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프라인 매장도 새 판 짠다...'스페셜' 매장에 온라인 장착ㆍ글로벌 소싱 1조원으로 확대
창고형 매장 ‘스페셜’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사업을 확대하는 투트랙 전략을 사용한다. 우선 오프라인 ‘스페셜’ 점포는 기존 16개에서 80여 개로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스페셜’은 슈퍼마켓서부터 창고형 할인점까지 각 업태 핵심 상품을 한 번에 살 수 있게 만든...
이와 함께 창고형 할인점과 대형마트 강점을 합친 ‘스페셜’의 온라인판도 시작해 창고형 할인점 시장에서도 ‘전국 당일배송’ 시대를 연다. 이처럼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문 도전을 통해 홈플러스는 온라인 매출은 3년 내 기존 4배로 키우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특히 온라인 배송이 크게 몰리는 지역은 점포 물류 기능과 규모를 보다 업그레이드한...
당시 홈플러스는 리츠 상장으로 4조 원 가량의 자금을 확보해 주주인 MBK파트너스가 회사 인수를 위해 조달한 4조 원대의 차입금 중 일부를 갚고, 나머지를 온라인 사업 및 창고형 할인매장 강화 등 신사업에 투자할 계획이었다.
이에 대해 임 사장은 “우리보다 나을 것이 없는 싱가포르와 일본에서도 전략 사업으로 키우고 있지만, 한국에서 가장 큰 규모로...
임 사장은 “모든 점포에 온라인 물류기능을 장착해 전통적인 장보기와 온라인 배송이 공존하는 ‘쇼킹’(Shopping+picking) 매장을 구현할 것”이라며 “창고형 할인점과 대형마트 강점을 합친 ‘스페셜’ 매장의 온라인판도 시작해 창고형 할인점 시장에서도 ‘전국 당일배송’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이날 홈플러스는 창고형 할인점과 대형마트의 강점을...
피서를 즐기는 가족단위 고객들을 위해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놀이 형태의 강좌로 △가족 오락관 데이 △명랑 운동회 △인형극 공연 등을 준비했으며, 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형 강좌도 마련했다.
홈플러스가 새롭게 선보인 올인원 모바일 창고형 마트 ‘더 클럽’ 애플리케이션 설치 시 문화센터 정규강좌 5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또 창고형 할인마트인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신성장 엔진으로 삼아 출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연간 30%씩 성장하며 올해 매출 2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대형마트 부진 속에서 온라인 새벽배송, 호텔사업, 전문점 등 사업 다변화로 몸집을 불려나가고 있다”면서 “단기간에 성과가 나진 않겠지만 1~2년 후에는 다양한 사업...
샘스클럽은 글로벌 유통업체 월마트의 자회사이자 매장 수 기준 미국 최대규모 회원제 창고형 매장이다. 동시에 미국과 멕시코, 브라질, 중국 등에 총 862개 상당의 매장을 보유한 대규모 유통채널이다.
글라스락은 2017년 8월부터 미주지역 샘스클럽 660여개 매장에 일괄 입점한 이후 오븐세이프 제품 라인 업에 대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납품량을 매년...
홈플러스는 지난해부터 대형마트와 창고형 할인점의 장점을 결합한 ‘홈플러스 스페셜’을 새롭게 선보이며 변화하는 고객 소비패턴에 따른 새로운 유통채널로 보다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홈플러스 스페셜’의 오픈 1주년을 맞아 그 동안 쌓인 노하우를 반영해 발전된 형태로 연내 점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임일순 홈플러스...
창고형 할인매장 트레이더스를 비롯해 일렉트로마트, 토이킹덤, 메가박스 등 쇼핑, 여가 시설뿐 아니라 유니클로, H&M 등 140여 개의 유명 브랜드를 비롯해 별마당 키즈, 옥상정원, 펫파크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세계 프라퍼티는 ‘스타필드 시티 부천’이 문을 열면 모두 1500여 개의 일자리가 새로 창출될 것으로 보고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회원제 창고형 할인매장인 빅마켓은 일반 횟집에서도 맛보기 어려운 ‘자연산 민어회’를 24일까지 판매한다. 구하기 어려운 자연산 민어인 만큼 롯데마트는 빅마켓 5개 점(금천, 신영통, 영등포, 도봉, 킨텍스)에서 점포별 하루 10팩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자연산 민어회는 행사 시작 후 빅마켓 5개 점에서 연일 완판을...
