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목표는 축산업이 발생시키는 환경문제, 그리고 소비자에 대한 건강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새로운 식자재를 만드는 거에요. 그게 바로 대체육류죠.”
디보션푸드는 대체육류를 만드는 업체다. 5일 만난 디보션푸드 박형수 대표와 이용민 이사는 대체육이 채식주의자를 위한 것이라는 일반적인 인식과 다르게, 대체육류를 식품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소 임신 진단 키트의 사용이 활성화 될 경우 국내 시장규모는 연간 300억 원, 세계 주요 축산 국가 시장은 5000억 원으로 추산된다. 에스엘에스바이오는 소 임신 진단 키트 제품의 국내 보급률을 높이는 동시에, 중국, 일본 등 축산업 시장 규모가 큰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수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에스엘에스바이오는 최근 주관사를 선정하고 코넥스에서...
돼지와 축산업 종사자, 축산 차량 등의 이동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농식품부는 경기 북부 10개 시군(인천 옹진군ㆍ강화군, 경기 고양시ㆍ파주시ㆍ양주시ㆍ동두천시ㆍ연천군ㆍ포천시ㆍ가평군, 강원 철원군) 내 축산 차량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것도 금지했다. 권역 내 운행 차량도 각 시군 내 차량 등록을 마쳐야 한다.
돼지와 축산업 종사자, 축산 차량 등의 이동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농식품부는 경기 북부 10개 시군(인천 옹진군ㆍ강화군, 경기 고양시ㆍ파주시ㆍ양주시ㆍ동두천시ㆍ연천군ㆍ포천시ㆍ가평군, 강원 철원군) 내 축산 차량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것도 금지했다. 권역 내 운행 차량도 각 시군 내 차량 등록을 마쳐야 한다.
중점관리권역에선 돼지나 돼지 분뇨를 반출입할 수 없고, 모든 돼지 농가에 24시간 통제 초소가 운영된다.
농식품부는 24일 정오를 기해 전국에 48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스탠드스틸)' 명령도 발령했다. 스탠드스틸이 발령되면 모든 가축과 축산업자와 축산차량의 이동이 통제된다. 통제 명령을 어기면 1년 이하 징역형이나 1000만 원 이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스탠드스틸이 발령되면 모든 가축과 축산업자와 축산차량의 이동이 통제된다. 통제 명령을 어기면 1년 이하 징역이나 1000만 원 이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은 "조기에 ASF를 종식시키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저희들이 가용한 자원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스탠드스틸이 발령되면 모든 가축과 축산업자와 축산차량의 이동이 통제된다. 통제 명령을 어기면 1년 이하 징역이나 1000만 원 이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정부가 방역 조치 강화에 나선 것은 초동 방역이 사실상 '실패'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날까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을 받은 국내 농가는 네 곳이다. 17일 파주 연다산동 농가를 시작으로 △18일...
스탠드스틸이 발령되면 모든 가축과 축산업자와 축산차량의 이동이 통제된다. 통제 명령을 어기면 1년 이하 징역이나 1000만 원 이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스탠드스틸이 발령되고 수급 차질 우려가 커지면서 돼지고깃값도 다시 들썩이고 있다. 이날 전국의 돼지고기 평균 도매가격은 1㎏에 5336원으로 전날(5029원)보다 6% 올랐다.
접경 6개 시군에 지정했던...
스탠드스틸이 발령되면 모든 축산업자와 축산차량, 가축 등의 이동이 금지된다. 정부는 23일에도 오후 7시 30분을 기해 경기와 인천, 강원 지역에 48시간 스탠드스틸을 발령했다.
정부가 스탠드스틸을 확대한 건 23일 경기 김포시와 24일 파주시에서 잇따라 아프리카돼지열병 추가 발생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이날까지 국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을 받은 농가는...
23일 축산업계에 따르면 오후 8시 기준 전국(제주 제외) 도매시장에서 돼지고기 평균(등외제외) 경매 가격은 kg당 4824원을 기록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병하기 전인 16일 돼지고기 경매가는 4403원이었다.
