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계급은 ▲순경 ▲경장 ▲경사 ▲경위 ▲경감 ▲경정 ▲총경 ▲경무관 ▲치안감 ▲치안정감 ▲치안총감으로 나뉜다. 유대균씨를 검거하면 경력에 상관없이 다음 계급으로 특진하게 된다. 주로 현장에서 근무하는 계급이 해당된다. 때문에 A급 지명수배 일계급 특진은 순경이나 경장, 경사, 경위, 경감, 경정 등이 될 전망이다.
용의자의 주소, 인적사항, 죄명과...
치안정감은 10만명에 달하는 경찰을 총괄하는 경찰청장 계급인 치안총감 바로 아래 계급이다. 정부 직제로는 1급 공무원에 해당하며 경찰 내 5명밖에 없는 고위직이다.
한편 이번 치안정감 승진·전보 내정자 5명 중 경찰대 출신이 2명(강신명·이인선), 고시 출신이 2명(안재경·최동해)이며 순경 공채 출신은 1명(이금형)이다.
출신 지역별로는 서울(이인선), 충청(이금형)...
이 단계를 넘어서면 경무관부터 치안총감까지 계급장이 달라진다. 갯수에 따라 경무관과 치안감, 치안정감, 치안총감이다. 치안총감은 경찰의 총수인 경찰청장이다.
가운데 태극장을 두고 그 둘레에 무궁화 5개를 심어 계급장을 구성한다.
경찰 계급장 분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경찰 계급장 분류, 생각보다 복잡하네", "경찰 계급장 분류, 군인으로...
치안정감은 10만명에 달하는 경찰을 총괄하는 경찰청장 계급인 치안총감 바로 아래 계급으로 정부 직제로는 1급 공무원에 해당하지만 경찰 내 5명밖에 없는 고위직이다. 충북 출신의 이 경찰대학장은 순경 공채로 경찰에 입문, 36년간 재직하는 동안 여성ㆍ청소년 분야 등에서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강한 추진력으로 입지전적인 경력을 쌓아왔다.
이 경찰대학장은...
이 전 창장은 또 재직 중 명절에 여러 관계기관에서 보내온 선물도 모두 되돌려 보내는 등 청렴한 공직자상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 전 청장은 경찰대 1기 졸업생 가운데 유일하게 치안총감 계급까지 진급했다. 그는 퇴임식에서 "별다른 직책을 맡지 않고 당분간 쉬면서 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일을 찾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검찰이 치안총감인 경찰청장과 해경청장을 지낸 이들을 비리 혐의로 동시에 수사하기는 처음이어서 경찰조직 전체에 큰 파장이 예상된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여환섭)는 지난달 24일 함바집 운영권 비리 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강 전 청장과 이 전 청장을 동시에 출국금지하고 수사 중인 것으로 5일 확인됐다.
강 전 청장은 2008년 해경청장으로 부임했던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