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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토요타 17년 연속 '자선 병원 콘서트’ 개최…문화 통한 사회공헌
    한국 토요타 17년 연속 '자선 병원 콘서트’ 개최…문화 통한 사회공헌
    한국 토요타 자동차가 주최하는 ‘토요타 자선 병원 콘서트’가 17일 인천 인하대학교병원에서 막을 올렸다. 2003년부터 시작한 행사는 올해로 17년째다. ‘토요타 자선 병원 콘서트’는 매년 연말연시 전국 주요 도시의 병원을 순회하며 환자 및 가족들을 위로하는 무료 콘서트다. 매년 ‘토요타 클래식’을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과 한국 토요타 자동차의...
    2019-12-18 10:23
  • '일본ㆍ유럽ㆍ중동ㆍ인니' 신(新)시장서 사활 건 산업계
    '일본ㆍ유럽ㆍ중동ㆍ인니' 신(新)시장서 사활 건 산업계
    현대차는 지난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7만7332대를 판매해 토요타(13만7795대)에 이어 판매 2위 브랜드 자리에 올랐다. 올해는 10월까지 총 10만845대를 팔아 작년 대비 판매량을 62% 늘리며 1위 토요타를 뒤쫓고 있다. 아울러 국내 전선업계는 글로벌 틈새시장을 발빠르게 선점하며 인프라 구축에 열을 올리고 있다. 바로 중동과 아프리카 시장이다. 대한전선은...
    2019-12-16 17:30
  • 신형 쏘나타, 사우디 '세단 최고의 차' 선정…현대차, 전년比 판매량 62%↑
    신형 쏘나타, 사우디 '세단 최고의 차' 선정…현대차, 전년比 판매량 62%↑
    현대차는 지난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7만7332대를 판매해 토요타(13만7795대)에 이어 판매 2위 브랜드 자리에 올랐다. 올해는 10월까지 총 10만845대를 팔아 작년 대비 판매량을 62% 늘리며 1위 토요타를 뒤쫓고 있다. 신형 쏘나타는 올해 9월 사우디에 본격 출시된 이후 지난달까지 총 4267대가 판매됐다. 구형 쏘나타 모델까지 합하면 총 1만9563대가 판매돼...
    2019-12-16 09:58
  • 렉서스 브랜드 체험관 '커넥트 투'…누적 방문객 200만 돌파
    렉서스 브랜드 체험관 '커넥트 투'…누적 방문객 200만 돌파
    토요타의 고급차 브랜드 렉서스가 서울 도심에 마련한 브랜드 체험관이 5년여 만에 누적 방문객 200만 명을 기록했다. 렉서스 코리아는 10일 자사의 브랜드 체험관 ‘커넥트 투(CONNECT TO)’ 누적 방문객이 "약 5년 만에 200만 명을 넘어섰다" 며 "이를 기념하기 위한 축하 행사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렉서스의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커넥트...
    2019-12-11 09:45
  • 현대ㆍ기아차 글로벌 공장 설계도 바꾼다…아산공장서 인도공장 베이스로
    현대ㆍ기아차 글로벌 공장 설계도 바꾼다…아산공장서 인도공장 베이스로
    2000년대 들어 독일 폭스바겐과 일본 토요타가 발 빠르게 양적 성장을 추진하면서 글로벌 주요 거점에 같은 모양의 공장을 세운 것도 이런 맥락이다. 예컨대 르노삼성차의 전신인 삼성자동차는 1994년 4월 부산 신호공단에 공장을 착공하고 3년 만인 1997년 준공식까지 마쳤다. 당시 일본 닛산과 기술제휴에 나섰던 삼성차는 일본 규슈의 닛산공장 설계도를 고스란히...
    2019-12-09 17:30
  • [김준형의 오토 인사이드] 대한민국 올해의 차, 어떻게 뽑나
    [김준형의 오토 인사이드] 대한민국 올해의 차, 어떻게 뽑나
    일본 ‘토요타 캠리’가 2013년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등 공정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첫 모임은 2010년 현대차 기자실에 모여있던 출입기자들이 중심이 돼 꾸려졌다.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올바른 자동차 문화 정착을 유도하자는 취지로 협회가 설립됐다. 2013년에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사단법인’으로 인가를 받았고, 올해는 상설 사무국이 생겼다....
