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에는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들까지 함께 모여 탄소 중립을 위한 나무 심기 활동도 진행한 바 있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두나무란 사명 그대로 기술과 금융으로 우리 사회 속 희망의 숲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 직원이 한뜻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카카오와는 ‘제주 해양 폐플라스틱 자원순환을 통한 ESG경영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주 해양 폐플라스틱 수거·업사이클 제품 제작 △판매 수익으로 취약계층 지원 △해안정화 활동·자원순환 교육 등 ESG 실천을 위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초에는 카카오의 임팩트 커머스와 ‘새가버치’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주바다에 버려졌던 폐플라스틱을...
카카오벤처스 대표였던 정 대표는 자율경영 대신 적극적인 책임경영을 강조하고 인공지능(AI) 등 미래 핵심사업 분야에 집중하겠다고 했다.
1분기 실적 전망은 미지근하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1분기 매출액 컨센서스는 1조9995억 원, 영업이익 127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9%, 78.8% 증가한다고 전망했다.
하지만 증권가는 눈을 낮추고 있다....
창업, 경영하며 금융을 몸소 익히는 시간으로 구성되며, ‘부모님 강연’은 ‘How to raise a Capitalist’와 영화 ‘엘리멘탈’을 통해 자녀 금융 교육에 관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를 진행하는 박정임 케이프리덤자산운용의 대표는 전 메리츠자산운용에서 메리츠주니어펀드, 더우먼펀드, 코리아스몰캡펀드, 샐러리맨펀드 등의 책임운용역을 맡은...
이동섭 국민연금공단 수탁자책임실장은 “밸류업 프로그램이 안착하기 위해서는 권한과 책임이 있는 이사회가 직접적으로 관여해야 한다”며 “구체적으로 경영위원회, 보상위원회 같은 이사회내 위원회에서 산업특성, 기업여건 등을 고려해 밸류업 프로그램을 만들고 그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평가해야 한다”고 했다.
이수철 NH투자증권 운용사업부 총괄대표는...
KT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책임감 있는 인공지능 센터’(Responsible AI Center, RAIC)를 신설한다고 23일 밝혔다.
RAIC는 AI 기술이 사용자에게 유익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련된 잠재적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한다. 안전성, 투명성, 개인정보보호 등 AI가 악용될 수 있는 분야에서 위험 수준에 대한...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도 중진공 안전경영책임계획 세부 이행방안을 검토·심의하고 안전경영 정책 수립에 대해 제언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중소벤처기업의 산업재해 감축과 안전문화 확산, 중진공 직원 및 고객의 안전사고 제로(ZERO) 달성을 목표로 △안전중심 경영체계 확립 △조직·인력의 안전역량 강화 △현장 중심 안전관리 △중소벤처기업 안전수준...
이번 행사는 김명진 메인비즈협회 회장, 박성필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원장을 비롯해 최창석 메인비즈협회 경영혁신연구원장, 전우정 카이스트 글로벌공공조달미래전략과정 책임교수, 김만기 과정운영 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기구 조달사업 네트워크 활성화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정보공유 및 사업...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이 이서현 삼성물산 전략기획담당 사장의 경영 복귀에 관해 "경험도 있고 전문성도 있으니 책임 경영 구현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22일 서울 삼성생명 서초사옥에서 열린 준감위 회의 참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차녀인 이 사장은...
7대 미래 혁신 과제는 △철강경쟁력 재건 △이차전지소재 시장가치에 부합하는 본원경쟁력 쟁취 및 혁신기술 선점 △사업회사 책임경영체제 확립, 신사업 발굴체계 다양화 △공정ㆍ투명한 거버넌스의 혁신 △임직원 윤리의식 제고 및 준법경영 강화 △원칙에 기반한 기업 책임 이행 △조직ㆍ인사쇄신 및 수평적 조직문화 구축 등이다.
비즈니스 측면에서 철강은...
