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지난 2016년에 선보인 160ml 용량의 초미니 탄산음료 ‘칠성사이다 미니’와 ‘펩시콜라 미니’의 2018년 판매량은 약 230만캔, 150만캔으로 전년대비 약 200%씩 증가했다. 미니캔은 기존 주력으로 판매되던 250ml 제품대비 용량을 약 40% 줄여 휴대성, 음용 편의성을 극대화한 소용량 제품으로, 올해 4월 누적 판매량도 전년대비 약 300%, 150% 증가하는 등...
롯데칠성음료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손잡고 미술 영재아동의 작품이 담긴 한정판 ‘꿈을 전하는 칠성사이다’를 출시했다.
꿈을 전하는 칠성사이다는 2월 롯데칠성음료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협약을 맺고 진행하는 ‘영재장학캠페인’의 일환으로 선보이는 제품으로 한정 생산 및 판매된다. 이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재능을 키우기 어려운 예체능...
3월부터 미술 영재아동의 작품이 담긴 한정판 ‘꿈을 전하는 칠성사이다’를 만나볼 수 있으며, 이 제품을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저소득가정 꿈나무 아동 후원에 동참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25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이영구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재아동을 위한 장학 캠페인’...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2월부터 12월까지 칠성사이다 1.5L 페트병을 활용해 제작된 나눔저금통 150개를 전국의 각 사업장에 배치하고 모금활동을 진행했다. 나눔저금통 모금 활동은 2015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지난 4년간 약 4300만 원의 성금이 전달됐다.
성금이 전달된 전국천사무료급식소는 1992년 설립돼 전국 26개의 무료급식소를 운영하며 독거노인 식사 지원...
이후 2002년부터 2014년까지 개성공단에 초코파이, 칠성사이다 등의 제품들을 공급하기도 했다. 이에 현재 폐쇄된 개성공단이 재가동될 경우 자사 식음료 제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과거 무산됐던 초코파이·생수 공장 재설립에도 나서겠다는 의지다.
소비재 기업 중에서는 창업주가 북한 출신인 기업들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다....
국내 장수 상품 중에는 롯데칠성음료의 칠성사이다가 66년간 190억 병, 동화약품의 부채표 활명수가 119년간 84억 병을 판매했는데 이와 비교할 때 참이슬의 단기간 200억 병 돌파는 국내 최고라 할 수 있다.
2017년 8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272억 병을 기록 중이다. 272억 병은 국내 성인(4015만여 명 기준) 1인당 677.4병을 마신 양이다. 소주병을 누인 길이(21.5㎝)로...
롯데칠성음료는 대표 탄산음료인 기존 ‘칠성사이다’에 비해 당과 칼로리 부담을 낮춘 신제품 ‘칠성사이다 로어슈거’를 선보였다.
칠성사이다 로어슈거는 탄산음료를 즐겨 마시지만 당과 칼로리가 부담스럽고 기존 제로칼로리 탄산음료는 맛이 만족스럽지 못한 소비자를 위해 선보이는 제품으로, 칠성사이다의 68년 제조 노하우를 담아 맛과 당, 칼로리...
이미 1995년 그룹 내 북방사업추진본부를 설립하고 경협 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한 롯데는 2014년까지 개성공단에 초코파이와 칠성사이다 등의 제품을 공급한 바 있다. 롯데 관계자는 “우선 인도적 차원의 지원과 사회문화적 교류활동을 확대해 북방지역과의 관계 강화에 힘써 나갈 것”이라며 “정부가 남북 경제협력을 빠르게 추진하고 있는 만큼 그룹의 역량을 모아...
이후 2002년부터 2014년까지 개성공단에 초코파이, 칠성사이다 등의 제품들을 공급하기도 했다.
롯데는 북한 연구 및 조사 활동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2015년에는 16개 계열사의 신사업 전문가 20여 명이 모여 6개월간 ‘북한연구회’를 운영했다. 북한연구회는 북한의 정치, 경제, 문화 현황과 경제 협력 방안을 연구했으며, 단둥 지역을 방문해 현지조사를...
그리고 이런 음식을 먹다 목이 메면 마셨던 ‘칠성사이다’는 어린 시절의 향수를 떠올리게 한다.
올해로 발매 68년을 맞이한 롯데칠성음료의 칠성사이다는 우리 민족의 입맛을 대변해 온 음료다. 매년 헤아릴 수 없이 수많은 신제품이 쏟아지고 있지만, 68년 동안 줄곧 우리 곁에서 변함없는 맛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칠성사이다의 저력은 대단한 것이라고 할 수...
