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코로나19 여파를 민간의 상생을 통해 조기에 극복할 수 있도록 ‘착한 임대인’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곳(전체 점포의 20% 이상이 임대료 인하한 곳)과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가맹률 50% 이상인 곳은 전 사업에 가점을 부여한다.
지원받기를 희망하는 전통시장은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7월 9일까지 우편 또는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후보...
한때 문을 닫는 것까지 고려했었지만 다행히 임대료 90%를 감면해주겠단 ‘착한 임대인’ 덕분에 폐업은 간신히 면했다. 그는 “최근 주변 헬스장 두어 곳이 문을 닫았다”면서 “그래도 버틸 수밖에 없지 않냐”라고 말했다.
#15년째 아현동에서 가구점을 운영하는 B 씨는 코로나 19로 급격히 경영이 악화했지만 집합금지 업종에 해당하지 않아 재난지원금은 받지...
중소벤처기업부는 임대인과 임차인 간 상생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착한 임대인에게 부여되고 있는 인센티브를 올해 연말까지 연장한다고 27일 밝혔다.
착한 임대인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한 임대인으로, 이들에 대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대출을 올해 12월까지 연장한다.
기존 임대업은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김태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확산되던 지난해 봄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해 이 빌딩의 임대인들의 임대료 50%를 감면해주는 선행을 펼치기도 했다.
김태희는 2017년 가수 비(본명 정지훈)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300억 원 이상으로 평가되는 소속사 건물을 비롯해 서울 등지에 400억 원대 부동산을...
코로나19 확산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던 지난 해 전국 KB증권 사옥에 입주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임대료를 낮춰주는 착한 임대인 사업에도 참여하는 한편, 코로나19관련 긴급 지원금을 편성해 전국 600여 개 지역아동센터에 마스크, 손 소독제 및 체온계를 전달하기도 했다. 올해도 코로나19 예방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LH가 공동 시행자로 참여하는 사업엔 자금 대여, 임대주택 매입, 원주민 재정착 지원 등 혜택을 준다.
김백용 LH 도시재생본부장은 “소규모 주택 정비 관리지역은 수용 후 전면 철거하는 기존 대규모 정비 방식의 대안으로, 주민이 사업을 주도하면서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착한 사업”이라며 “LH는 지역 재생에 앞장서 주택을 신속히 공급할 수 있도록 공공의 역할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영업 제한 업종과 소상상공인과 '착한임대인' 등 개인사업자의 종합소득세 납부기한이 8월 31까지 연장된다. 연간 2000만 원 이하 임대소득만 신고하는 납세자는 국세청이 미리 작성한 신고 안내문에 서명만으로 신고를 마칠 수 있다.
국세청과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종합소득이 발생한 개인은 종합소득세와...
또한, 코로나19 환자의 병상 확보에 도움을 주고자 산하 연수원인 ‘동양인재개발원’을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했으며, 소상공인을 위해 지난해 3월부터 현재까지 20~50%의 임차료를 감면, 정부의 ‘착한 임대인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왔다.
이외에도 코로나19 확진 가족의 보험료 및 보험계약대출이자 납입 유예 지원, 서울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방역물품 전달...
또한 전국 KB증권 사옥에 입주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임대료를 낮춰 주는 착한 임대인 사업에도 참여했다. 아울러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지원물품을 재래시장에서 구입해 전달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상공인을 지원했다. 그리고 지난해 6월에는 코로나19로 많은 피해를 입은 화훼농가살리기 ‘플라워 버킷 챌린지’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고군분투 중인...
앞으로 구는 △이태원 상권 활성화 추진단 운영 △소상공인 재난위기 극복 지원 △용산형 착한 임대인 지원 △공실 활용 ‘스타샵’ 프로젝트 △우리동네가게 아트테리어 △1부서 1경제살리기 △골목상권 활성화 등 사업을 이어간다.
구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이태원 상권 활성화 추진단은 이태원관광특구연합회, 건물주, 상인, 전문가, 공무원 등 15명으로...
기타 경영위기 소상공인 등에 대해선 저리 융자가 지원되고 있으며, 올해부턴 착한 임대인 세액공제율이 70%로 확대 적용되고 있다. 생계위기가구에 대해선 소비쿠폰과 돌봄쿠폰, 바우처 등이 지급됐다.
기재부는 “부처 간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행정정보를 활용해 별도의 증빙자료 제출 없이 신속히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절차를 최대한...
코로나19 본격 확산을 시작한 지난 해 2월 초부터 전국 600여 개의 지역아동센터에 마스크와 손 소독제, 체온계 등을 전달하고, 전국 KB증권 사옥에 입주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임대료를 낮춰주는 착한 임대인 사업에도 참여했다.
또한 지역 재래시장에서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지원물품을 구입해 전달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상공인을 돕고, 화훼농가 살리기...
방송인 박수홍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세입자를 위해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려던 과정에서 형의 횡령 사실을 알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31일 연예계 등에 따르면 기자 출신 유튜버는 “지난해 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그때 MC인 박수홍을 만났는데, 코로나 때문에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했다면서 마곡 쪽 빌딩 몇 채를...
위해 임대리츠 상가임대료 감면, 임대주택 임대료 동결
△K-UAM 국가R&D 추진전략을 담은 관계부처 합동 기술로드맵 발표
4월 1일(목)
△국토부 1차관 08:30 중대본회의(장소 미정) 10:30 차관회의(장소 미정)
△결함자동차 리콜 실시(석간)
△건설기술인 교육제도 혁신! 교육기관 갱신과 신규 지정부터
△녹색건축 인증에 관한 규칙 및 기준 개정을 통한...
주요 대책은 총 6조7000억 원 규모의 버팀목자금, 착한 임대인 세액공제(70%) 연장, 2차 소상공인 금융지원 프로그램 신속 집행, 사회보험료와 공공요금 유예·감면 조치 등이다.
아울러 서비스산업의 비대면·디지털 전환 활성화를 위해 ‘디지털전환 산업 육성 및 수요 확대방안(가칭)’을 연내 마련하고, 2025년까지 중소기업 1350개사를 대상으로 첨단 ICT 기술을...
26일 ‘착한 임대인’의 세액공제율을 현행 50%에서 70%로 확대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국회 문턱을 넘었다.
착한 임대인은 코로나19 사태로 위기를 맞은 소상공인·자영업자 임차인의 임대료를 자발적으로 깎아준 이를 의미한다.
직전까지 이들에 대해 임대료 인하분에 50% 세액공제 혜택을 부여하고 있었는데, 이번 법 개정으로 공제율을 70%로 올리고...
코로나19 여파로 타격을 입은 임차인들에게 임대료를 감면해 준 이른바 '착한 임대인'에 대한 세액공제 비율을 70%로 확대하는 법안이 2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법사위는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해당 법안은 앞서 지난 19일 소관 상임위인 기획재정위원회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임대료...
정부가 착한임대인에 대한 임대료 인하분 70% 세액 공제를 6월에서 12월까지로 6개월 연장한다. 또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고용·산재·국민연금 3대 사회보험료와 전기·가스요금 납부유예를 6월까지 연장한다. 금융권 대출·보증 만기연장 및 이자 상환유예 조치는 내주 결정하는데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24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