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부산 롯데호텔에서는 김 감독의 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훈 롯데 자이언츠 대표이사를 비롯해 올 시즌 주장을 역임한 안치홍과 전준우, 투수조 조장 구승민과 김원중이 참석했다.
앞서 롯데는 20일 김 감독과 계약기간 3년, 총액 24억 원(계약금 6억, 연봉 6억)에 도장을 찍었다. 올해 리그 7위에 머무른 롯데는 2018년 시즌부터 6년 연속 ‘가을 야구’...
16일 취임식을 갖은 유 장관의 하루 평균 공식 일정은 2건 이상이다. ‘2024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의 주요 시설을 점검하기 위해 18일 평창, 강릉 등을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지역도 가리지 않고 있다.
유 장관은 지난 국정감사 때 '2024강원'의 성공적 개최를 문체부 최대 현안 과제로 꼽은 바 있다.
현장 방문에서 유 장관은 "안전에 관해 모든 준비가 완벽해...
지난해 5월 취임식에 국민대표 20인 중 한 명으로 참석한 데 이어 올해는 참전용사 후손 자격으로 윤 대통령 내외의 한미동맹 70주년 특별전 관람에 동행하기도 했다. 윤석열 정부 보건복지부 장관 하마평에 오르기도 했다.
8월에는 친윤(친윤석열)계 의원들의 공부 모임 ‘국민 공감’ 연사로 참여했다. 그는 당시 윤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언급하며 “대통령이 영어를...
☆ 유머 /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겸손
취임식 만찬장에서 기자가 “젊은 대통령이 왜 나이 많은 존슨을 러닝메이트로 선택하셨습니까?”라고 질문하자 그의 대답.
“아, 별건 아닙니다. 제가 아직도 콧물을 질질 흘릴 만큼 어리고 또 나이 많은 보호자가 없으면 비행기도 타지 못할 것 같아 존슨을 택했습니다. 뭐 문제 될 건 없잖아요?”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오랜 기간 기다렸던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고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24일 오후 2시 롯데호텔 부산 사파이어룸에서 취임식을 한다. 25일엔 김해 상동구장으로 이동해 선수단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롯데는 신임 감독 선임과 함께 성민규 단장과의 계약을 해지했다. 롯데는 “차기 단장은 선임 과정 중에 있다”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8월 30일 취임식에서도 임직원들을 향해 “역량과 실력이 중요하고 자기가 맡은 분야에서 최고 전문가가 돼야 한다”며 “나이와 직급과 관계없이 뛰어난 역량이 있으면 핵심 인재로 우대하겠다”고 약속했다. KT 이사회 역시 김 대표를 선택한 이유로 “임직원들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경영 체계 정착 및 기업문화 개선 의지”라고 설명한 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6일 취임식에서 문체부의 목표에 관해 이같이 말했다.
유 장관은 이날 오전 8시 50분께 취임식 전 문체부 세종청사로 출근하면서 로비로 마중 나온 직원들에게 "주어진 환경에서 일하며 힘들어도 보람을 찾았으면 좋겠다. 여러분들이 마음 놓고 뛸 수 있도록 제가 뒷바라지를 하겠다. 밖에서 바람이 불면 바람을 막겠다...
13일 영상 취임식 후 부여 제지본부 방문 현장 경영 나서 공공기관 사회적 책임 강조하기도…“ESG 경영 모범 노력”
성창훈 신임 한국조폐공사 사장이 취임 일성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내세웠다.
성 신임 사장은 13일 온라인 취임사에서 “실물기반의 콤스코(KOMSCO) 1.0, 디지털과 ESG 경영 전환과정의 ‘콤스코 1.5’에 이어서 디지털과 ESG 경영 기반의 ‘콤스코...
KG그룹 품에 안긴 에디슨 모터스KGM 커머셜 통해 상용차 라인업 확대
곽재선 KG그룹 회장이 ‘KGM 커머셜’ 회장에 공식 취임했다. KGM 커머셜은 KG그룹이 최근 인수한 에디슨 모터스의 새로운 사명이다.
KG모빌리티는 6일 KGM 커머셜 함양공장에서 곽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행사에는 김종현 KGM 커머셜 대표이사와 정용원 KG 모빌리티 대표이사 등...
