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비빔면은 오뚜기의 대표 라면인 진라면 매운맛의 스프 노하우를 기반으로 시원,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또 기존 비빔면의 양이 부족하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기존보다 중량을 20% 늘렸다. 진비빔면은 출시 이후 누적판매량 1억3000만 개 이상을 기록하는 등 인기 비빔면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새 모델 발탁과 함께, 오뚜기는 진비빔면을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다만 신라면, 진라면 같은 전통 강자가 워낙 굳건한 탓에 신제품이 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적을 내긴 쉽지 않은 게 사실이다.
이 치열한 라면 시장에서 최근 조용한 돌풍을 일으킨 제품이 있다. 풀무원이 지난달 출시한 '로스팅 서울라면'이 그 주인공이다. 이 제품은 서울시와 풀무원이 함께 공동 개발한 건면 제품으로, 서울 '굿즈'의 성격도 짙다.
풀무원은 대한민국...
서울 도산공원 인근의 냉동삼겹살 브랜드 ‘후추네’와 협업해 오픈한 팝업스토어에서는 올 2월까지 후추 볶음밥, 후추 진라면 등 협업 메뉴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후추와 함께 할 때 더욱 맛있어지는 음식 궁합을 찾아 이를 제품으로 개발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또한 오뚜기 후추의 아이덴티티를 알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F&B...
신라면, 불닭볶음면, 진라면 등 한국을 대표하는 K라면 90종과 일본 삿포로 소유 라멘, 후지와라 홋카이도 하코다테 소금 라멘, 베트남 쌀국수, 인도네시아 미고랭 등 해외 라면 15종을 더해 총 105종의 봉지라면을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여기에 컵라면 120여 종까지 합치면 전체 약 225 종의 라면을 구비한 것으로 CU의 K라면 특화 편의점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다만 주력 제품인 진라면은 2021년 8월까지 약 10년간 가격을 동결했다는 이유로 내리지 않았다.
삼양식품도 비슷한 시기 삼양라면 등 12개 라면 제품 가격을 평균 4.7% 인하했다. 하지만 매출에서 65%가량을 차지하는 불닭볶음면 제품들은 인하 대상에 포함하지 않았다.
라면업계 관계자는 “원재료 등 제반 비용 상승 때문에 가격을 인하하지 않아도 실적에는 내린...
팔도(당시 한국야쿠르트)가 1984년 ‘팔도비빔면’과 1986년 ‘도시락’을 각각 출시했고, 오뚜기도 1988년 ‘진라면’을 선보였다. 삼양식품과의 접전 끝에 1985년 시장 1위를 차지한 농심은 1986년 ‘신라면’을 출시하고 매운 라면 시대를 열었다.
2010년대에는 하얀 국물 라면이 인기를 끌었다. 삼양식품은 2011년 ‘나가사끼 짬뽕’을, 팔도와 오뚜기가 각각...
삼양의 불닭볶음면, 오뚜기의 진라면, 팔도의 비빔면 등 인기상품은 가격이 그대로인 식이다.
인기 있는 품목 가격 인하가 아니면 소비자가 체감하기 어려워 보여주기 식 행보라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
값은 그대로지만 중량이 줄어 가격 인상 효과를 낸 곳도 있다. 해태제과는 고향만두와 하리보의 중량을 줄였다. 고향만두의 무게는 최대 16%, 하리보는 20...
이번 캠페인은 GS25에서 진라면, 짜슐랭, 진비빔면, 오뚜기밥, 오뚜기쇠고기미역국밥 등 오뚜기 행사상품 20종을 구매한 후 GS&POINT를 적립하면 된다. 결제 시 ‘우리동네GS’앱 내 이벤트 화면에 스탬프 1개가 생성되며 스탬프를 2개 모으면 응모가 가능하다. 행사는 8월 한 달간 진행되며 경품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 종료된다.
채은수 GS25 프로모션파트 매니저는...
