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연신내역을 중심으로 동서남북을 아우르는 교통 인프라의 청사진이 그려짐에 따라 국립한국문학관을 비롯한 한옥마을, 진관사 등의 우수한 문화 콘텐츠를 널리 알리고, 서울혁신파크 개발을 비롯한 경제 인프라 구축도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며 “구에서도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문화, 경제 역점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삼성증권은 25일 씨에스윈드에 대해 ‘더 뚜렷해질 청사진’이라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9만6000원을 유지했다.
허재준 삼성증권 연구원은 “4분기 씨에스윈드의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한 4432억 원, 흑자전환 한 349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372억 원에 부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미국의...
애플이 메타가 실패한 VR 시장 활성화에 성공하면 아이폰에 이어 비전프로가 애플의 혁신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는 청사진이 그려진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2022년 VR·AR 기기의 세계 판매량은 약 880만 대로, 전년 대비 21% 감소했다. VR·AR 기술을 개발하는 메타의 리얼리티랩스 사업부는 지난해 3분기 2억10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데 그쳤다....
그룹별로 미래를 내다보면서 청사진을 마련해야 한다"며 "거대한 신규 시장에 빠르게 진입하려면 총수 차원의 과감한 투자밖에 답이 없다"고 강조했다.
다만 각종 사법리스크는 우려스럽다. 재계 고위 관계자는 "AI 전환기에는 '모든 책임을 질 수 있는' 오너가 선제적 결단을 내려야 하는 데, 경영에 집중할 수 없게 하는 리스크들이 산적해...
비엔엔 프랑스 역시 한국의 음식물 쓰레기 분리배출 문화를 소개하며 “한국의 경험은 점점 더 심각해지는 음식물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다른 나라들에 중요한 청사진을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그동안 프랑스에서는 음식물 쓰레기와 일반 생활 쓰레기를 함께 버려왔다. 그러나 80%가 수분으로 이뤄진 음식물 쓰레기를 일반 생활 쓰레기와 분리해...
현장에 직접 방문해 점검을 하는가 하면 계열사 직원들을 만나 격려하며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기도 했다.
1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15일 정식 개장을 앞둔 스타필드 수원을 찾아 신세계프라퍼티의 미래 성장 방향을 비롯해 올해 경영 전략을 논의했다.
정 부회장이 새해 첫 현장 경영 행선지로 스타필드 수원을 찾은 것은 어려운...
올해 1분기 준공 예정으로 대형 고객들을 유치, 선점하겠다는 청사진이다.
SK에코플랜트는 이곳 테스 라스베이거스 공장을 ITAD 뿐만 아니라 북미 서부지역의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전초기지로 활용하는 계획을 검토 중이다. 네바다주는 최근 전기차 및 배터리 산업의 요충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네바다주는 미국 서남부 지역 물류가 모이는...
정부 청사진대로라면 2030년이면 우리 메가 클러스터는 글로벌 반도체 중추기지로 뿌리를 내린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월 770만 장의 웨이퍼를 생산하게 될 전망이다.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지원을 강화해 현재 30% 수준인 공급망 자립률도 50%까지 끌어올린다.
정부는 650조 원 생산 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본다. 양질의 일자리 364만 개도 창출된다. 윤...
올해 CES에서도 미래 모빌리티 산업이 눈에 띈다. 기업들은 CES 2024년 핵심 키워드인 지속 가능과 AI, 인포테인먼트 등에 맞춰 저마다의 혁신 기술로 부스를 채웠다.
솔루엠은 ‘지속가능’에 방점을 두고 전기차 충전기용 파워모듈 2종을 전시 품목으로 내놨다고 12일 밝혔다.
솔루엠의 전기차 충전기용 전력모듈은 오로지 고객 경험에 집중했다. 이용자들이...
통신·반도체 부스에서는 AI 시대의 기반이 될 고성능 저전력 컴퓨팅 기술과 초연결 생태계 청사진을 확인하기도 했다.
박 회장은 “생성형 AI가 등장한 이후 전 산업과 제품에 걸친 AI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첫 대형 전시회였다”며 “앞으로의 경영에 참고할 만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어 좋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등 재계 총수들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총출동했다. 이들은 주요 기업 전시장을 돌고 기조연설에 참석하며, 인공지능(AI) 등 미래 먹거리 발굴에 매진했다.