"북한이 도발하면 즉각, 강력히, 끝까지 응징해 적의 추가 도발 의지와 능력을 분쇄하겠다."
신원식 신임 국방부 장관은 7일 오후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국방장관 이·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통해 "적을 압도하는 국방태세를 구축하겠다. 응징이 억제이고, 억제가 곧 평화"라며 이같이 말했다.
신 장관은 "우리 장병들을 강한...
김동철 신임 한국전력공사 사장은 20일 진행된 취임식에서 신재생 사업을 강조하며 해상 풍력 발전도 함께 제시했다.
김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해상풍력과 같은 대규모 사업을 한전이 적극 주도해 글로벌 경쟁력을 빠르게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WTIV, 배후항만, 공동접속설비 등 단지 개발에 필수적인 인프라 구축을 선도해야 한다”고...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송종화 신임 부회장이 취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취임식은 이날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교촌에프앤비 본사에서 열렸다.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을 비롯해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송 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교촌은 위기 때 마다 상생을 바탕으로 가맹점과 본사가 마음과 지혜를 모아 극복해왔다”며 “제품에...
김 신임 사장은 이날 전남 나주 한전 본사에서 취임식에서 “사상 초유 재무위기의 모든 원인을 외부 탓으로만 돌려서는 안 되며, 냉철한 자기반성을 통해 ‘제2의 창사’라는 각오로 새로운 기회의 영역을 선점해 나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중장기적으로 총수익의 30% 이상을 국내 전력판매 이외의 분야에서 창출해 글로벌 종합 에너지기업으로...
강화를 위해 세계적으로 중요성이 재조명되는 원전의 생태계 복원을 조기에 완성하고 소형모듈원자로(SMR), 탄소포집저장(CCUS), 수소 등과 함께 새 에너지 신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했다.
방 장관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20일 울산 새울원전, 부산신항 수출 현장을 잇달아 방문하고 원전 업계와 간담회를 하는 등 핵심 정책과제 관련 현장 행보로 취임 첫날 일정을 시작한다.
류진 한경협 회장은 지난달 22일 취임식에서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투명한 기업문화가 경제계 전반에 뿌리내리도록 하겠다”며 “글로벌 무대의 퍼스트 무버가 되는 것이 기업보국의 소명을 다 하는 길이고, 이를 개척하는데 앞으로 출범할 한국경제인협회가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경협은 정경유착 재발을 막을 방안으로 내부통제시스템인 윤리위원회를...
김 신임 원장은 임명장 수여식과 취임식을 마친 후 업무를 시작한다. 임기는 2년이다.
김 신임 원장은 1989년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해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1992년 서울지검 남부지청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한 뒤 이듬해 헌재로 자리를 옮겨 15년간 헌법연구관으로 근무했다.
이후 고려대 대학원에서 ‘탄핵심판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법학박사 학위를...
이 자리에서 원 장관은 "제가 파라과이 대통령 취임식 특사로 가 있는 상황에서 전관 업체들에 대한 계약 해지나 취소를 긴급지시했다"고 말했다.
보통 4~5개 업체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용역에 참여하기 때문에 LH 전관이 없는 곳도 계약이 취소될 수 있지 않으냐는 지적에 관해 이한준 LH 사장은 "해당 업체와 충분히 협의해 보상까지 검토하겠다...
TIPA)은 1일 오전 김영신 원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김영신 신임 원장은 취임식에서 “우리 경제의 버팀목인 중소·벤처기업이 급변하는 기술과 시장 트랜드에 보조를 맞추고, 복합적 경제 리스크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술혁신과 디지털 전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그 견인 역할을 전략・성과・효율 중심으로 추진할 것”...
김 대표가 지난달 30일 취임식에서 “경영 공백이 있었기 때문에 인사, 조직 개편이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진행돼야 한다”고 밝힌 만큼 조직개편을 비롯한 대대적 물갈이가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
KT그룹는 통상 11월~12월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실시해왔지만 지난해 지도부 공백으로 인해 인사가 사실상 올스톱된 상황이다. 이 때문에 현재 승진 대기 중인 임원이...
강석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19대 이사장이 1일 경남 진주 중진공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 날 오전 강석진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중소벤처기업이 경제의 중심에 서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국정목표에 부응한 중진공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민간 협력을 통한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 체계 구축 △기업 현장 니즈 중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