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는 중국 쓰촨성에서 추진 중인 ‘혜(彗) 생활 프로젝트’에 자사의 모바일 카드 결제 솔루션추가를 협의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코나아이와 쓰촨성 정부는 앞서 혜 생활 프로젝트의 스마트 카드 발급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추가 계약이 완료되면 코나아이는 모바일 결제에 따른 수수료 수익까지 받게 된다. 현재 5개 성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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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증권정보] 03월 24일 종목검색 랭킹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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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는 이란 최대 통신사 MCI에 약 1000만장 규모의 유심(USIM)을 공급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MCI는 이란에서 시장점유율 70%에 달하는 최대 통신사이며, 코나아이는 이달부터 유심 공급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은 글로벌 1위 업체 젬알토(Gemalto)와 1년 간 경쟁해 따낸 성과다. 코나아이는 추가로 최소 200만장 이상의 로열티 카드ㆍ공공분야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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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는 오는 4월 EMV 표준결제가 가능한 선불카드 사업인 '코나 머니(Kona Money)'를 론칭한다고 17일 밝혔다.
EMV 표준결제란 비자, 마스터카드 등 세계 유수의 카드 업체들이 제정한 결제 표준이다. 코나 머니는 가맹점 기반의 선불카드 서비스로, 사용자는 HCE로 카드를 내려받아 여러 가맹점의 다양한 할인이나 적립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코나아이는...
한편, 지난주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크게 하락한 종목은 코나아이(-35.48%)였다. 코나아이는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 여파로 지난 11일 하한가를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코나아이의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4억7100만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82.15% 감소했으며, 같은 기간 매출은 372억1300만원으로 38.70% 줄었다. 당기순손실은 32억800만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이날 하한가로 내려앉은 종목은 피엘에이와 코나아이, 에이디칩스다.
피엘에이는 지난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관리 종목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관리종목 지정 우려가 있다며 이날 개장 이후 30분간 주권매매를 정지시키기도 했다.
에이디칩스 역시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관리종목 지정 우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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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인상과 관련 신흥국 우려로 최근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의 매도가 지속되고 있다. 악재가 이미 상당 기간 반영된 상황으로 볼 수도 있어 실제 금리인상 이후에는 상승 분위기가 조성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FOMC 회의 후 시장이 안정세를 찾으면 이번 주 후반과 다음 주 초반 사이에 주가 저점이 형성될 확률이 높다. 전략에 있어서는 2015년...
코나아이는 중국 레노버와 웨어러블 디바이스, 모바일 페이먼트 분야에서 협력을 골자로 한 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코나아이는 레노버와 제품 개발과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하게 됐다. 이번 MOU는 레노버가 코나아이의 핀테크 플랫폼 기술력을 높이 평가하면서 진행됐다. 코나아이는 레노버의 스마트 제품 디자인과 생산, 품질관리 등의 경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