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은 “조 후보자가 74억여 원을 투자 약정하고 10억5000만 원을 투자한 사모펀드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의 실질적 소유자가 조 후보자의 친척이라는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곽상도 의원은 조 후보자의 딸이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서 특혜성 장학금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조 후보자의 딸이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을 다니며 성적 미달로 2차례...
국회에 제출된 인사 청문 요청안에 따르면 조 후보자의 부인 정경심씨는 '블루코어밸류업 1호 사모투자합자회사'(사모펀드)에 67억 4500만원, 장녀와 장남이 각각 3억 5500만원을 출자하기로 약정했다. 이 회사는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가 지난 2016년 7월 설립해 운용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가 지난 2016년 7월 설립해 운용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또 조 후보자는 딸의 학교 배정을 고려해 1999년 한 차례 위장 전입을 한 의혹, 다주택 규제를 강화하던 시절 이를 피하려고 배우자 소유 부산 집을 동생의 전 부인에게 매도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올해 5월 취득했던 엠푸드에스엔시 지분 100%를 4개월 만에 되팔고, 우 대표는 사모투자회사(PE)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에 보유주식 470만 주를 235억 원에 매각하며 경영권 이전 절차를 밟는다.
지난 15일에는 상호도 바꾼다. 에이원앤의 새로운 이름은 더블유에프엠이 됐다. 회사 측은 “사업영역 확대에 따른 상호변경”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날 이 회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