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총수일가 지분율 20~30% 미만 상장사는 글로비스, SK㈜, ㈜영풍, KCC건설, 코리아오토글라스, 태영건설 등 27개사다. SK㈜의 경우 작년까지 규제대상이었다가 올해 지분율 하락으로 규제대상에서 제외됐다.
사각지대 회사를 가장 많이 보유한 집단은 효성(31개), 넷마블(18개), 신세계·하림·호반건설(17개) 등 순이었다.
금융보험사·공익법인·해외계열사...
앞서 KCC는 7월 11일 일부 사업부를 인적분할하고 동사가 소유한 코리아오토글라스(KAC) 지배지분도 신설법인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적분할은 올해 11월 주주총회를 거쳐 2020년 1월 1일에 완료될 예정이다.
S&P는 영업실적 저하, 사업부 분할 및 모멘티브 인수 등으로 인해 KCC의 EBITDA 대비 차입금(debt to EBITDA) 비율이 2018년 2.2배에서 2020년...
19일 증시 키워드는 #홍콩 #DLS #동부건설 #코리아오토글라스 등이다.
홍콩시위가 확산하면서 혼돈의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올해 3월 19일 홍콩 정부의 범죄인 인도조례(송환법) 예고로 시작된 홍콩의 시위가 국제공항 점거농성에 이어 8월 18일 송환법 완전 철폐를 주장하는 170만 명의 대규모 시위로 이어지면서 홍콩의 정치적 불안상황이 금융시장을 흔드는...
신설법인인 KCG는 관계기업인 코리아오토글라스 지분을 승계하고, 코리아오토글라스를 제외한 KCC건설 등 관계 및 공동기업 3개사와 해외종속법인 5개사는 KCC에 귀속될 예정이다.
자사주는 KCC가 보유할 예정으로, 분할 이후 KCC는 자사주에 대해 KCG의 신주 6.8%를 교부받게 된다. 기발행 회사채 및 기업어음, 전자단기사채는 존속회사인 KCC에 귀속될 예정이다.
그 밖에도 모나미(+9.82%), 이아이디(+9.72%), 대동전자(+7.48%)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체시스(-10.46%), 코리아오토글라스(-10.11%), 키위미디어그룹(-7.41%)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키다리스튜디오(+29.99%), 후성(+29.56%)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185개, 하락 종목은 641개이며 나머지 70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KCC와 코리아오토글라스(KAC)의 분사 방안이 확정 추진되면서 정재림 KCC 이사가 경영 일선에 나선다. 20대인 정 이사는 정몽진 KCC 회장의 장녀다. 이와함께 정몽익 사장은 KCC를 떠나 KAC 경영에 전념할 것으로 보인다.
KCC는 현재 정 회장과 정몽익 사장의 형제경영 체제인데, 일대 변화가 임박한 것이다.
30일 재계에 따르면 정재림 이사는 지난달부터 서울...
KCC 계열사인 코리아오토글라스(KAC)가 내년부터 매출 1조 원이 넘는 외형 성장을 이루게 될 전망이다. KCC로부터 유리 사업부를 인수하는 한편 해외기업 인수합병(M&A)도 추진할 계획이다.
30일 M&A 업계에 따르면 KCC와 KAC는 내년 초 분사하는 방안을 확정하고 계열분리 수순에 들어갔다. 관련 실무진은 KCC에서 KAC로 이전되는 사업의 전산코드 변경...
도료 및 관련제품 제조기업인 KCC와 계열사 코리아오토글라스(KAC)의 사업부 분리가 본궤도에 오른다. KCC에서 유리 관련 사업을 KAC에 이전해 KAC를 연간 매출 1조 원이 넘는 회사로 만든다.
29일 인수합병(M&A) 업계에 따르면 KCC 실무진은 KAC와 분사하는 두 가지 가안을 최근 사장단에 제출했다.
KCC에서 판유리와 상재, 홈씨씨 등의 사업부를 KAC에...
