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의원은 충남 천안갑을 지역구로 둔 3선 의원으로, 손학규계로 분류된다. 강 의원은 광주 북구갑에서 내리 3선을 했으며 범친노(정세균계)로 불린다.
문 대표는 또한 전당대회에서 맞붙었던 박지원 의원과 가까운 김영록 의원(재선, 전남 해남완도진도)을 수석 대변인에 임명했다.
유 대변인은 “이번 인사의 원칙은 당의 대화합과 통합, 그리고 지역분권 정당을...
양승조 의원은 1959년 충청남도 천안 출생이다. 변호사 출신의 3선 의원으로 충남 천안갑 소속이다.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으로 민주당 대표 비서설장을 비롯해 충남도당 위원장 등을 지냈다.
서울 중동고와 성균관대 법대를 나왔고 단국대학교 대학원 특수법무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지난 5월부터 민주당 최고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장하나 양승조 의원 발언...
민주당 최고위원 양승조 천안갑 국회의원 (보건복지위원)은 화장품의 납 허용기준치가 식품류의 납 기준치보다 최소 2배에서 최대 60배 이상 차이가 난다고 8일 밝혔다. 카드뮴 역시 식품과 립스틱 허용치는 최소 2.5배에서 최대 50배까지 차이가 났다.
이 같이 차이가 나는 이유는 립스틱이 중금속 기준치가 상대적으로 낮은 ‘일반화장품’으로 분류되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민주당 양승조(충남 천안갑) 의원은 “박근혜 대세론이 흔들리는 게 틀림없다”고 피력했다. 그는 “30~40대는 (과거사 사과)가 진정성을 띠지 않았다는 의견이 많다”면서 “안철수 후보에 대한 관심은 주로 20~30대가 많고 실질적으로 안 후보에 대한 강한 지지가 있다”고 전했다.
지난 4·11 총선에서 새누리당에 몰표를 준 강원민의 지지는 한결같았다.
김진태(춘천)...
박 위원장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이마트 앞에서 진행되는 합동유세를 시작으로 공식일정을 시작한다. 이후 천안갑·을에 출마하는 전용학 김호연 후보를 지원한다. 뒤이어 공주 대전 충북 청주·진천 등을 거쳐 지원유세에 나선다.
박 위원장은 주말동안 지방의 접전지를 중심으로 지원유세를 벌인 다음 투표 직전엔 이번 총선의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 지역...
반면 민주당은 대전 서갑(박병석) 유성(이상민), 충남 천안갑(양승조) 세종시(이해찬), 충북 청주 흥덕갑(오제세) 청주 흥덕을(노영민)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판단이다. 나머지 9곳은 경합지역으로 분류된다.
새누리당 충북도당 관계자는 “이번에 충청권에서 과반의석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민심이 우리 쪽으로 많이 돌아섰다”고 말했다. 민주당 측도...
한 대표는 이날 오전 충남 천안역 인근에서 열린 양승조(천안갑), 박관주(천안을) 민주당 후보 지원유세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충청지역 도지사 2명과 대다수 시장들이 민주당 소속”이라며 “두 후보를 국회로 보내 충청도의 발전을 이뤄내자”고 했다.
또 “MB정권 4년 동안 가장 고통받은 지역이 바로 충청도”라고 강조한 뒤 “세종시와 충청지역을 지킨...
양승조(천안갑), 박완주(천안을) 합동유세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한 대표는 시간을 따로 내 박완주 후보를 추가로 지원했다. 방송3사가 미디어리서치·코리아리서치·TNS에 의뢰해 지난달 31~4월2일 지역별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일반전화 임의번호 걸기(RDD) 방식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오차범위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 결과에 따르면, 박 후보의 지지율(23.0%)이...
“대한민국 근대화가 시작된 지 50년 만에 박근혜 대통령을 모시고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게 됐다.” (경기 천안갑의 전용학 새누리당 후보, 3일 박근혜 새누리당 선대위원장의 지원유세에)
“정치 꿈나무들에게 비(非)교육적 선례를 남겼다.”(경기 파주을의 김영대 통합진보당 후보, 민주통합당 공천에 불복해 무소속으로 나선 박정 후보의‘어학원 CEO’ 이력을...
박 위원장은 이날 첫 공식행보로 천안 동남구의 고속터미널의 전용학(천안갑) 후보와 김호연(천안을) 후보 차량유세 현장을 방문했다. 그는 사찰 논란과 관련해 야당에서 제기하는 ‘책임론’을 일축하며 “야당이 지금 이상하다. 정말 의지가 있다면 새누리당이 제안한 특검을 당연히 받아들일 것”이라고 역공을 펼쳤다.
이어 “야당의 목적은 불법사찰이 있었는지...
박 위원장은 이날 충청남도 천안을 방문, 전용학(천안갑)· 김호연(천안을) 후보 차량유세에서 “야당이 지금 이상하다”며 “정말 의지가 있다면 새누리당이 제안한 특검 제안을 당연히 받아들일 것”이라고 몰아붙였다.
그는 “지금 야당은 그렇게 하지 않고 있다. 야당의 목적은 불법사찰이 있었는지 밝히는 것인지 아니면 선거에 이용하는 것이 목적인가”라고...
박 선대위원장은 오전 11시 충남 천안시 천안터미널 앞에서 전용학(천안갑), 김호연(천안을) 후보와 함께 합동유세를 펼쳤다. 이곳에서는 각각 야당의 양승조, 박상돈 후보와 경합을 벌이는 지역이다. 합동유세 후 박 위원장은 30분 만에 천안의 전통시장을 방문해 시민들에게 귀중한 한 표를 호소한다.
박 위원장은 천안에서 공주로 이동해 박종준 후보의 차량유세를...
심 대표는 이날 오후 충남 천안갑 강동복 자유선진당 예비후보 사무소 개소식에 참석,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의 동생인 박근령씨가 어제 갑자기 어머니의 고향인 옥천에서 자유선진당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신청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오늘 오후에 열리는 공천심사위원회에서 논의할 것이지만 나는 충청도의 정서를 제대로...
선진당은 “탁월한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행정의 달인’이란 평가를 받아 온 심 대표와 연기군에서 태어나 군민과 고락을 함께한 유 전 군수가 세종권에 후보로 나서면서 ‘세종권 드림팀’이 구성됐다”고 자평했다.
이와 함께 서울 광진을에 김홍준, 부산 북·강서을에 조영환, 충북 청주·흥덕갑에 최현호, 충남 천안갑에 강동복 후보를 각각 공천 확정했다.
경기도 천안갑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소속 B 예비후보는 “세계 애완동물 테마파크를 조성해 천안을 세계 애완동물 허브도시로 만들겠다”는 다소 황당한 공약을 내놨다. 그가 밝힌 세계 애완동물 테마파크 조성은 400만㎡의 부지에 사업비용만 해도 1조 1500억 원에 달한다. 이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그는 “급격한 노령화와 나 홀로 가구 증가 등으로 애완동물 산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