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도 △초등학생 돌봄제도 전 학년 확대 ·건강보험료 및 국민연금 산정 시 지역가입자 부담완화 ·스쿨존 과속 단속 카메라의 시간대별 탄력적 운영 등 다양한 제도개선 과제들이 제안됐다. 응답자 중에서는 40대(32.3%)가 가장 많이 참여했고, 30대(31.2%)와 50대(15.7%) 등의 순으로 참여율이 높았다.
권익위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향후 신규 과제 선정 및...
교육부가 지난달 1~8일, 올해 초등학교 1학년 입학예정 학생의 학부모 5만265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늘봄학교 이용을 원한다는 응답자는 83.6%였다.
이 단체는 이어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해보지도 않은 일을 규탄부터 하며 막아서면 어쩌자는 것"이라며 "늦은 저녁까지 일은 해야 하는데 자녀를 믿고 맡길 곳 없어 발만 동동 굴리던...
초등학교를 품은 이른바 ‘초품아’ 아파트는 부동산 시장에서 대표적인 스테디셀러로 인기몰이를 해왔다. 최근에는 학부모들의 교육열이 더욱 높아지면서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모두 가까운 단지들이 더욱 강세를 보이는 흐름이다.
18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주택시장에서 초·중·고교가 모두 가까운 단지들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고 있다.
초·중...
교육부 ‘2024학년도 1학기 늘봄학교 선정(예정) 현황’ 발표올해 1학기 전국 2700여개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 운영
올해 1학기 서울지역 늘봄학교 운영이 6.3%(38개)에 그쳐 전국 시도교육청에서 가장 저조한 것으로 파악됐다. 반면 부산과 전남은 모든 학교에서 올해 1학기 100% 늘봄학교를 운영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18일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24학년도...
전국 각 지역 교사들이 서울 도심에 모여 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의 사망을 순직으로 인정해달라고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국교사일동'은 17일 서울 중구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일대에서 '서이초 교사 순직 인정 촉구 및 늘봄 정책 규탄 집회'를 개최했다. 주최 측 추산 약 1만 명이 모였다.
이번 집회는 오는 21일 열리는 인사혁신처...
지난해 서울 서이초등학교에서 담임교사가 사망한 것과 관련해 교사들이 순직 인정을 촉구하는 집회에 나선다. 다음 주 중 인사혁신처의 서이초 교사 순직 관련 마지막 절차가 예정된 데 따른 것이다.
17일 초등 교사를 주축으로 이뤄진 '전국교사일동'은 이날 서울 을지로입구역 인근에서 서이초 교사 순직 인정과 정부의 늘봄정책을 규탄하는 집회를 연다고 밝혔다....
학기 중 추가 참여 희망 학교가 있으면 150개교까지 확대 가능하며, 2학기에는 서울 초등학교 전체로 확대된다.
서울시교육청은 16일 이 같은 내용의 ‘2024년 서울형 늘봄학교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늘봄학교는 초등돌봄교실과 방과후학교를 통합한 정책으로, 최장 오후 8시까지 학교에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서울시교육청은 1학기 중 참여를 희망한...
이 외에 대교그룹 에듀테크 플랫폼 기업 디피니션의 AI 학습 프로그램에 팀네이버의 기술력을 더해 초등 고학년 대상 학력진단평가 서비스를 개발해 하이퍼클로바X가 적용된 국내 최대 규모의 AI 기반 평가 문항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교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대교의 교육콘텐츠를 네이버클라우드와 엔에스데블의 AI 플랫폼에 접목해 학습자에게 제공하는...
여기서 ‘체육인’인 남자 1호는 무난하게 ‘데이트권’을 획득했고, 초등학생 시절 투포환 선수 권유를 받기도 했다는 11기 옥순도 데이트권을 손에 넣었다. 이어진 ‘눈으로 거리 알아맞히기’ 게임에서는 남자 2호가 매서운 눈매를 발휘해 2번째 데이트권을 획득했다. 아쉽게 2위에 머문 남자 3호는 제작진의 배려로 ‘아차상’을 차지해 데이트권 하나를 얻었다....
저출생 장기화로 학령 인구가 줄면서 4년 뒤에는 서울 초등학교의 16.5%가 학생 수가 240명 이하인 소규모학교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5일 서울시교육청의 2024~2028 초등학교 배치계획에 따르면 2028년 전체 학생수가 240명 이하인 소규모 초등학교 수는 101곳으로 2024년(69곳)보다 크게 늘어난다. 이는 전체 초등학교(604곳)의 16.5%에 해당한다. 올해...