롯데칠성음료가 한정판으로 선보인 ‘칠성사이다 빈티지 패키지’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8’에서 음료 패키징 부문 본상을 받았다.
칠성사이다 빈티지 패키지는 1950년 출시돼 67년간 소비자에게 사랑받아온 대표 탄산 브랜드 칠성사이다의 역사와 정체성을 5개의 패키지 디자인으로 표현한 제품이다. 지난해 4월 총 12만 세트 한정판으로 출시돼...
우선 칠성사이다를 아낌없이 사랑해 주신 소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 또한 칠성사이다 브랜드를 높이 평가하여 주시고 ‘2017 이투데이 광고대상’을 주신 이투데이 임직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칠성사이다는 67년의 시간 동안 국내 탄산음료 시장을 이끌고 있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음료 브랜드입니다....
국내 장수상품 중에는 칠성사이다가 66년간 190억 병, 부채표 활명수가 119년간 84억 병을 판매했는데 이와 비교할 때 참이슬의 200억 병 돌파는 훨씬 단기간에 이뤄낸 대성과라 할 만하다.
참이슬은 소주는 알코올 도수 25도라는 상식을 깨며 1998년 알코올 도수 23도로 출시해 소주 이미지를 부드럽고 깨끗하게 바꿔 놓았다. 진로에 이어 소주의 대명사로...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전날 칠성사이다, 펩시콜라, 밀키스, 레쓰비 등 7개 제품의 편의점 판매가격을 평균 7.5% 높였다. 롯데칠성음료의 탄산음료 가격 인상은 2015년 1월 이후 2년 4개월 만에 처음이다.
앞서 이달 1일 치킨과 라면을 중심으로 가격 인상이 단행된 후 다른 서민 먹거리 음식들도 가격이 들썩이고 있다. BBQ는 황금올리브치킨 등 10개...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펩시콜라, 밀키스, 레쓰비, 실론티, 솔의눈, 핫식스 등 7개 제품의 편의점 판매가격을 평균 7.5% 인상했다. 품목별로는 칠성사이다 250㎖ 캔이 7.7% 올랐고 펩시콜라 1.5ℓ 페트가 3.7% 상승했다. 밀키스 250㎖ 캔, 실론티 240㎖ 캔도 각각 10% 인상됐다.
이같이 식품 가격 인상이 끊이지 않자 소비자들은 국정 혼란으로 인한 권력 공백기를...
8일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레쓰비’, ‘펩시’, ‘핫식스’, ‘실론티’, ‘솔의눈’ 등의 편의점 판매가를 이날부로 평균 7.5% 인상했다. 이번 가격 인상은 롯데칠성음료의 원부자재 인상에 따른 매입가 인상 요청에 따라 CU,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등 편의점 업체가 가격을 인상한 것이다. 인상폭은 50원에서 최대 200원이며, 편의점...
대한민국 대표 음료 칠성사이다와 펩시콜라, 고품격 주스의 대명사 델몬트와 트로피카나 주스, 레쓰비와 칸타타, 스포츠음료 게토레이, 생수 아이시스8.0, 탄산수 트레비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제품개발에 끊임없이 매진하고 있다.
이처럼 탄산 40%, 주스 및 커피 각각 15%, 생수, 스포츠음료, 다류 등 기타음료 30%로 음료산업 모든 분야에서의 고른...
음료시장 공략을 위해 에너지음료 ‘핫식스’를 이달부터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판매하고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PGA 골프대회 ‘The Genesis Open 2017’에서 스폰서 부스도 운영했다. 또한, 기존 소매점 위주로 판매되었던 ‘칠성사이다’도 크로거 슈퍼마켓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해 백인과 히스패닉 등 현지인 소비자 입맛을 공략에 나섰다.
칠성사이다, 밀키스를 앞세워 미국 음료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올해 핫식스는 올해 미국 에너지음료 시장에 새롭게 진출하고, 기존 소매점 위주로 판매했던 칠성사이다와 밀키스는 미국 중ㆍ대형 슈퍼마켓 체인 ‘크로거(Kroger)’로 판매 채널을 확대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1월말 핫식스를 초도 물량으로 약 2000상자를 선적했으며, 2월부터...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1.5ℓ 페트를 활용해 만든 ‘나눔저금통’ 약 150개를 본사, 지점, 공장 등 전국 사업장에 비치하고,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올해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모금활동을 펼쳤다.
성금을 전달한 전국천사무료급식소는 1992년 설립해 현재 전국 26개의 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표 사업으로 소외된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급식, 사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