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은 보다 쉽고 친숙한 방식으로 금융교육 필요성을 전달하고자 '생애주기별 금융교육의 필요성'을 주제로 아동, 청소년, 청년, 중장년, 노년층을 대상으로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 위주로 제작했다.
이번에 제작된 슈카의 금융교육 홍보영상은 청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지하철 7개 역사(홍대입구·동대문역사문화공원·명동·교대·잠실·을지로입구...
모바일 앱 3대 취약 분야에는 △국외이전 △눈속임 설계(다크패턴) △아동·청소년 개인정보 보호가 있다.
개인정보위는 개인정보를 국외이전하는 국내 앱 서비스가 2022년 696개에서 지난해 769개로 조사돼 한 해 동안 70여 개 늘어났다고 밝혔다. 주로 미국(24.2%)과 일본(12.2%), 싱가포르(7.5%) 등으로 개인정보가 이전되고 있으며,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영향 등으로...
서울시가 안심소득 시범사업에 참여할 ‘가족돌봄청소년 및 청년’과 ‘저소득 위기가구’ 500가구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안심소득은 소득격차 완화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목적으로 기준중위소득 대비 부족한 가계소득의 일정 비율을 채워줌으로써 소득이 적을수록 더 많이 지원하는 하후상박형 미래복지제도다.
이번 안심소득 시범사업 참여가구 모집은...
통계청의 ‘2023년 사회조사’ 결과를 보면, 13~34세 청년·청소년이 가장 근무하고 싶은 직장은 대기업(27.4%), 공기업(18.2%), 국가기관(16.2%) 순이다. 국가기관 선호율은 자영업(15.8%)과 비슷한 수준이다. 유능한 정부는 유능한 공무원에 의해 만들어진다. 유능한 공무원을 확보하려면 뭐라도 유인이 필요하다. ‘누칼협(누가 칼 들고 협박했냐)’ 같은 조롱이 아니라.
이은혜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일반적으로 변비는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 것으로 생각해 심한 증상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병원을 찾는 경우가 드물다. 그러나 변비를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 변비로 진행되고 오심, 구토, 복통, 복부 팽만, 식욕부진으로 이어져 성장기 아이들에게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은혜 교수는 “드물게...
개최
△소아 청소년 1형 당뇨병 환자의 의료비 부담이 줄어든다
△’23년 제3차 심뇌혈관질환관리위원회(위원장:2차관) 개최
△폐지 수집 노인 실태조사 및 향후 지원대책 발표
△암환자 5년 생존율 72.1%로 증가 추세
△경로당 중심 소규모 취약시설 안전점검 집중지원 지자체 선정
29일(금)
△복지부 2차관 09:30 상급종합병원지정결과 브리핑(서울청사)...
고도비만 청소년들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치료해 건강한 사회 일원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방안을 논의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교육부가 발표한 ‘2021년도 학생 건강검사 표본통계’에 따르면 체질량지수(BMI)를 기준으로 국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 3명 중 1명이 비만군으로 분류됐다. 학생 건강검사 결과 비만으로 진단된 학생들은...
내과, 외과, 산부인과는 최근으로 올수록 이들 지역 간 격차는 완화되고 있지만 소아청소년과의 경우 격차가 더 벌어지고 있다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고혈압, 당뇨, 천식 등에 대한 예방가능 입원환자 수는 비수도권이 수도권보다 많았다. 1차의료 분야(의원)에서의 불충분한 외래서비스와 병상 과잉공급이 비수도권 예방가능 입원환자 수가 많은...
현재 운영 중인 자살예방 상담 1393번, 정신건강상담 1577-0199번, 청소년 상담 1388번 등은 109번으로 통합된다. 복지부는 외우기 쉽고, 위급한 상황에 빠르게 기억해낼 수 있는 번호가 필요하단 판단으로 통합 번호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부터 1393번은 사라지고 109로 대체된다. 1577-0199번과 1388번은 정신건강 상담 업무를 지속할 예정이다.
자살예방...
이와 함께 지역별 바우처 사업인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서비스‘에 제공인력 전문성에 따른 가격 탄력제를 시범 도입하고, 다함께돌봄센터 월 이용료 한도액(1인당 10만 원)을 상향 조정한다.
아울러 사회서비스에 대한 품질관리를 강화한다. 돌봄 분야부터 품질인증제도를 도입하고, 이후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평가지표는 공급자 중심에서 만족도 등...
소아·청소년은 비만 유병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기를 거치며 급격히 상승했다. 건강위험요인 중 흡연율(2021년 19.3%)은 꾸준히 낮아지고 있으나, 음주와 신체활동은 정체돼 있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만성질환으로 인한 질병 부담이 상당하지만 최근 3년간 국가적 보건관리 역량이 감염병 위기 대응에 집중돼 만성질환 관련...
과연 미래 동량인 청소년들을 가르칠 자격이 있는지 의문이다.
우리나라는 사교육 역할과 비중이 세계적으로 가장 큰 국가군에 속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초중고생 사교육 참여율은 2021년 75.5%에서 2022년 78.3%로 증가했다. 학부모 부담도 그만큼 무겁다. 지난해 사교육비 총액은 약 26조 원을 기록했다. 2021년 23조 원의 역대 최고 기록을 1년 만에 갈아치웠다. 이런 과잉...
연구팀은 국민건강영양조사 ‘2018~2020년 국민건강통계’ 자료를 활용해 당뇨병을 가진 경우, B형‧C형 간염에 감염된 경우를 제외한 총 1428명의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한 결과, 2018년 및 2019년과 비교해 2020년 국내 소아청소년의 허리둘레는 71.0㎝에서 72.9㎝로 늘었다.
체질량지수에 따라 정상‧과체중‧비만으로 그룹을 나누었을 때, 비만 그룹에서의 복부...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 12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데이터 연계를 통해 관리 사각지대도 해소한다. 통계청 아동가구통계등록부를 바탕으로 관계부처가 보유한 각종 아동·청소년 데이터를 연계하는 ‘학령기 아동·청소년 기본통계(가칭)’ 구축을 추진한다. 또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대안교육기관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현황을 보다 촘촘히 파악함으로써 정책 추진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10대 청소년과 2030세대 공무원‧회사원을 가리지 않고 마약류가 우리 사회 곳곳에 침투했다. 의료인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서울중앙지검 마약범죄 특별수사팀은 올해 6월 환자 1명에게 신종 합성마약 ‘펜타닐’ 패치 4800여 장을 처방해 준 의사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4만 명 이상을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는 치사량에 해당한다.
특히 마약류...
통계청이 8일 발표한 ‘2023년 사회조사’ 결과의 노동 부문을 보면, 13~34세 청년·청소년이 가장 근무하고 싶은 직장은 대기업(27.4%), 공기업(18.2%), 국가기관(16.2%) 순이었다. 재학 중 청년·청소년의 답변도 유사했다. 2019년까지만 해도 청년·청소년들의 선호직장은 국가기관, 공기업, 대기업 순이었으나, 2021년 순위가 역전됐다. 그나마 202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