입지 기준은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에 연접하지 않을 것, 유치원・초등학교 경계로부터 200m 범위 내 위치하지 않을 것, 주차 면을 확보할 것, 연접한 필지에 다른 주문배송시설이 없을 것 등이다.
보호구역 지정 이전이거나 교육환경보호구역 설정・고시 이전 주문배송시설을 등록, 양수해 운영하던 경우는 관련 입지기준 적용이 제외된다.
아울러 화재...
모집 대상은 가구 소득 제한 없이 관내 초등학교 재학 중인 6세부터 12세 아동 누구나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총 85명이며, 월 12만 원 상당의 서비스가 6개월간 월 4회, 총 24회 제공된다.
정부지원금을 제외한 본인부담금은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1등급인 기초생활 수급자나 법정 한 부모는 월 1만2000원 △2등급인 1등급을 제외한 중위소득 120% 이하는 2만4000원...
늘봄학교는 초등생을 대상으로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학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돌봄을 이용하도록 한 윤석열 정부의 대표적인 교육개혁 정책이다. 교육부 측은 정부의 주요 교육정책인 만큼 담당국만이 아니라 전 실·국이 나서 늘봄학교를 안착시킨다는 방침이다.
일부 직원들은 이러한 방식이 ‘교육부식 대응법’이라고 귀띔했다. 교육부는 그간 수능 지진...
'대치르엘' 인근 C 공인중개소 대표도 "최근 의대 증원 발표 후 급하게 전세를 찾는 이들이 있었다"며 "초등 의대전문학원을 도보권에 둔 단지들이 특히 인기가 좋다"고 말했다.
전문가들 역시 향후 의대 입학 정원이 늘어나면 학원가가 밀집한 학군지 부동산 시세가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심형석 우대빵부동산연구소장(美 IAU 교수)은...
실제로 늘봄 운영계획을 살펴보면, 정규 담임교사 대신 주 15시간 미만의 단시간 교사 4명(아침 돌봄봉사자, 프로그램 강사, 초등 돌봄전담사, 저녁 돌봄봉사자)이 계속 바뀌어 담당하는 시스템이다.
이에 서울지역 초등생 자녀를 둔 황인욱 씨는 “돌봄은 돌보는 사람과 돌봄을 받는 사람과의 안정적 관계가 핵심인데, 아침부터 저녁까지 교사가 계속 바뀌면 저학년...
모든 학생의 학력향상과 역량을 키우기 위한 △경기도교육과정 개정 고시 △초등 성장이음과정 △경기이음온학교 개교 △경기형 IB 운영 기반도 마련한다.
임태희 교육감은 "학교와 교실은 경기교육의 출발점으로 정책 효과를 확인하는 가장 중요한 장소"라면서 "이번에 달라지는 교육정책을 통해 교육구성원이 소신껏 교육할 수 있도록 학교...
이달 중으로는 가이드북 활용을 위한 초등 교원 및 전문직 직무연수 교육과정도 운영할 예정이다.
문제행동에 대한 전문적 지원을 위해서는 학교 내 행동중재전문교사 양성에 나선다. 공·사립 초·중학교와 특수학교에 재직 중인 교사를 대상으로 한 행동중재 전문과정을 운영한다.
양성 과정을 수료한 교사는 소속 학교 행동중재전문교사로 활동하며 개별학생 지원...
초등 학습 공간과 분리된 중등 전용 공간을 마련해 집중력 있는 학습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대교의 중등 전문 자격 평가에 합격한 전문 교사가 직접 수업 후 관리까지 진행하고 대교의 디지털 학습 제품인 ‘대교 써밋’부터 수능독해트레이닝 중등 제품 라인업 등 특화된 프리미엄 학습서비스를 제공한다.
대교는 현재 서울 은평구 ‘대교 하이캠퍼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1차 지정 이달말신청 지역, 늘봄학교 확대 주요 내용 포함
부산에서 긴급 보살핌이 필요한 3세부터 초등학교 3학년까지 학생은 24시간 늘봄을 제공받게 된다.
정부는 13일 오후 부산시청에서 지방시대위원회 주관의 ‘부산이 활짝 여는 지방시대’를 주제로 국민과 함께하는 열 한번째 민생토론회에서 이 같은 부산의 늘봄학교 계획을...
양천구가 관내 14개 초등학교에 ‘교통안전지도사’를 배치, 안심 등하굣길을 조성한다.
13일 양천구는 양강초, 갈산초, 신원초 등 14개 학교에 교통안전지도사 28명을 배치해 저학년 학생 140여 명의 등하굣길을 안전하게 책임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는 어린이 교통사고 및 아동범죄 예방을 위해 2012년부터 ‘어린이 등하교 교통안전지도사업’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