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당신을 빛나게 하는 힘’ 담아 CI·홈페이지 전면 개편

입력 2024-04-09 14:51 수정 2024-04-09 15: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이나영 모델 선정…브랜드 캠페인 진행 예정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이 ‘당신을 빛나게 하는 힘(Power That Makes You Shine)’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에 맞춰 CI와 공식 홈페이지를 재단장했다고 9일 밝혔다.

휴젤은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제제 허가를 획득하며 전 세계 4번째로 빅3 시장(미국·중국·유럽)에 모두 진출한 바 있다. 이번 CI 및 홈페이지 변경을 통해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를 선도하고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담았다.

CI는 다양성·융합·글로벌을 의미했던 기존 푸른색 심볼은 그대로 유지했다. 인류의 건강과 아름다움에 기여하고자 하는 휴젤의 의지를 강조해 원의 형태와 색상을 간결하고 선명하게 변경했다. 특히 새로운 컬러 시스템인 ‘HUGEL Blue’를 도입했다.

기존 계열사들의 CI 또한 휴젤의 CI를 기본으로 변경 작업을 진행해 통일성을 확보하고 그룹사 이미지를 제고했다. 새롭게 도입된 CI는 휴젤 본사 및 해외 법인, 휴젤 계열사의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광고·홍보물, 임직원 메일 및 명함 등 모든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채널에 차례로 적용될 예정이다.

홈페이지는 정보 성격에 맞춰 상단 메뉴를 재구성했다. 고객들이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디자인과 레이아웃을 변경했다. 메인 화면에 메뉴들을 썸네일 형태로 배치해 동선을 최소화했으며, 메뉴별 하위 콘텐츠들은 주요 성과 위주로 기술했다.

메인 페이지 하단에서는 휴젤의 모든 브랜드와 최신 소식, 채용 정보, 학술 활동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상단 우측 아이콘을 통해 계열사, 해외 법인 등 패밀리 사이트로도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휴젤은 창사 이래 최초로 기업 모델도 선정했다. 배우 이나영과 함께 기업 화보와 영상,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휴젤 관계자는 “이번 미국 진출을 발판 삼아 또 한 번의 글로벌 혁신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슬로건 및 CI, 홈페이지 개편을 기점으로 소비자, 투자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즐거우세요?” 밈으로 번진 방시혁-민희진 내분…‘하이브 사이비’ 멱살 잡힌 BTS [해시태그]
  • 단독 부산‧광주‧대구 ‘휘청’…지역 뿌리산업 덮친 ‘회생‧파산 도미노’
  • '겨드랑이 주먹밥' 등장한 일본…10배나 비싸게 팔리는中
  • 홍콩은 거래 시작인데…美 이더리움 현물 ETF는 5월 승인 ‘먹구름’
  • HLB, 간암 신약 美FDA 허가 초읽기…‘승인 확신’ 이유는?
  • ‘휴진’ 선언한 서울대병원…우려한 진료 차질 없어 [가보니]
  • “주담대 선택할 땐 금리가 가장 중요…고정금리 선호도 올라”
  • 산은이 '멱살' 잡고 가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D-데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375,000
    • -6.61%
    • 이더리움
    • 4,116,000
    • -3.88%
    • 비트코인 캐시
    • 575,500
    • -6.42%
    • 리플
    • 712
    • +0.28%
    • 솔라나
    • 176,300
    • -1.95%
    • 에이다
    • 616
    • -0.81%
    • 이오스
    • 1,062
    • -1.39%
    • 트론
    • 171
    • +0%
    • 스텔라루멘
    • 152
    • +0.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79,950
    • -6.55%
    • 체인링크
    • 18,150
    • -2.42%
    • 샌드박스
    • 578
    • -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