    2019-12-09 16:00
  • [김준형의 오토 인사이드] 자동차 업계의 아카데미상…2020 올해의 車
    [김준형의 오토 인사이드] 자동차 업계의 아카데미상…2020 올해의 車
    유럽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2020 유럽 올해의 차’ 최종 후보로 △포르쉐 타이칸 △BMW 1시리즈 △포드 푸마 △푸조 208 △르노 클리오 △테슬라 모델3 △토요타 코롤라를 뽑았다. 최종 후보에 오른 차종만 살펴봐도 북미 올해의 차 후보들과 뚜렷한 차이점을 지닌다. 영예의 대상은 내년 3월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발표된다. 스위스는 영원한 중립국이자...
    2019-12-09 16:00
  • 11월 수입차 판매 2만5514대…일본차 미세한 회복
    11월 수입차 판매 2만5514대…일본차 미세한 회복
    11월 브랜드별 등록 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6779대 △BMW 4678대 △아우디 2655대 △폭스바겐 2024대 △쉐보레 1783대 △지프(Jeep) 1160대 △볼보 891대 △포드 817대 △토요타 780대 △미니(MINI) 658대 순이었다. 11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1640대)가 차지했고, 이어 아우디 Q7 45 TFSI 콰트로(1150대), 아우디 A6 45 TFSI 콰트로...
    2019-12-04 11:28
  • 한국車기자협회, '12월의 차'에 BMW 뉴8시리즈 선정
    한국車기자협회, '12월의 차'에 BMW 뉴8시리즈 선정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지난 5월부터 이달의 차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지금까지 △볼보 크로스컨트리 V60(5월) △토요타 라브4(6월) △BMW 뉴 7시리즈(7월) △기아자동차 셀토스(8월) △볼보 S60(9월)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E(10월)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QC(11월)가 선정됐다.
    2019-12-03 13:42
  • [김준형의 오토 인사이드] 굿바이! 쉐비 크루즈
    [김준형의 오토 인사이드] 굿바이! 쉐비 크루즈
    자동차 업계에서는 GM의 크루즈 단종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내놨다. 애즈먼드닷컴은 “GM이 브랜드를 대표하는 준중형차를 포기하면서 장기적으로 판매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며 “결국 이 시장에서 한국의 현대차와 일본 토요타, 혼다 등이 영향력을 확대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2019-12-02 16:00
  • [위기의 글로벌 車산업] ③중국, 판매량 11%↓…무역갈등ㆍ新환경 규제 영향
    [위기의 글로벌 車산업] ③중국, 판매량 11%↓…무역갈등ㆍ新환경 규제 영향
    일본계는 혼다, 토요타의 판매 호조로 지난해 대비 판매량이 3.2% 늘었다. 중국 브랜드는 둥펑, 지리 등 브랜드 전반의 하락세로 19.5% 줄었다. 유럽계는 BMW와 다임러의 판매가 늘었지만, 폭스바겐과 기타 유럽 브랜드의 판매가 감소하며 전체적으로는 4.9% 줄었다. 미국계는 포드와 GM이 각각 47%, 15% 판매가 감소하며 전체 판매량이 20.9% 줄었다. 한국...
    2019-11-29 15:05
  • [부음] 구자열(LS그룹 회장)씨 빙모상
    ▲유정화씨 별세, 이방호(개인사업), 이원호(베스트토요타 대표), 이현주씨 모친상, 구자열(LS그룹 회장)씨 빙모상, 주상옥, 박은덕씨 시모상 =별세 25일 오후, 빈소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11월 27일 06:30, 장지 국립대전현충원, 연락처 043-210-5444
    2019-11-26 10:30
  • [종합] 2020 북미 올해의 차…기아차 최초 수상 가능성↑
    [종합] 2020 북미 올해의 차…기아차 최초 수상 가능성↑
    먼저 승용차 부문에는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 △토요타 수프라 △현대차 쏘나타가 최종후보에 올랐다. 이어 SUV 부문에는 △링컨 애비에이터 △현대차 팰리세이드 △기아차 텔루라이드가 막바지 경쟁에 나선다. 트럭 부문은 포드 레인저와 지프 글래디에이터, 램 헤비듀티 등이 최종 후보다. 현대차 쏘나타와 팰리세이드, 기아차 텔루라이드가 각각 '2020년...
    2019-11-25 15:11
  • 현대ㆍ기아차 美서 호평 쏟아져…‘북미 올해의 차’도 2연패 도전
    현대ㆍ기아차 美서 호평 쏟아져…‘북미 올해의 차’도 2연패 도전
    막판 경쟁에 나설 모델은 △현대차 쏘나타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 △토요타 수프라 등이다. 특히 최종 후보 3종 가운데 쏘나타를 제외한 나머지 2대가 스포츠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북미 올해의 차는 미국과 캐나다에 거주하는 약 50명의 언론인이 지난 1년간 북미시장에서 출시, 또는 데뷔 예정인 신차 가운데 1대를 선정하게 된다. 발표는 내년 초 디트로이트...