그러나 17일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으로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이 내려지면서 18일 6201원까지 뛰었다가 19일 5828원, 20일 517원으로 내림세로 안정을 찾았다....
양돈 컨설팅 업체인 정P&C연구소는 지난해 낸 보고서에서 국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면 돼지 100만 마리가 살처분되고 축산업과 사료업 등에 1조850억 원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에선 앞으로 3주 동안 추가 발병을 차단하는 게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의 관건이라고 보고 있다. 농식품부는 23일을 '일제소독의 날'로 정하고 전국 돼지 농가...
병무청은 이날 파주 및 연천 지역의 현역병 입영 또는 사회복무요원 소집 등 병역의무이행 통지서를 받은 사람들은 본인이 원할 경우 복무를 늦출 수 있다고 밝혔다.
연기 대상은 본인이나 가족이 축산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피해가 발생했거나 관련된 방역활동 등을 직접 수행하거나 지원 활동을 하는 경우다.
농식품부는 앞으로 1주일 동안 추가 발병을 막는 게 아프리카돼지열병 조기 근절을 위한 '골든타임'이라고 보고 있다.
양돈 컨설팅 업체인 정P&C연구소는 지난해 낸 보고서에서 국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면 돼지 100만 마리가 살처분되고 축산업과 사료업 등에 1조850억 원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했다.
양돈 컨설팅 업체인 정P&C연구소는 지난해 낸 보고서에서 국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면 돼지 100만 마리가 살처분되고 축산업과 사료업 등에 1조850억 원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에선 앞으로 1주일 간 추가 발병을 차단하는 게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을 위한 관건이라고 보고 있다.
농식품부 측은 축산 농가에 "ASF 발생 및 전파...
이형우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축산관측팀장은 “조기 차단에 성공한다면 공급 측면의 산업 여력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소비 심리가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정부에선 앞으로 1주일간 차단을 막는 게 국내 축산업의 향방을 가를 것으로 본다.
◇북한으로부터 유입 가능성…남북 공조는 추가 진행 없어=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하는 것을 막기...
그는 "주요 농산물의 가격 급등락이 반복되지 않도록 근본적인 수급 안정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시설원예 중심으로 밭작물, 축산업, 유통 등 전반으로 스마트 농업을 확산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가정간편식(HMR), 기능성식품 등 유망 분야를 중심으로 규제를 개선해 민간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국산 원재료 사용 확대 등 농업과의...
가죽 수출을 위해 축산업이 성행하면서 이 지역의 아마존 산림이 파괴되고 있다는 지적이 계속됐다. 소비자들의 환경보호 의식이 높아지고 있어 기업 이미지가 훼손될 것을 우려한 선진국 기업들이 보이콧에 나섰다고 닛케이는 설명했다.
게다가 아마존 화재 상황이 심각한데도 브라질 정부의 대응이 미온적이라는 국제 사회 비난이 거세진 것도 글로벌 기업들의 불매...
조원석 LG유플러스 기업신사업그룹장 상무는 “5G 기술·서비스와 축산 산업 분야의 전문성을 지닌 두 기관이 시너지를 내 육계 산업의 스마트화를 시작했다”라며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를 통해 5G 기술이 축산업 경쟁력 강화 및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방안을 마련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축산 기술 ‘라이브케어’(LiveCare)로 유명한 ㈜유라이크코리아가 해외 마케팅 자금 확보를 위해 주주배정 액면가 유ㆍ무상증자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회사는 첨단 ICT를 축산업에 접목한 바이오캡슐인 ‘라이브케어’를 통해 구제역 등 각종 가축질병 빅데이터를 세계 최초로 5억개를 돌파한 바 있다.
유라이크코리아 김희진 대표는...
폭염특보 발표 지역에서는 보건, 농업, 축산업, 산업 등에 피해가 우려된다.
서해안과 강원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30~45km/h(8~13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소나기나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된다.
동해전해상(동해남부남쪽먼바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