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레베베는 최근 홍콩에서 열린 홍콩유아박람회(HKTDC, Hong Kong Baby Products Fair)에서 참가해 카본 유모차 X1과 카본 카시트 V1을 선보여 바이어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쁘레베베는 7일부터 13일까지 신세계몰에서 카본 유모차 X1을 예약 구매하면 페도라 C0+ 신생아용 카시트와 P3 이유식 식탁의자를 비롯한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단독 론칭 기념 기획전을...
도로교통법 개정 이후 카시트를 구입하는 소비자가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4세부터 12세까지 사용 가능한 ‘주니어 카시트’의 판매량이 급증했다.
31일 영국 카시트 브랜드 ‘조이(joie)’에 따르면 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 ‘주니어 카시트’ 판매량은 전년 대비 60% 성장했다. 상반기 대비로는 약 15% 증가했다. 통상적으로 카시트는 여름휴가와 같은...
토종 브랜드로 글로벌 브랜드를 제치고 당당히 카시트 판매순위 1위에 오른 ‘다이치’를 비롯해 과거 수입유모차 일색의 시장에서 론칭 2년 만에 유모차 1위에 오른 ‘페도라’ 역시 한국 엄마들의 신뢰를 얻은 결과다. 다이치와 페도라는 신제품 출시에 앞서 소비자에게 의견을 구하고 이를 제품 기능에 반영해 왔다.
30일 유아용품 업계에 따르면 엄마의 의견을...
잠시 방석에서 이탈하는 상황에는 스마트폰 '좌석 현황'에 비어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며 "통학차량에 아동이 혼자남아 사고를 당하는 일 등을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생기원은 앞으로 유아용 카시트나 학교 출결관리 시스템에도 접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개발사 측은 시제품 테스트를 거쳐 내년 초에 실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앱솔루트 유기농 궁 분유 3단계 3개입은 쿠팡가 8만4000원대에 △쿠첸 프리미엄 다용도 젖병 살균소독기는 쿠팡가 17만4000원대에 △다이치 주니어 라이트 카시트 분리형은 쿠팡가 7만7000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석봉학 쿠팡 베이비부문 디렉터는 “2018년을 정리하며 예비맘과 육아맘들이 1년 동안 사랑한 제품들을 한 곳에 모은 기획전을...
넥쏘는 성인 탑승자 안전성 부문에서 정면 및 측면 충돌 시 상해영역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어린이 탑승자 안전성 부문에서는 후석 시트벨트 프리텐셔너(Seat belt pretensioner)[1]와 로드리미터(Load Limither)[2] 적용으로 우수한 어린이 보호 성능은 물론 카시트 장착 편의성이 높은 것으로 인정 받았다.
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ADAS 시스템 또한 넥쏘의...
지난 9월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시행된 이후 카시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다.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는 13세 미만 어린이에게도 해당하며 6세 미만 영유아의 경우 카시트를 착용해야 안전띠를 맨 것으로 본다. 이를 지키지 않는 운전자는 과태료 6만 원을 내야 한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유아용품 업체의 매출은...
한편 에이원은 2011년부터 미혼모 가정, 다문화 가정, 입양 보호 시설 등에 유모차와 카시트 등의 유아용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이다. 2017년부터는 매달 5명의 미혼모에게 총 100만 원의 양육 보조금을 지원해주는 ‘희망 나눔 사랑 나눔’ 기부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카시트 브랜드 다이치가 전국 프리미엄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사는 서울, 경기 북부 및 남부, 인천, 강원, 대전, 대구, 부산, 전라, 제주 등 총 22개 매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신생아부터 7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퍼스트세븐 플러스’, 회전형 카시트 ‘원픽스 360’, V자 확장형 토틀러&주니어용 카시트...
지난 9월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영유아용 카시트 착용이 의무화되면서 카시트 사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막상 카시트를 사려고 하면 카시트 종류나 브랜드가 다양하고 전문 용어도 많아 제품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카시트 구매 전은 물론 구매 후 알아두면 좋은 카시트 용어와 상식들을 소개한다.
◇안전띠? 아이소픽스(ISOFIX)?
