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엑텍과 디스플레이 부품엡체 현대아이비티 역시 적자를 지속하고 있는 해외 계열사에 각각 114억원, 115억원을 지원했다. 친환경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코리아에프티는 폴란드 현지법인의 채무상환을 위해 60억원의 지분을 사들였다. 큐렉소와 대성엘텍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적자전환했고 현대아이비티는 적자확대, 코리아에프피는 적자지속을 나타냈다.
현대시멘트가 주식매수청구대금 8000만원을 지급해 그 뒤를 이었다.
코스닥 상장사의 경우 서진오토모티브(舊 신한제1호기업인수목적)가 합병으로 주식 매수청구대금 161억원을 지급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코리아에프티(舊 교보케이티비기업인수목적)가 67억원, 삼기오토모티비(舊 현대드림투게더기업인수목적)가 33억원을 지급해 상위사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현대차 정진행 사장이 은탑산업훈장을 받았으며 대기오염방지장치 부품을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하는 등 친환경 자동차부품의 연구와 국산화에 주력한 오원석 코리아에프티 회장에게 동탑산업훈장은 받았다.
철탑산업훈장은 1969년 코티나 트럭부품 생산에서 시작, 42년간 자동차 부품생산에 전념해 온 허성구 대성사 대표이사에게 수여됐다.
또...
KB국민은행은 지난 12일 오후 신라호텔 영빈관 루비홀에서 제4차 ‘KB 히든스타(Hidden Star) 500’ 선정기업 정기세미나를 개최하고, 코리아에프티㈜를 포함한 42개사를 ‘KB 히든스타 500’ 기업으로 선정했다.
‘KB 히든스타 500’제도는 KB국민은행이 재무안정성과 기술력 및 사업성이 우수하여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잠재력이 높은 우량 중소·중견기업을...
잉크테크는 오는 27일부터 3일간 일산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개최하는 '나노코리아 2008'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잉크테크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자사의 투명전자잉크를 활용하는 업체들과 공동부스를 운영하며 여러 적용 사례들을 중점적으로 전시한다.
후지필름의 자회사이자 산업용 잉크젯 프린터 헤드분야의 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