    2019-11-24 13:45
  • 렉서스 코리아 ‘드라이빙 딜라이트 윈터 서비스 캠페인’ 실시
    렉서스 코리아 ‘드라이빙 딜라이트 윈터 서비스 캠페인’ 실시
    렉서스 코리아가 내달 14일까지 전국 렉서스 딜러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드라이빙 딜라이트 윈터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기간 중 딜러 공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렉서스 고객은 하이브리드 시스템 및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브레이크 패드, 디스크 △순정 타이어 △12볼트 배터리(하이브리드 보조배터리 포함)...
    2019-11-19 09:31
  • [비교 시승] 가솔린 대형 SUV 지상비교…현대차 팰리세이드 vs 쉐보레 트래버스
    [비교 시승] 가솔린 대형 SUV 지상비교…현대차 팰리세이드 vs 쉐보레 트래버스
    일본 토요타의 하이브리드 대부분이 앳킨슨 사이클 엔진인 것도 이런 이유다. 그 결과 팰리세이드의 리터당 복합연비는 9.6㎞에 이른다. 실제 도심과 고속도로를 주행한 결과 계기판에는 11㎞ 이상의 연비가 기록됐다. 연비에 민감한 국내 소비자를 감안한 현대차의 선택으로 풀이된다. 초기 가속력은 다소 떨어지지만 팰리세이드도 일단 속도가 붙은 뒤에는...
    2019-11-18 16:00
  • 국토부, 현대차 그랜저・아반떼 포함 2만4000여 대 리콜
    국토부, 현대차 그랜저・아반떼 포함 2만4000여 대 리콜
    현대자동차와 볼보, 토요타 등에서 제작 및 수입 판매한 총 2만4287대에 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에 나선다. 국토부는 14일 현대차 그랜저IG 8873대가 내장재 연소성 안전기준에 미달, 시정조치(리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추후 시정 비율을 고려해 과징금도 부과한다. 아반떼 AD 2509대는 엔진 피스톤과 크랭크축을 연결하는 ‘커넥팅 로드’...
    2019-11-14 11:00
  • 10월 자동차 생산·내수·수출 트리플 감소…"기저효과 영향"
    10월 자동차 생산·내수·수출 트리플 감소…"기저효과 영향"
    일본차의 10월 국내 판매량은 렉서스 456대(-77.0%), 토요타 408대(-69.6%) 등 1977대를 파는 데 그쳤다. 양국 경제분쟁 이후 일본차의 국내 판매량은 전년 대비 반 토막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친환경차는 내수는 전년동월 대비 11.6% 감소한 1만1799대가 판매됐다. 다만 수출은 8.2% 증가한 2만3555대를 기록했다. 지난달 자동차부품의 수출은 유로존...
    2019-11-14 11:00
  • 글로벌 저성장에 반격…현대ㆍ기아차 곳곳서 점유율 확대
    글로벌 저성장에 반격…현대ㆍ기아차 곳곳서 점유율 확대
    10월 누적 판매를 기준으로 일본 △토요타(-2.3%) △닛산(-7.0%) △마쓰다(-10.1%) 판매가 감소했다. 미국 △피아트-크라이슬러(-1.2%) △포드(-3.1%) △GM(-2.1%)도 모두 마이너스 성장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여파가 부메랑이 돼 다시 미국 경기 위축으로 이어지는 한편, 픽업트럭 시장에 집중했던 빅3의 판매 모델 노후화, 배기가스 및 안전기준 강화 등이 복합적으로...
    2019-11-13 15:31
  • 현대차 월드랠리팀, 한국팀 최초 WRC 종합 우승…재도전 6년만 쾌거
    현대차 월드랠리팀, 한국팀 최초 WRC 종합 우승…재도전 6년만 쾌거
    제조사 순위는 한 해 열리는 경기의 성적에 따른 누적 점수로 가려지는데, 현대 월드랠리팀은 13번째 경기까지 380점을 기록, 2위 토요타팀의 362점보다 18점 앞섰다. 아울러 현대 월드랠리팀 소속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 선수는 올해 3승을 거두며 4년 연속 드라이버 부문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현대차의 서킷용 경주차 ‘i30 N TCR’이 거둔 WTCR(월드...
    2019-11-1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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