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촬영 장소에는 노희경 작가를 비롯해 성동일, 이광수, 이성경, 도상우, 태항호 등 많은 배우들이 마지막 순간을 함께하고자 함께 자리했다.
촬영이 끝나자 배우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서로를 안아주며 마지막 촬영에 대한 아쉬움을 달했다. 조인성과 공효진은 촬영이 종료되자 서로를 토닥이며 안아주었고, 그 동안 함께해 온 배우들과 스태프에게 수고의 말을...
괜찮아 사랑이야 태항호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이 문자고백 이벤트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27일 방송된 SBS '괜찮아 사랑이야'에서는 지해수(공효진)가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는 장재열(조인성)에게 문자로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이벤트를 마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재열은 원래의 자신의 집으로 가기 위해 홈메이트들과 작별 인사를 했다. 특히...
이날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해수 또한 재열의 말을 받아치며 팽팽한 분위기를 만든다.
태용(태항호)은 재열(조인성)에게 자신의 앞에서 강우(디오)에게 전화를 해보라고 한다. 동민(성동일)은 최호(도상우)와 함께 재범(양익준)의 사건 당시 변호사를 만난다.
한편 26일 방송된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는 10.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웃는다”, “수광이 마음 정말 예쁘다”, “박수광식 순수한 사랑법”, “보면 볼수록 정말 국민매력남”, “오소녀 이제 수광에게 마음 열까”, “저런 남자 어디 없나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괜찮아 사랑이야'에서는 장재열(조인성)의 이상증세에 대해 친한 친구 양태용(태항호)이 알아차리게 되면서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궁금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