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는 25일 4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콘퍼런스콜에서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출하량 기준으로 4분기 전장용은 증가했지만 스마트폰ㆍPC 등 IT 쪽에서는 회복이 지연되고 고객사들의 연말 재고 조정 등 계절적 요소에 따라 전체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며 “평균판매가격(ASP)은 중화향 가격요인이 있었지만 전장용 매출 비중이 확대되며...
삼성전기는 25일 4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콘퍼런스콜에서 FC-BGA 중장기 전망에 대해 “2022년부터 세트 출하량 감소에 따른 수요 감소 우려가 있었으나 FC-BGA(플립칩 볼그리드 어레이)의 경우 서버, 네트워크, 전장 등 고부가가치 사업에 대한 전망은 긍정적”이라며 “삼성전자는 고객사들의 공급량 확대 요청에 따라 캐파(생산능력) 증설을 하고 있고 투자...
삼성전기는 25일 4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콘퍼런스콜에서 “1분기 가동률은 출하량 증가로 일부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또한 중국 리오프닝 영향으로 소비심리가 개선되면 MLCC 업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2분기 이후 점진적인 개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수요 예측에 대한 불확실성은 상존하므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그러나 이후 콘퍼런스 콜에서 MS가 암울한 가이던스를 제시하자 주가는 다시 1% 이상 하락으로 전환했다.
MS는 올해 1분기 매출이 505억~515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524억3000만 달러를 밑도는 것이다.
에이미 후드 MS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해 12월 신규 사업 성장은 경영진이 예상했던 것보다 부진했고 고객 지출이...
증권가의 이목은 4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로 쏠린다. 삼성전자가 설비투자 축소와 메모리 감산 동참 여부 등을 구체적으로 밝힐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김양재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설비투자 조정과 감산 결정시 업황 저점 시그널이 되지만, 기존 계획을 유지한다면 업황 턴어라운드 시점은 2024년 이후로 순연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내다봤다....
25일 본지 취재 결과 CJ제일제당은 지난달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미국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피자 시장에서 슈완스 제품이 (선두인) 네슬레 제품을 내년 안에 추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미국 냉동피자 시장에서 선두 브랜드는 단연 네슬레의 디지오르노(DiGiorno)였다. 슈완스의 레드바론은 디지오르노에 밀려 고전했다....
앞서 노종원 SK하이닉스 사장은 10월 콘퍼런스콜에서 “내년 서버 고객의 DDR5 전환 확대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며 “그동안 관련 생태계가 갖춰지고 고객의 대기 수요가 형성됐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구글, 아마존, 메타 등 하이퍼스케일러(대형 데이터센터 업체)에서 사파이어래피즈 교체 수요가 늘면서 서버용 DDR5에 대한 판매 역시 크게 증가할...
이미 SK하이닉스는 앞서 10월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투자 축소, 감산 기조 유지로 시장의 수급 밸런스를 맞추겠다고 밝힌 바 있다. 더불어 이번 조직 개편에서 글로벌 세일즈와 영업망을 강화하기로 한 만큼 현재 쌓인 재고 소진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보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SK하이닉스에 쌓인 재고는 14조6649억 원...
이날 실적 발표 후 콘퍼런스콜에서 “기술, 풀필먼트(Fulfillment·종합물류), 라스트 마일(최종 배송단계)을 통합한 물류 네트워크에 지난 7년간 수십억 달러를 투자한 결실”이라면서 “앞으로도 프로세스 최적화, 머신러닝과 로보틱스를 포함한 자동화 기술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실적 호조는 곧바로 주가에 반영됐습니다. 미국 중간선거...
한진만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부사장은 지난달 27일 3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콘퍼런스콜에서 “내년에는 데이터센터 증설도 확대되고 신규 중앙처리장치(CPU)를 위한 DDR5 채용도 늘 것”이라고 말했다.
노종원 SK하이닉스 사장 역시 전날 콘퍼런스콜에서 “내년 서버 고객의 DDR5 전환 확대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며 “그동안 관련 생태계가 갖춰지고...
삼성전자는 지난달 27일 3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콘퍼런스콜에서 “당사의 3분기 총재고는 573조 원으로 전분기 대비 5조2000억 원 증가했다”며 “이번 재고 증가는 주로 메모리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3분기 예상 대비 고객사들의 재고조정이 크게 나타나 저희 재고가 급격히 증가한 것도 사실”이라며 “이 부분에 대해 적정 수준으로 관리하기...
한진만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부사장은 지난달 27일 3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콘퍼런스콜에서 “내년에는 데이터센터 증설도 확대되고 신규 중앙처리장치(CPU)를 위한 DDR5 채용도 늘 것”이라고 말했다.
노종원 SK하이닉스 사업 담당 사장 역시 지난달 26일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분석 등 향후 클라우드 사업의 지속적인...
건전화 노력 및 신규 프로젝트의 성과로 2023년 이후 전장사업은 성장 가도를 본격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LG전자는 3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VS사업본부 실적에 대해 “내년에도 자동차 부품 수요 증가, 신규 프로젝트 본격 양산에 힘입어 높은 매출 증가가 예상되며 매출 상승효과 및 비용 개선 활동으로 수익 확보도 지속하고자 한다”고 밝힌 바 있다.
김주용 LG전자 VS경영관리담당은 이날 3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콘퍼런스콜에서 “4분기에도 VS 사업 매출이 고성장하고 영업이익도 흑자를 달성할 것”이라며 “내년에도 자동차 부품 수요가 증가하고 신규 프로젝트 진행 등으로 높은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말 VS사업 수주잔고는 애초 65조 원 수준으로 예상했으나 최근 환율 상승 등의...
LG전자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콘퍼런스콜에서 시설투자와 관련한 질문에 “전체적 수요 감소 시에도 불구하고 고가 프리미엄 제품 수요는 견조할 것으로 본다”며 “내년에도 수요 변동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은 프리미엄 제품의 판매 확대 전략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기술 적용 등 경쟁 우위를 가진 프리미엄 가전 규모를 확대하고...
LG전자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콘퍼런스콜에서 “성수기인 4분기에도 수요 둔화 추세로 매출 확대가 제한적이다. 경쟁 심화로 마케팅 비용이 증가할 경우 수익성 개선 또한 영향을 일부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는 물류비 재계약 효과가 나오고 원자재 가격 인하 폭이 확대됨과 동시에 프리미엄 제품 중심의 판매 확대 전략으로...
LG전자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콘퍼런스콜에서 시설투자와 관련한 질문에 “캐펙스(시설투자)는 연초 계획대비 유사한 수준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사업부별 중장기적 투자와 관련해서는 기존 사업의 확대 및 고도화, DX(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을 위해 꾸준히 투자하고 불요불급한 투자는 최소화, 투자 효율화로 경기 침체 수요 둔화에 대응하겠다”...
LG전자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콘퍼런스콜에서 “VS사업 수주잔고는 애초 65조 수준으로 예상했으나 최근 환율 상승 등의 영향으로 80조 원 이상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수주 잔고에서) 인포테인먼트가 60%, 전기차가 20%, 차량용 램프가 나머지를 차지하고 있으며 향후 더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LG전자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콘퍼런스콜에서 태양광 사업 종료 후 BS사업의 포트폴리오 변화에 관한 질문에 “현재 B2B 버티컬별 솔루션 사업 전략을 시행 중”이라며 “모니터, PC, 호텔TV 등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 외에도 전기차 충전 사업, 로봇 사업을 신규 사업을 추가해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IT사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