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밖에도 코아시아홀딩스(+21.19%), 씨케이에이치(+19.30%), 장원테크(+18.91%)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나스미디어(-9.37%), 삼우엠스(-8.65%), 코리아에프티(-6.24%) 등은 하락했다. 이라이콤(+29.96%), 헝셩그룹(+29.68%)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824개, 하락 종목은 310개이며 나머지 99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코아시아홀딩스의 최대주주 이희준 대표이사가 콜옵션(매도청구권) 행사를 통한 경영권 강화에 나선다.
코아시아홀딩스는 이희준 대표가 2회차 전환사채(CB)에 대한 22억 원 규모의 콜옵션을 행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콜옵션 행사로 이 대표의 보유주식수는 661만8753주, 지분율 34.41%까지 확대됐다.
이번 이 대표의 콜옵션 행사는 회사의 미래 성장에 대한...
코아시아홀딩스 자회사 비에스이가 전장용 마이크 모듈을 본격적으로 납품한다.
코아시아홀딩스는 100% 지분을 보유한 마이크ㆍ스피커 전문기업 비에스이가 글로벌 자동차 기업 토요타에 이어 볼보에 전장용 마이크 모듈을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마이크 모듈은 모바일과 PC에 적용되는 제품 위주에서 전장용까지 적용처를 넓힘으로써 장기적인 실적...
코아시아홀딩스가 경영 효율화와 주요 종속회사들의 제품 다변화 및 제조경쟁력 강화에 힙입어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코아시아홀딩스는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193억 원, 영업이익 71억 원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0.8%, 71.7% 성장한 실적이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561.5% 증가한 48억 원을 기록했다....
코아시아홀딩스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지주회사에서 제외됨을 통보받았다고 1일 공시했다.
회사는 지난 7월 공정거래법 시행령 개정(자산요건 1000억→5000억 원 이상)에 따라 지주회사 자산요건에 미해당돼 지주회사 적용제외를 신청했다.
지주회사 적용제외에 따라 주요자회사인 비에스이, 에이치엔티일렉트로닉스, 이츠웰은 종속회사로 변경된다.
코아시아홀딩스가 상반기 자회사 실적 개선에 힘입어 호실적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자회사들의 경영 효율화와 주력 자회사들의 해외향 매출 급증으로 지속적인 호실적이 예상된다고 자신했다.
코아시아홀딩스는 2017년 상반기 누적 매출액 2004억 원, 영업이익 93억 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자회사 중 지분율 100%를 보유한 마이크ㆍ스피커기업 비에스이(BSE)가...
코아시아홀딩스의 자회사 이츠웰이 베트남 공장 생산을 시작하며 생산량 증대 및 수익성 확대에 나선다.
이츠웰은 베트남 공장 생산설비 증설을 마치고 현지 양산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해외 법인을 통한 국내 대기업들의 가전제품 생산 비중이 늘어나고 그에 적용되는 LED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관련 생산설비를 늘린다는 전략이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판매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면서 신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자체 개발을 통해 당사 기술 경쟁력을 입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고화질 360도 인터널 스티칭(Internal Stitching) 카메라와 사무용 영상 회의 360도 카메라를 개발하고 있다”며 “모회사 코아시아홀딩스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B2B 시장에도 진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삼성전자가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J 시리즈의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코아시아홀딩스의 자회사가 관련 제품을 납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22일 유럽에서 2017년형 갤럭시J5 판매를 시작한다. 제품 가격은 279유로(약 35만 원)며 갤럭시J5를 시작으로 7월 갤럭시J7, 8월 갤럭시 J3를 잇달아 출시할 전망이다....
종합 IT 지주기업 코아시아홀딩스가 전환사채(CB) 차환발행에 성공했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아시아홀딩스는 지난 2일 55억 원 규모의 2회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발행예정주식수는 보통주 91만9424주이며 전환가액은 5982원이다. 확보된 자금은 지난 2015년 4월 발행한 전환사채 일부에 대한 콜옵션(Call optionㆍ만기일 이전에...
코아시아홀딩스는 자회사 비에스이가 신규 음성인식 모듈 개발에 성공했다고 1일 밝했다.
비에스이는 음성 전처리를 내장한 음성인식 모듈 개발했다. 음성인식 모듈은 올해 하반기 상용화 예정이다.
비에스이는 마이크로폰과 음성인식 전처리부 및 엔진부를 모두 탑재하고 있어 기존에 음성인식 기능이 없는 제품도 음성인식이 가능하도록 구현했다며 사용...
회사 측은 스마트폰에 지문인식 기능 채택이 확대되고 있어 에이치엔티의 고유 특허 기술 및 모회사 코아시아홀딩스의 해외 유통망을 활용해 수출 판로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에이치엔티 관계자는 “지문인식 모듈은 크게 코팅(Coating), 세라믹(Ceramic), 글라스(Glass) 타입으로 분류되고 각각 강도, 색상 구현, 가격적인 측면에서 경쟁력이 떨어지는...
코아시아홀딩스가 자회사 비에스이(지분율 100%)의 2017년 1분기 실적 성장에 힘입어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비에스이는 2017년 1분기 매출액 453억 원, 당기순이익 17억 원을 기록해 순이익 기준 흑자전환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06% 성장한 실적을 기록했다.
비에스이 관계자는 “지속적인 신규 개발...
자회사 한국미래기술을 통해 공정 통합 및 자동화 수준을 높이면서 원가경쟁력을 확보했다.
김 연구원은 향후 투자포인트에 대해 "상반기 베트남법인 증설 및 제품믹스 개선효과, 베트남 공장 내 지문인식 모듈 양산으로 보급형 스마트폰용 제품 포트포리오 확대, 모회사 코아시아홀딩스와의 협력을 통한 중화권 시장 공략"이라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지난 3월에는 대만의 코아시아(CoAsia Microelectronics Corp.)와 193억 원 규모의 NK뷰키트 독점 공급권 계약을 체결했다. 아시아 인프라 네트워크(Infra Network)을 보유한 코아시아와 여타 동남아시아 지역 제품 공급에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박상우 에이티젠 대표는 “그 동안 NK뷰키트 판매를 위한 영업망 구축에 전력을 기울였다”며 “올해부터는 그...
이 회사는 중국 동관 소재 사업장에서 월 250만 개, 베트남 호아빈 소재 사업장에서 월 850만 개의 캐파(CAPA)를 확보하고 있다. 2009년 월 300만 개 수준이던 생산 캐파는 2013년 900만 개, 올해 1100만 개로 늘어났다.
에이치엔티일렉트로닉스의 지난해 매출액은 1422억 원, 당기순이익은 15억 억을 달성했다. 코아시아홀딩스가 3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