9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정보기술(IT)ㆍ가전 전시회 ‘CES 2024’ 개막 첫날,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SK그룹관을 먼저 찾았다.
오전...
최근에는 3대 핵심사업 집중 육성과 글로벌 생산혁신 거점 마련을 위해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신공장 구축의 청사진을 내놓고 신탄진 NGP공장을 확장하는 등 발빠른 성장투자 실행으로 기업의 미래가치 향상에 기여했다.
이로써 최근 KT, 포스코처럼 특정 대주주가 없는 ‘소유 분산 기업’에서 기존 최고경영자(CEO)가 '셀프 연임'이 사실상 무산되는 분위기다....
우선 정부는 국가 시책과 지침을 제시하고, 도시 재구조화 방향과 단계별 정비계획을 담은 도시별 청사진을 하반기 제시한다. 사업계획은 하반기 중으로 선도지구를 지정해 정비 모범사례를 제시하고, 특별정비계획은 내년 수립한다.
아울러 1기 신도시는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을 통해 통합 재건축 시 안전진단 면제와 용도지역 변경 및 용적률 상향 등 혜택을...
시러큐스는 북미 유일 ADC 컨쥬게이션 사이트 가능성롯데바이오로직스, 송도 바이오플랜트 키워드 ‘디자인’
롯데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무대에서 인천 송도 바이오플랜트의 구체적인 청사진을 공개했다.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는 9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샌프란시스코 메리어트마르퀴스호텔에서 열린 ‘제42회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회사 측은 “팬텀 네오를 선보여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며 “참관객들은 '이번 CES의 테마 중 하나로 미래 산업 주축이 될 디지털 헬스케어의 청사진을 바다프랜드가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올해까지 8년 연속 CES에 참가했다. 2019년 '람보르기니 안마의자'를 시작으로 수상 횟수만 모두 5번이다.
특히 이번 CES 참가는...
미디어 데이서 ‘HTWO Grid’ 솔루션 발표HTWO 그룹사의 수소 밸류체인 브랜드로 확장수소 생산부터 저장, 활용 이르는 기술 개발
“수소는 우리 세대가 아닌, 후대를 위해 준비해 놓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한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그룹 차원에서 수소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현대차는 수소 산업의 모든 밸류체인을 연결해...
이를 보여주기 위해 전시관에서 무인 자율화 기술을 활용한 미래 건설현장의 청사진을 구현하도록 했다.
전시 구역은 △퓨처 사이트(Future Xite) △트윈 사이트(Twin Xite) △제로 사이트(Zero Xite) 등 3가지 테마로 운영된다. 약 3000㎞ 떨어진 애틀랜타의 휠로더를 원격조종하는 전문가 시연을 비롯해 관람객들이 직접 시뮬레이터에 탑승해 휠로더를 운전해 볼...
또한 그는 “완벽하게 통합된 증강현실과 강력하면서도 신뢰도 높은 인공지능 기능으로 사람과 기계 사이의 상호작용을 더욱 향상시킬 미래를 향한 청사진도 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드라이빙 경험을 강화하는 웨어러블 증강현실 글래스
먼저 BMW 그룹은 이번 CES에서 웨어러블 AR 글래스를 선보인다. 기술 스타트업 엑스리얼(XREAL)과의 연구 협력을...
이날 현대차는 현대차그룹의 밸류체인을 기반으로 완성될 수소 에너지 생태계에 관한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정 회장은 그룹 차원에서 수소 사업을 펼치는 것에 관련 다음 세대를 위한 것이라고 강조한 것이다.
현대차는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AI) 기반을 대전환을 위한 그룹의 중장기 전략 ‘SDx’도 발표했다. 정 회장은 이와 관련 “안전을 위해 정보기술(IT)...
정기현 센터장은 AI 기반의 미래 스마트홈 청사진을 제시했다. 그는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LG ThinQ)에 공감 지능 기술을 담아 진정한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으로 진화시키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은 본부장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솔루션인 ‘LG 알파웨어’(LG αWare)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