행사 초창기부터 함께한 김 상무는 “그룹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에 대해 필요성을 느꼈고, 긍정적인 방법으로 사회에 공헌하면서 할 수 있는 게 무엇일까 생각했다”며 “조금이라도 적극적인 활동으로 사회에 공헌하면서 지속가능한 경영을 해보자는 취지로 나무 심기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대면과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이어 “만에 하나 이번 사태와 관련해 진상파악후 GTF 프랑스 법인장(기존 최대주주)인 스테판의 과실 또는 주의의무 위반 등 책임 소재가 확인될 경우 손해배상 청구를 비롯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GTF는 2019년 1월에 프랑스 법인을 현재 법인장(기존 최대주주)인 스테판으로부터 주식을 인수하였으며 현재 지분율은 100%이고 총 소요된...
故 이종호 명예회장에 대한 추모묵념을 시작으로 약력 소개와 추모사 낭독, 추모 영상 상영, 이경하 JW그룹 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의 헌화로 이어졌다.
한성권 JW그룹 부회장은 추모사에서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약 다운 약’을 만들기 위해 평생을 바쳐왔던 이종호 명예회장의 생명존중과 도전정신의 창업정신은 오늘날 JW그룹이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을...
무엇보다 이 대표가 10년이 넘게 국내·외 은행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역임한 ‘재무통’으로 꼽히는 만큼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이 대표도 토스뱅크의 재무 안전성과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겠단 포부를 밝혔다.
과거 사례만 보더라도 재무통으로서 이 대표의 능력은 확연하게 드러난다. DGB대구은행의 CFO이자 경영기획그룹장을 역임하면서 지난해...
여기에 구 부회장이 책임경영을 위해 ‘무배당’을 결정하자, 수백억 원대 배당금을 받지 못한 미현 씨가 장남 편을 든 것으로 보인다.
구 부회장이 경영권을 지키려면 미현 씨를 설득해 포섭하거나, 사모펀드 등 우호세력을 끌어들이는 방법이 유일한 대안이다. 현재로선 미현 씨보다 사모펀드와 손을 잡는 게 더 유리하다는 관측이다.
구 부회장이 그동안...
7월부터 금융권에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책무구조도 도입이 시작되면, 홍콩H지수 ELS 사태와 같은 대규모 금융사고에 대한 최고경영자(CEO) 책임이 더욱 명확질 것으로 보인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홍콩 H지수 기초 ELS의 대규모 손실 발생과 관련 검사를 마친 5개 은행과 6개 증권사 등 11개 판매사에 검사의견서를 보내면서, 이들 판매사에 대한 제재...
임명식에는 조주완 CEO를 포함해 CTO(최고기술책임자), CHO(최고인사책임자) 등 최고경영진은 물론이고 지난해 말 임원인사에서 수석 연구·전문위원으로 승진한 6명도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건넸다.
조 CEO는 신임 연구·전문위원에게 임명패와 꽃다발을 전달하며 “LG전자에서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공인 받는 의미”라고 말했다.
이어 연구·전문위원들이 미래...
경영을 중점적으로 볼 수밖에 없는 병원에서는 전공의를 훈련 대상으로 보기보다는 값싼 임금의 노동자로 보기 쉽다. 홍 교수는 “전공의들이 힘들 수밖에 없는 구조다. 전공의 교육과 수련을 정부와 지자체에서 도맡아야 한다. 개별 병원 중심의 교육 훈련이 아니라 지역사회를 경험할 수 있는 네트워크 기반으로 완전히 넘어가야 한다. 국가가 책임지지 않고...
아제트 파탁 뮌헨리 재팬 고객관리 책임자가 뮌헨리 코리아의 차기 최고경영자(CEO)로 임명됐다.
아제트 파탁 차기 대표는 "빠르게 변화하는 한국 보험 시장에서 활약할 CEO로서 기대가 크다"며 "뮌헨리는 앞으로 혁신적인 제품과 지속 가능한 재보험 솔루션으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19일 뮌헨리 코리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