6개월 만에 16개 점포를 창고형 할인점과 대형마트의 강점을 합친 스페셜로 전환해 운영 효율을 높인 데 이어 모바일 사업, 코너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데이터 경영, 신선혁명 등 새로운 변신에 대해 예고한 것이다.
그중에서도 “신선식품은 독한 근성을 갖추지 않으면 해낼 수 없는 어려운 일”이라며 “한 번의 개선으로 끝나지 않고 매일 밥 먹듯 숨 쉬듯 쉬지 않고...
‘홈플러스 스페셜’은 수퍼마켓에서부터 창고형 할인점까지 각 업태의 핵심 상품을 한 번에 고를 수 있는 신개념 유통채널이다. 꼭 필요한 만큼 조금씩 사는 1인가구 뿐만 아니라 박스 단위의 가성비 높은 대용량 상품을 선호하는 자영업자 고객까지도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홈플러스의 신개념 대형마트 모델이다.
쾌적한 쇼핑환경을 구현하면서도...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회원제 창고형 할인매장인 빅마켓은 27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빅마켓 5개 점(금천, 신영통, 영등포, 도봉, 킨텍스)에서 ‘자연산 민어회(300g 한 팩)’를 점포별 하루 10팩 한정 수량으로 4만9900원에 판매한다. 이는 정상 시세 가격보다 40%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일반적으로 접할 수 있는 민어회는 자연산이 아닌 양식장에서 키운 민어로, 자연산...
이어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이 애초의 기대와는 달리 국회에서 제때 통과되고 있지 않아 동네에서 어렵게 장사하는 자영업자들의 목을 국회가 조르고 있다”며 “최근 국회는 대형 유통사들의 복합 아울렛, 창고형 할인매장 출점과 노브랜드의 가맹형 꼼수 출점, 이마트24의 편의점 출점 등을 돕고 있다”고 덧붙였다.
임 회장은 지방에서는 농협의...
특히 실제 ▲수많은 온라인 사업자 ▲일본보다 초밀도로 증가한 편의점 ▲규제의 사각지대에서 우후죽순으로 생겨난 지역 대형슈퍼들 ▲지속 출현하는 전문점들 ▲초대형 몰과 아웃렛에서 ▲창고형 할인매장까지 산업간 경계는 사라지고 전통 유통의 울타리는 허물어지며 전방위 경쟁은 가속화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나 이 같은 위기 속에서도 임 사장은...
홈플러스는 지난해 기존 대형마트와 창고형 할인점의 장점을 결합한 ‘홈플러스 스페셜’ 전환과 온라인 사업 강화를 위한 ‘풀필먼트 센터(Fulfillment Center)’ 조성 과정에서 대규모 투자를 단행했다.
20여 개의 기존 점포들을 대형마트와 창고형 할인점의 장점을 결합한 ‘홈플러스 스페셜’로 지속해서 전환해 불황에 빠진 오프라인 유통업의 실적 반전을...
롯데마트가 스마트 기술에 선진 배송 시스템을 접목한 옴니스토어를 표방하고, 이마트가 일렉트로마트와 삐에로쑈핑 등 볼거리와 새로움으로 단장해 고객 발길을 끈다면, 홈플러스는 스페셜 매장으로 명명된 창고형 점포와 할인마트의 중간 단계를 지향하고 있을 뿐이다.
특히나 미래 전략사업에서 뒤처져 보이는 기색이 역력하다. 혹한기를 겪고 있는 대형마트의...
창고형 할인매장 트레이더스는 매출과 영업이익 4587억 원과 129억 원을 각각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0.2%, 40.7% 늘었다.
앞서 지난 9일 실적을 공개한 롯데마트 역시 사정은 다르지 않다. 롯데마트는 올해 1분기 매출 1조5924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1분기보다 3.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9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6%나 늘었지만,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삼성카드와 이마트 창고형 마트 ‘트레이더스’의 빅데이터 마케팅이 실제 매출 증대로 이어졌다.
삼성카드는 14일 트레이더스 월계점 개점 후 2주간 삼성카드 이용금액이 최근 신규 개점한 타 점포 평균과 비교해 약 14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삼성카드의 빅데이터 기반 고객 선정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삼성카드는 트레이더스 서울 1호점의 중요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