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지난해부터 대형마트와 창고형 할인점의 장점을 결합한 ‘홈플러스 스페셜’을 새롭게 선보이며 변화하는 고객 소비패턴에 따른 새로운 유통채널로 보다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홈플러스 스페셜’의 오픈 1주년을 맞아 그 동안 쌓인 노하우를 반영해 발전된 형태로 연내 점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임일순 홈플러스...
6개월 만에 16개 점포를 창고형 할인점과 대형마트의 강점을 합친 스페셜로 전환해 운영 효율을 높인 데 이어 모바일 사업, 코너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데이터 경영, 신선혁명 등 새로운 변신에 대해 예고한 것이다.
그중에서도 “신선식품은 독한 근성을 갖추지 않으면 해낼 수 없는 어려운 일”이라며 “한 번의 개선으로 끝나지 않고 매일 밥 먹듯 숨 쉬듯 쉬지 않고...
임 사장은 FGI를 통해 오직 대용량 상품만을 판매하는 창고형할인점에서는 지나치게 많은 양이 담겨있는 신선식품 구매를 꺼려해 창고형할인점에서 쇼핑한 후에도 간단한 찬거리를 사러 별도로 집 앞 대형마트를 찾는다는 주부들의 경험담을 듣고 자신의 쇼핑 경험과 접목해 홈플러스 스페셜 모델을 선보였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대구점(6월27일)을 시작으로...
특히 실제 ▲수많은 온라인 사업자 ▲일본보다 초밀도로 증가한 편의점 ▲규제의 사각지대에서 우후죽순으로 생겨난 지역 대형슈퍼들 ▲지속 출현하는 전문점들 ▲초대형 몰과 아웃렛에서 ▲창고형 할인매장까지 산업간 경계는 사라지고 전통 유통의 울타리는 허물어지며 전방위 경쟁은 가속화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나 이 같은 위기 속에서도 임 사장은...
홈플러스는 지난해 기존 대형마트와 창고형 할인점의 장점을 결합한 ‘홈플러스 스페셜’ 전환과 온라인 사업 강화를 위한 ‘풀필먼트 센터(Fulfillment Center)’ 조성 과정에서 대규모 투자를 단행했다.
20여 개의 기존 점포들을 대형마트와 창고형 할인점의 장점을 결합한 ‘홈플러스 스페셜’로 지속해서 전환해 불황에 빠진 오프라인 유통업의 실적 반전을...
이마트 할인점의 1분기 영업이익은 114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9.5%나 감소했다. 매출은 2조8385억 원으로 4.1% 증가하는 데 그쳤다. 창고형 할인매장 트레이더스는 매출과 영업이익 4587억 원과 129억 원을 각각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0.2%, 40.7% 늘었다.
앞서 지난 9일 실적을 공개한 롯데마트 역시 사정은 다르지 않다. 롯데마트는 올해 1분기 매출 1조5924억...
삼성카드와 이마트 창고형 마트 ‘트레이더스’의 빅데이터 마케팅이 실제 매출 증대로 이어졌다.
삼성카드는 14일 트레이더스 월계점 개점 후 2주간 삼성카드 이용금액이 최근 신규 개점한 타 점포 평균과 비교해 약 14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삼성카드의 빅데이터 기반 고객 선정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삼성카드는 트레이더스 서울 1호점의 중요성을...
이마트의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가 에어프라이어 할인 행사에 나선다.
트레이더스는 다음 달 12일까지 전국 16개 트레이더스 매장에서 삼성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에어프라이어(5.2ℓ)’를 1만 원 할인한 7만4800원에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트레이더스 에어프라이어를 출시한 2017년 7월 이후 전국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첫 할인...
이마트의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가 월계점을 비롯해 하남점과 위례점까지 서울 동부권 3개점에서 첫 공동 마케팅을 펼친다.
오는 22일부터 내달 19일까지 4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트레이더스는 월계/하남/위례 3개 매장에서 매주 33개 행사품목을 선정해 총 132개 품목을 할인 판매한다.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1차 행사에서는 삼성카드 이용...
대형마트는 경영난 타개책으로 옴니채널과 신선식품 배송서비스를 강화하고 창고형 할인점을 대폭 늘리는 추세다.
