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선보였던 몽클레르, 파라점퍼스, 노비스, 맥케이지, 캐나다구스 등 5개 브랜드를 입점 점포를 확대하고, 에르노, CMFR, Add, 미스터앤미세스퍼, 두노 등 5개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매장을 기존 6개에서 23개로 4배 가까이 늘리고, 기존에 수도권에 집중됐던 입점 점포를 지방으로도 확대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이탈리아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특정 쇼핑몰은 셀린느 트리오백과 캐나다구스를 반값이 판매한다고 광고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지만,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1개의 상품에 한해서만 반값 행사를 진행해 소비자들의 원망을 사기도 했다.
소비자들은 세일 기간 중 너무 저렴한 가격의 제품은 하자가 없는지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 가능하면 세일 이전부터 소비자들의 평가가...
일부 업체에서 캐나다 구스를 반값에 판매한다고 홍보했지만 정작 물량은 36벌에 불과했다. 아이폰6 역시 48대가 전부였다. 일부 쇼핑몰에서는 '전품목 50% 할인 쿠폰'을 15만개 발행했다고 광고했지만 최대 할인액이 1만원에 불과해 소비자를 분노케 했다.
이에 따라 네티즌들은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중에 같은 현상이 되풀이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보내고...
또 인터넷 포털사이트 등에 "캐나다 구스다운 등 유명 브랜드 의류를 판매한다"는 광고를 해 구매자들을 끌어모으고, 전화 상담원을 고용해 물품 배송 지연에 항의하는 피해자들을 안심시키는 노련함도 보였다.
그러나 이들은 지난해 12월 피해자들의 신고로 경찰이 수사에 착수하자 잠적했다가 결국 3개월 만에 덜미를 잡혔다.
한편 정부는 올해 '코리아...
또한 패딩, 다운재킷, 구스다운 등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들의 가을·겨울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역 시즌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하며, 캐나다 구스(Canada Goose) 60만원 대, 몽클레어(Moncler) 90만원 대, 노비스(Nobis) 89만원 대, 펜필드(Penfield) 바우어브리지 19만원 대 등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주목되는 프로모션 중 하나이다.
◇AK플라자, 마지막 주말 세일...
오픈마켓 11번가는 캐나다구스와 몽클레어 등을 최대 90% 할인 판매하는 블랙 윈터 위크 세일을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
대형마트도 여름 상품 조기 처분에 나섰다. 이마트는 오는 29일까지 1000억원 규모의 역대 최대 여름 패션 창고대방출전을 연다. 지난 달 패션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8.2% 줄었기 때문이다. 또한 제때 팔리지 않은 시즌 상품들이 창고에...
캐나다 캐쥬얼 브랜드 조프레쉬와 자라는 최대 60%, H&M의 남성·여성·키즈·액세서리는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갭과 갭키즈(GAP Kids), 바나나리퍼블릭, 에잇세컨즈, 망고도 최대 50%까지 세일할 예정이다. 또 롯데월드몰에 국내 최초 입점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COS도 30% 할인한다.
롯데몰 김포공항 역시 자라, H&M을 최대 60%, 지스바이(ZISbuy)와...
웨스트 3층 팝업 매장에서는 캐나다 화장품 브랜드 벨포트 카고와 국내 디자이너 신발 브랜드 바이언스가 첫 선을 보인다. 대전에 있는 갤러리아타임월드 2층 명품 매장에서는 소니아리켈, 라우엘, 파비아나필리피 등의 봄 이월 상품전이 열려 50∼7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8층 아웃도어 매장에서는 바람막이 상품전과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이월...
휠라키즈는 초등학생가방을 15만3천원부터 4만5천500원까지 판매하고 있었다.
최현숙 컨슈머리서치 대표는 "초등학생용 가방이 최고 70만원에 이르는 등 상당수 제품이 10만원대를 훌쩍 넘는다"며 "이는 고가 패딩 브랜드인 캐나다 구스 등에 이어 학부모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동안 수십만원대 하는 미국산 노스페이스 점퍼와 수백만원대 캐나다산 구스 패딩이 부모의 등골을 휘게 한다고 해서 문제가 됐습니다. 여기에 초등학생용 란도셀 가방까지 새로운 '등골브레이커'로 가세한 것입니다.
◆ 경남기업 워크아웃 직전 석유공사에 신용등급 미제출
경남기업이 해외 자원개발 명목으로 정부 융자금을 지원받으면서 당국에...
◇G마켓ㆍ옥션, 캐나다구스 반값에= G마켓과 옥션은 다음달 1일까지 캐나다구스, 무스너클 등 해외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58% 할인가에 판매한다. 대표 품목으로는 '캐나다구스 익스페디션'을 52% 할인한 64만9000원, '무스너클 스틸링 파카'를 57% 할인한 64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후드 티셔츠, 패딩 조끼, 부츠 등 겨울 패션 아이템도 저렴한 가격에...
◆ 새해 첫날부터 한·캐나다 FTA 발효
을미년 새해 첫 날인 내일부터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돼 캐나다에서 수입하는 캐나다구스, 아이스와인, 바닷가재 등의 수입가격이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지난 12일 발효된 한·호주 FTA도 내년 1월 1일에 또 한 차례 관세가 인하돼 관세 철폐 효과가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 "올해 최고의 세탁기는 LG...
수입품목 중 캐나다구스(재킷·블레이저·잠바류)는 13%의 관세가 내년 1월1일부터 즉시 철폐된다.
반면 캐나다에 대한 우리의 최대 수출품목인 승용차는 6.1%의 관세가 3년간 단계적으로 없어진다. 또 컬러TV(5%), 세탁기·진공청소기(8%)는 내년 1월1일 자로 관세가 즉시 사라진다.
냉장고(8%)는 관세가 3년간 단계적으로 없어지고 타이어(승용·버스...
내년 1월1일부터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돼 캐나다에서 수입하는 캐나다구스, 아이스와인, 바닷가재 등의 수입가격이 낮아진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캐나다 내각이 지난 11일 한·캐나다 FTA 비준을 위한 칙령 승인을 완료함에 따라 캐나다와 국내절차 완료를 통보하는 서한을 교환, 내년 1월1일 발효를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
이에 따라 국내에서 인기가 높은 캐나다구스 재킷, 아이스와인, 바닷가재 등의 수입 가격이 낮아진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FTA 발효 국내절차를 완료하고 통보 서한을 캐나다와 교환, 다음 달 1일 발효를 합의했다고 밝혔다.
한국은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에서 한·캐나다 FTA 비준 동의안이 의결됐으며 캐나다 내각은 지난 11일 FTA 비준을 위한 칙령 승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