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유망 예비 소상공인의 창업을 지원하는 플랫폼인 신사업창업사관학교(사관학교)를 올해 울산, 전남, 충북 3개 지역에 추가로 설치한다.
3일 중기부에 따르면 현재 사관학교는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다. 사관학교는 예비 소상공인을 발굴해 체험점포 운영, 이후 실전 창업에...
본지는 2020년 4월1일자 13면에 “합격 도와주겠다” 접근한 청년창업사관학교 센터장...알고보니 ‘계약직 직원’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청년창업사관학교의 민간운영기관(㈜엘스톤)의 센터장이 청년창업사관학교 10기에 합격시켜 주겠다며 예비창업자들을 상대로 사기를 친 의혹이 제기됐다고 보도하였다.
그러나 확인 결과,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져...
않았다”며 “요즘 같은 어려운 시기에 식품업계 선배가 스타트업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애디드컴퍼니의 식품 제조 및 유통 노하우를 활용해 한식의 세계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푸드컬쳐랩은 지난해 한식 세계화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의 청년창업사관학교 제9기 장관상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중기부는 “TIPS 프로그램, 창업도약패키, 청년창업사관학교 등 정부의 창업 정책으로 성장한 스타트업들이 위기 상황에서 사회 환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사례가 더해져 코로나19로 우울해하고있는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박영선 장관은 ”기업이 정부의 정책으로 성장하게 되면 혜택은 입은 만큼 사회에 환원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아직은...
미래 신기술 중심 청년 창업가를 매년 1000명씩, 2024년까지 5000명 육성하고 청년창업사관학교 연계지원 강화를 추진한다. 올해 2000개인 청년창업센터 창업자금 지원 후 판로지원을 2024년 3000개로 확대 등 방안도 마련했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매년 600명씩 2024년까지 3000명의 소상공인 창업자를 배출하고, 신상품·서비스를 제공하는 혁신형 청년몰을...
특히 이날 조찬간담회에는 한국이용사회중앙회 김선희 회장을 비롯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및 재기지원 사업 참여 소상공인, 전문 교육기관 및 분야별 전문가 등 관계자 12명이 모여 지원사업 실효성을 위한 정책건의에 나섰다.
온라인 플랫폼의 급격한 성장 등 유통환경이 온라인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상황에서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부지원 정책 방향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지원을 위한 신사업창업사관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규모는 205명이며, 모집기간은 이달 28일 까지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전국 9개 지역에서 신사업 분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체계화된 창업교육을 통해 경쟁력 있는 소상공인을 육성하는 게 목적이다.
중기부와 소진공은 신사업...
신사업창업사관학교를 만나기 전까지 60~70%는 창업 준비를 마쳤죠”
신사업창업사관학교에서 이 대표는 30%의 부족함을 채웠다. 이 대표에게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은 체험점포였다. 기성품과 비교할 수 없는 핸드메이드 가치에 대한 자신감은 있었지만 고객이 그 가치를 얼마나 평가해 줄지는 의문이었다. 그러나 체험점포에 입점해 있는 동안 월평균 400~500만원이라는...
이밖에도 △소상공인·전통시장 상인 등을 대상으로 한 '1:1 현장 컨설팅' 강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확대 △소공인 집적지에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확대 △스마트 상점·백년가게·백년소상공인 등 성공모델 활산 △소상공인연구센터 정책연구기능 강화 등의 내용도 포함됐다.
정책위 관계자는 "이를 통해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자생력 기반 강화는 물론...
부임 뒤 △기존 5개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전국 17개로 확대했으며, △글로벌청년창업사관학교 신설, △테크노파크와 지자체 등과 연계한 포스트청년창업사관학교 및 기업가 교육 체계화에 힘썼다.
퇴임을 앞둔 시점에도 △CES 2020에 청년창업사관학교 출신 30명을 참여시키는 등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사업화했다.
이상직 이사장은 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올해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모집기한은 다음달 6일까지다.
올해 모집 규모는 1035명으로 개교 이래 최대규모다.
우수한 창업 아이템과 혁신기술을 보유한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전국 단위로 동시 선발한다. 특히 올해에는 4차산업 등 제조 혁신 분야의 선발을 확대한다. 지역별 특화 산업과 문화 콘텐츠...
단계별로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설치 확대 및 예비 창업자 교육 내실화를 통해 예비 소상공인의 준비된 창업지원을 강화한다.
소상공인 재도약 지원도 강화한다. 폐업(또는 예정) 소상공인 대상 컨설팅, 자금지원, 재기교육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원스톱 재기지원을 비롯해 신용도가 낮지만 기술력과 성장성 등이 우수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재도전 특별자금을...
이 밖에도 중ㆍ장년의 높은 창업 수요를 고려해 중ㆍ장년 창업기업을 1000개 사 내외로 시범 지원한다. 사관학교 재학생과 졸업기업을 위한 글로벌 창업사관학교도 새로 생긴다. 지역 문화유산과 비즈니스 모델을 접목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발굴해 육성할 예정이다. 시스템반도체ㆍ바이오헬스 등 신산업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창업도 지원한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입교 시 가점(3점) 부여,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창업보육실 입교 시 가점(5점) 부여한다.
언제 어디서든 성범죄자 신상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을 통한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가 상반기부터 실시된다. 스마트폰을 통해 성범죄자 신상정보 모바일 전자 고지서를 수신하면, 본인확이 인증 후 확인 가능하다.
여가부는 성범죄 신고의무와...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의 지원대상은 기존에는 39세 이하의 청년층만을 대상으로 했으나 내년부터는 40세 이상의 전 연령층으로 확대된다.
스타트업의 창업초기 글로벌화 지원부터 글로벌 혁신성장단계까지 패키지형 일괄 지원사업이 2020년부터 '글로벌 창업사관학교' 설치를 통해 운영된다.
이어 "귀농ㆍ귀어ㆍ귀촌 통합 플랫폼을 마련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면서 "농수산대학을 청년농 사관학교로 육성하며 청년창업농과 여성 농업인 지원으로 농어촌의 희망을 키우겠다. 또한 농어업회의소를 활성화해 지역 농정의 협치시대를 열겠다"고 덧붙였다.
세번째 농정 틀 전환은 '농수산물 수급관리와 가격시스템 선진화'가...
공단은 청년몰 창업부터 청년상인의 온라인 진출, 스타상품으로 가기 위한 기술과 신경영기법 교육이 가능하도록 교육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특히 교육센터 오픈 이후 2개월 간 시범운영기간을 통해 시설, 교육프로그램을 점검 후 청년상인 사관학교도 개강할 예정이다.
허영회 소진공 부이사장은 “청년상인 교육센터는 역량있는 청년상인을 육성하고 발굴하기...
이날 협약에 따라 새일센터 창업교육 이수 후 여가부 장관의 추천을 받은 경력단절 여성은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창업보육실 입주 우대 △여성가장창업자금 우선 지원 △신사업창업사관학교 교육생 선발 시 우대 등 중기부에서 시행하는 창업지원사업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저소득층 여성 가장 등이 창업을 하는 경우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하는...
윤 원장은 "금융당국과 은행권은 자영업자에 대한 자금공급에 이어 최근에는 창업ㆍ발전을 위한 경영 컨설팅을 하고 있다"고 안내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은행권의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은 325조 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말과 비교하면 11조 원 늘었다. 또 은행권에서는 전국에 25개 컨설팅센터를 운영 중이다. 신한은행의 '소호사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