편의점과 슈퍼마켓은 각각 6포인트, 2포인트씩 상승해 77과 82로 집계됐다. 여전히 기준치를 크게 밑돌고, 업태 중 전망도 가장 낮지만 추세가 하락에서 상승으로 반등했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편의점의 경우 날씨가 풀리면서 계절적 요인이...
창고형 할인마트 트레이더스의 서울 1호점인 월계점이 초반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이마트는 트레이더스 월계점이 오픈 첫날인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매출을 분석한 결과 누적매출은 약 75억 원으로 목표 대비 2배가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같은 기간 구매고객 수는 7만5000명, 방문고객 수는 20만 명가량으로 추정된다. 이는 2010년 트레이더스 개점...
선정된 상품은 이마트의 할인점 채널 외에도 이마트가 운영하는 창고형 할인점트레이더스와 전문점인 일렉트로마트, 삐에로쑈핑, 노브랜드 등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마트는 판로 확대 외에 특별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상품 생산, 시설 인프라 등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심사한 뒤 직ㆍ간접적으로 자금을 지원하고, 중소기업에 한해 계약 시 필요한 공장...
이마트의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는 2010년 경기도 용인시에 첫선을 보인 지 9년 만에 서울에 입성했다. 대형마트의 부진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올해 초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온라인과 트레이더스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선언했다. 최근 2년 사이 부실 점포 5개를 정리한 이마트는 올해 출점 계획이 전무하지만 트레이더스는 올해에만 3개의 신규...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13일 서울 첫 점포인 월계점 오픈과 함께 1등 창고형 할인점 도약 원년을 선언했다. 월계점 오픈을 시작으로 올해에만 3개점을 오픈하는 트레이더스의 올해 목표는 지난해 매출 1조9000억 원보다 25% 증가한 2조4000억 원이다.
2010년 경기도 용인시에 첫 점포를 선보인 트레이더스는 비회원제 창고형 할인점으로 매년 20~30%의 매출 상승세를...
특히 홈플러스가 지난해부터 기존 창고형 할인점에서만 취급하던 대용량 상품을 함께 판매하는 ‘홈플러스 스페셜’을 속속 오픈하면서 실제 고객들의 ‘대용량’ 상품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 같은 현상은 맥주 판매 실적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났다.
지난해 6월말부터 홈플러스 스페셜에서 선보인 국산맥주 48입팩의 매출은 시간이...
이마트의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가 서울에 입성한다.
이마트는 다음 달 14일 서울 동북권 경제의 중심인 노원구에 트레이더스 월계점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2010년 경기도 용인시에 첫 점포를 낸 트레이더스가 서울에 점포를 내는 것은 9년 만에 처음이다.
트레이더스 월계점은 기존 이마트 월계점 주차 터를 증축해 만들었다. 매장 면적은 9917㎡(3000평)...
2017년 취임한 임 사장의 첫 번째 도전은 대형마트와 창고형 할인점의 장점을 결합한 ‘홈플러스 스페셜’ 매장의 강화였다. 지난해 스페셜 매장 평균 매출은 2017년 대비 40%, 객단가는 30% 증가해 성공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첫번째 도전을 성공시킨 임 사장에게 홈플러스의 이커머스 사업은 두번째 도전이 될 전망이다.
홈플러스는 2002년 인터넷 주문시스템을 구축하며...
타결책으로는 온라인 강화와 창고형 할인점 육성을 내세웠다. 롯데는 점포 효율성을 증대하고, 지역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하는 한편 e커머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마트는 3월 온라인 통합법인 출범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실시한다. 통합법인의 총매출로는 지난해보다 30%가량 증가한 3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또 트레이더스를 ‘제 2의 이마트’로...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창고형 할인점인 ‘롯데 빅마켓’이 다음 달 5일까지 5개점(금천점, 도봉점,킨텍스점, 영등포점, 신영통점)에서 축산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축산 선물세트는 친환경 세트와 DIY(소비자가 원하는 물건을 직접 만들 수 있도록 한 상품) 세트를 포함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최근 친환경 상품에 대한 고객 관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