카시트를...
지난해 베페몰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한 브랜드인 ‘레카로’는 카시트로 먼저 국내에 이름이 알려졌다. 최근에는 기내 반입이 가능한 레카로 이지라이프를 선보이면서 엄마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올 들어 레카로를 제치고 유모차 브랜드 1위에 오른 것이 베이비젠이다. 베이비젠은 프랑스 브랜드로, 대표 제품인 ‘요요플러스’는 콤팩트하게 접혀 휴대가 간편하며...
어린이 탑승자 안전성 부문에서 넥쏘는 후석시트벨트 프리텐셔너와 로드리미터 적용으로 어린이 보호 성능과 카시트 장착 편의성이 높은 것으로 인정받았다.
넥쏘의 수소탱크는 설계단계부터 생산단계까지 철저한 검사를 통해 한국과 유럽 그리고 UN의 수소탱크 안전인증 법규를 충족시켜 안전성을 입증 받은 바 있다.
현대차는 △파열시험 △낙하 충격시험...
영유아용 카시트 이용자 중 17%가 카시트 사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한국소비자원은 영유아용 카시트 안전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조사대상 100명 중 17명은 카시트 장착 및 이용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국 고속도소 휴게소에서 100명의 보호자를 상대로 조사를 벌인 결과다.
또한 영유아용 카시트...
6세 미만 영유아는 반드시 카시트를 착용해야 한다. 위반할 경우 과태료 6만원이 부과된다. 아동과 영유아 안전띠 착용 의무화 제도는 앞서 2016년 도입됐다.
일반 차량은 물론 사업용 차량에도 같은 의무가 적용된다. 다만 안전띠가 설치된 차량에만 해당하며, 안전띠가 없는 시내버스는 적용 대상이 아니다.
택시·버스의 경우 안전띠가 설치돼 있지만, 승객이...
또 6세 미만의 카시트 사용률은 75.5%로 지난해 조사 때보다 높아졌지만, 여전히 선진국의 80% 수준에 그쳤다.
뒷좌석에서 안전띠를 매지 않으면 교통사고가 났을 때 피해액은 1.5배 많고, 중상을 입을 확률은 12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해상연구소가 자체 데이터베이스(DB)를 분석한 결과 건당 평균 보험금은 안전띠 착용 160만 원, 미착용 240만...
이에 트럼프 행정부가 선심을 쓴 건 최종 관세 부과 대상에서 자전거 헬멧, 유아용 의자, 카시트 등을 뺀 게 고작이다. 애플워치와 에어팟 등 애플의 제품도 몇 가지 빼줬다.
CNN은 미중 무역전쟁에서 이번 3차 관세는 전세계에서 제품을 수집해 판매하는 미국 최대 소매업체 월마트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했다. 타깃도 마찬가지다. 이들 업체는 어려운...
대표적으로 소비자 전자제품(스마트워치, 블루투스기기 등), 정밀화학원료(농업, 섬유 등), 안전제품(자전거 헬멧, 카시트 등)이 명단에 빠졌다.
산업부는 그간 미‧중 무역분쟁과 관련해 기재부, 외교부, 코트라, 무역협회, 업종별 단체 및 연구기관 등으로 구성된 민관합동 실물경제 대응반을 운영해오고 있다.
아울러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업계 영향 분석...
갤러리아백화점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반려동물용품 편집숍 ‘펫 부티크’는 반려동물 건강세트, 카시트, 보디케어 세트 등을 제안한다. 세븐일레븐은 강아지가 후각을 이용해 숨어 있는 간식을 찾는 놀이 매트인 ‘케이스타 놀이터’와 반려동물과의 캠핑을 위한 ‘애완용 펫 텐트’도 마련했다. CU(씨유)는 온라인 프리미엄 반려동물 디자인 브랜드 ‘하울팟’...
1% 증가한 213억원, 당기순이익은 403% 늘어난 33억원을 기록했다.
이로써 유니켐의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09억원, 5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9.1%, 178.6%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실적이 2배가량 성장하는 성과를 이뤘다”며 “자동차 판매호조로 카시트 부문의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