KCC그룹이 핵심사업인 유리 사업을 코리아오토글라스(KAC)에 매각하는 것은 형제간의 독립 경영, 더 나아가 계열분리와 연계돼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KCC에 비해 덩치가 지나치게 작았던 KAC를 키워 KCC, KAC, KCC건설을 3대 축으로 하는 독자경영 체제를 완성한다는 의미다.
KCC그룹 창업주는 고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의 막냇동생인 정상영...
15%에 달한다.계열사 배당까지 더하면 오너일가의 배당금은 더 늘어난다. 코리아오토글라스(KAC)는 2018년 결산 배당금을 총 160억 원(1주당 800원)으로 결정했다. 전년(총 140억 원, 1주당 700원)보다 14.29% 늘어난 금액이다. 현재 KAC는 정몽익 KCC 사장이 지분 25%를 보유하고 있으며, 정상영 명예회장 4.65%, 정한선 씨 0.25% 등 오너 일가 지분율은 29.9%에 달한다.
코리아오토글라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차량 판매 정체로 인해 지난해 매출이 감소한 데 이어 올해 반등도 제한적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S&P는 이날 KCC에 ‘BBB’ 장기 발행자 신용등급을 부여하고 동사의 신용등급을 부정적 관찰대상(CreditWatch)으로 지정했다. 부정적 관찰대상 지정은 KCC가 모멘티브를 인수할 경우 주요 신용지표가 약화될...
2% 증가
△코리아오토글라스, 주당 800원 현금배당
△롯데케미칼, 지난해 영업익 1조9686억 원...전년 대비 32.8% 감소
△JW생명과학, 주당 500원 현금배당
△진원생명과학, 지난해 영업손실 112억원..54.8% 증가
△제이에스코퍼레이션, 56억 원 규모 캄보디아 자회사 주식 취득
△BGF, 주당 35원 결산배당
△현대차, 현대차증권으로부터 1400억 원 규모 MMT...
그밖에 신세계건설(+11.69%), 성문전자우(+6.24%), 체시스(+5.39%)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코리아오토글라스(-7.66%), 디와이파워(-6.15%), 롯데관광개발(-5.40%)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271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448개 종목이 하락, 12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0원(+0.05%)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27개사 가운데 이노션, 현대글로비스, 케이씨씨건설, 코리아오토글라스, HDC아이콘트롤스, 태영건설, 에스케이디앤디, 한화, 유니드 등 9개사는 원래 규제대상이었다가 지분율 하락 등으로 사익편취 규제 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분석됐다.
최근 입법 예고된 공정거래법 전면 개정안이 향후 시행된다면 총수 일가 지분율 20~30% 미만 상장사인 27개사는 규제...
그 외 신풍제약우(+15.78%), 코리아오토글라스(+10.44%), 평화산업(+6.88%)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유한양행우(-3.77%), KCC(-3.50%), 영원무역(-2.52%)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390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286개 종목이 하락, 14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6원(-0.02%)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이에 따라 사업 영역도 △건자재(KCC) △건설(KCC건설) △자동차용 유리(코리아오토글라스)등 단순한 편에 속했다. 재계 순위 30위권 안에 포함돼 있음에도 국내 계열사는 상장사와 비상장사를 모두 합쳐도 7개뿐이다.
인수합병(M&A)에 대해서도 다소 소극적이었다. ‘재계의 백기사’로 불릴 만큼 탄탄한 자금력을 갖췄으면서도 인수전에서 모습을 자주...
1989년에는 금강종합건설(現 KCC건설)과 금강레저가 설립되었고, 2000년에는 일본 아사히글라스와 자동차용 유리 합작회사인 코리아오토글라스(KAC)를 설립했다. 또한 같은 해 ㈜금강과 ㈜고려화학이 합병함으로써 무기, 유기 분야를 아우르는 기술력과 제품군올 보유하게 됐으며, 사명을 ㈜금강고려화학으로 변경했다가 2005년에 현재의 ㈜KCC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