제제 공급 계약
메디톡스는 브라질 제약사 블라우(BLAU FARMACEUTICA S.A.)와 5년간 총 7300만 달러(약 980억원, 최소 구매수량 기준) 규모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메디톡스는 블라우에 ‘뉴럭스’를 포함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를 공급하고, 블라우는 브라질 지역에...
메디톡스는 브라질 제약사 블라우(BLAU FARMACÊUTICA S.A.)와 5년간 총 7300만 달러(약 980억원, 최소 구매수량 기준) 규모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메디톡스는 블라우에 뉴럭스를 포함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를 공급하고, 블라우는 브라질 지역에 메디톡스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를 판매한다.
메디톡스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25일 대웅제약에 대해 톡신 사업 성장성에 주목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목표주가도 전과 같은 19만 원을 제시했다.
위해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웅제약 톡신 파트너사의 주가가 성과만큼 상승하고 있다"며 ""미용 파트너 에볼루스의 주가는 연초 대비 38% 상승했는데 지난해 글로벌 미용 톡신 시장에서...
주력 제품군은 주사제와 더마 코스메틱, 피부과 치료제다.
지난해 매출액은 40억8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8.5% 성장했다. 올해 가이던스는 전년 대비 7~10% 매출액 성장률과 전년 대비 동일한 EBITDA 마진율 제시했다.
박 연구원은 액상형 톡신과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네모리주맙(nemolizumab)이 성장 동력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