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금)
△미국과 반도체·양자기술 등 표준화 지속적 협력 강화
△제4회 수소에너지 바로알기 공모전 개최
10일(수)
△산업부 장관 15:00 원전업계 간담회(경남 창원)
△통상교섭본부장 10:00 수출기업 현장방문(인천남동공단)
△산업부 1차관 하계휴가 8.8(월)~8.12(금)
△통상교섭본부장, 수출기업 해외 마케팅 강화키로
△제21회 한국디스플레이산업...
센터는 “손 선풍기를 10㎝ 거리에서 사용할 때 노출될 수 있는 극저주파 자기장 수준은 반도체 공장 노동자의 노출 수준보다 높다”고 주장했다.
센터는 WHO 국제암연구소(IARC)가 전자파를 그룹 2B에 해당하는 발암가능물질로 지정하고 4mG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주장했다. 그룹 2B는 발암 가능성이 있는 물질 가운데 인체 자료가 제한적이고, 동물실험 결과도 충분하지...
이에 따라 동서식품은 2020년 5월 커피 제품을 생산하는 부평, 창원공장에 418억 원을 투자해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부평공장에 스마트팩토리를 먼저 가동하면서 제조 단계를 실시간으로 통합 관리하며 공정을 개선하고 표준화해 생산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창원공장 스마트팩토리는 부평공장의 앞선 사례를 참고해 더욱 세밀하게 분석한...
다만 2분기 공장 화재 사고와 화물연대 파업 영향 등 제품 생산 차질로 제조원가가 늘었다. 성수기임에도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축소됐다.
세아창원특수강은 매출액 5179억3200만 원, 영업이익 498억5500만 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8.4%와 42.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170.5% 증가했다.
이는 판매량 증가, 원부재료 인상분의 제품가격...
폴란드는 지난 5월 이번 계약 체결을 위해 현대로템 창원공장에 직접 K2 전차 실사를 벌이는 등 계약 추진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지난 6월 폴란드 국영방산그룹PGZ(Polska Grupa Zbrojeniowa S.A.)은 현대로템과 프랑스 국제방산전시회(WDS) ‘2022 유로사토리’에서 전차ㆍ장갑차 공동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기도 했다.
현대로템은 이번 계약 체결로 K2 전차...
한국지엠이 부품사인 이래AMS의 공급 거부로 경남 창원공장과 경기 부평2공장의 가동을 중단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지엠은 지난주 초부터 부품 수급 문제가 발생해 창원ㆍ부평2공장 생산라인 가동을 멈췄다.
부품사인 이래AMS가 제품 단가 인상을 요구하며 부품 공급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창원 공장에선 스파크 3만여 대...
현대로템은 지난달 22일부터 창원공장 인근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하절기 필요한 물품들을 전달하는 '시원한 여름나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로템 임직원들은 창원시 동진노인복지센터 등 사회복지기관을 비롯한 소외이웃 100세대에 습기제거제, 살충제, 미숫가루 등으로 구성된 여름나기 물품 세트를 전달했다.
현대로템은 장애, 병환 등으로 인해...
우리 정부의 고위 관계자들이 원전 세일즈를 위해 백방으로 뛰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2일 경남 창원 두산에너빌리티 원자력 공장을 찾아 이같이 말하며 원전 수출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해당 발언이 나온 지 4일 후 원전 산업의 실무를 책임지는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유럽으로 떠났다. 최근 원전 수주를 위해 치열한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전날 윤 대통령은 경남 창원시 원자력 발전 설비 업체인 두산에너빌리티를 방문해 “탈원전을 폐기하고 원전 산업을 키우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지만, 이를 신속하게 궤도에 올려놓는 것이 중요하다”며 “원전 생태계 거점인 창원의 공장이 활기를 찾고 여러분이 그야말로 신나게 일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원자력 발전...
윤 대통령은 지난 22일 창원 두산에너빌리티 원자력공장을 시찰하며 전임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을 두고 “지난 5년 동안 바보 같은 짓을 안 하고 원전 생태계를 탄탄히 구축했더라면 지금은 아마 경쟁자가 없었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저 역시도, 또 우리 정부의 고위관계자들도 원전 세일즈를 위해 백방으로 뛰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에 호응해 사용후핵연료...
두산에너빌리티는 전날 윤석열 대통령이 경남 창원의 원자력 공장을 찾아 원전산업 협력업체들과 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역대 대통령 가운데 처음으로 원자력 공장을 방문했다.
윤 대통령은 신한울 원전 3·4호기 사업 중단으로 제작이 멈춰 있는 기자재 적재장을 둘러본 것으로 전해졌다. 두산에너빌리티 원자력공장은 국내 유일 원전 주기기 제작...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 경남 창원시 원자력 발전 설비 업체인 두산에너빌리티를 방문한 자리에서 “탈원전을 폐기하고 원전 산업을 키우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지만, 이를 신속하게 궤도에 올려놓는 것이 중요하다”며 “원전 생태계 거점인 창원의 공장이 활기를 찾고 여러분이 그야말로 신나게 일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국내 유일 원전 주기기 제작 기업인 두산에너빌리티의 경남 창원 원자력공장을 방문한 가운데,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은 원전 협력사와 상생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날 방문에는 윤 대통령을 비롯해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두산에너빌리티 협력회장 정순원...
장관 취임 후 첫 지방 행보, 현장 전문가와 간담회 열어올해 K-스마트등대공장 선정 '삼현' 방문 생산현장 견학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2일 경남 창원의 스마트공장을 찾아 "중소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국정과제로 강력히 추진하겠다"고밝혔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이날 경남 창원에 위치한 중소기업 삼현의 스마트공장을 방문해 현장을...
원전 생태계를 탄탄히 구축했더라면 지금은 아마 경쟁자가 없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원전 생태계 거점인 창원의 산업 현장들, 공장들이 활기를 되찾고 신나게 일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며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는 법적 절차와 기준은 준수하되 최대한 시간을 단축해서 효율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두 달 만에 재방문…이창양·이영 장관도 함께단조 공장 둘러본 후 1조원 이상 발주 약속원전 수출 강국 역량 결집…R&D도 3조원 투자원전 중소기업 위해서 1000억원 긴급 자금도
정부가 올해 원전 협력업체들에 925억원 규모의 긴급 일감을 공급하고 오는 2025년까지 1조원 이상의 원전 일감을 추가로 발주한다. 또 올해 3800억원의 유동성을 공급하고 원전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