특히 농심 신라면과 오뚜기 진라면 선호자들의 각기 장단에 관한 토론도 뜨겁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진열대에서 익숙한 라면에 손이 가게 되죠. 현재 가장 관심 있고 호감 있는 라면 브랜드는 무엇일까요?
2분기 정보량에 따른 라면 선호도를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했습니다.
[인포그래픽] 신라면 vs 진라면, 어떤 라면을 더...
오뚜기가 BTS 소속 멤버 진을 진라면 모델로 발탁한 게 대표적이다. 진을 내세운 오뚜기는 1분기 라면 수출액이 사상 최대치인 2억800만 달러를 기록하기도 했다.
최근 들어 유럽 시장에서 한국 라면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점도 눈에 띄는 점이다.
관세청의 올해 1~5월 기준 라면 수출액 국가별 순위를 보면 1위 중국(7098만7000달러), 2위 미국(4755만2000달러)...
가격 인하 대상 품목에 각 사 대표 제품이 상당수 제외돼 가격 인하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지적한다.
농심의 경우 신라면과 새우깡 가격만 내렸고, 안성탕면, 짜파게티 등 인기 제품의 가격은 유지했다.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 오뚜기의 진라면, 팔도의 팔도비빔면 가격도 동결했다. 롯데웰푸드의 초코빼빼로와 꼬깔콘 등의 가격도 그대로 유지했다.
오뚜기 대표 제품인 진라면은 이번 인하 대상에 포함하지 않았다. 2010년 가격을 인하한 후 2021년 8월까지 가격을 동결하는 등 타사 제품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기 때문이다.
진라면 가격은 2021년 8월 1일부로 봉지당 86원 인상됐고, 지난해 10월에는 15.5% 오른 바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라면 가격 인하로 서민 물가 안정에...
오뚜기의 시그니처 컬러인 노란색을 적용했으며, 대표 제품인 오뚜기카레와 진라면, 케, 마요네스 등을 본 따 만든 ‘지비츠™ 참’을 부착해 소장 가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지비츠 참’이란 크록스 슈즈 상부 구멍에 꽂는 액세서리로, 자신의 취향과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아이템으로 인기가 높다.
먼저, ‘오뚜기X크록스 클래식 클로그’는...
오뚜기도 지난해 말부터 BTS의 진을 진라면 얼굴로 앞세우고 있다.
지독한 불경기가 전망되는 2023년에 맞서 식품·외식업체들은 주요 전략으로 ‘스타마케팅’을 찜한 모습이다.
잘 고른 모델은 회사도 먹여 살릴 정도로 중요한 전략이라지만, 문제는 ‘타이밍’이다. 불과 수개월 전 해당 업체는 치솟는 원재료 값과 물류비 등 원가와 비용 증가를 이유로 가격 인상에...
오뚜기의 대표 라면 브랜드 ‘진라면’이 IPX(옛 라인프렌즈)의 글로벌 인기 캐릭터 ‘BT21’과 함께 ‘진라면 BT21 퍼플에디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벤트는 4월 9일까지 진행한다. 진라면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BT21과 함께 보라색을 활용한 ‘진라면 BT21 퍼플에디션’을 선보였다. 진라면 낱개, 멀티팩 상단에 보라색을...
오뚜기는 2022년 6월부터 △진라면 매운맛·순한맛(봉지라면) △케첩 △마요네스 등 총 10개 품목의 낱개 속포장지를 플렉소 인쇄 방식으로 생산하고 있다. 추후 라면류 등 외포장까지 확대 적용한다.
‘녹색인쇄’라 불리는 플렉소는 기존 유성잉크를 사용하는 그라비아 인쇄와 달리 안전성 높은 친환경 수성잉크를 사용하고, 양각 인쇄로 기존 대비 잉크 사용량을 30...
공개된 지 10여일 만에 조회수 250만 회오뚜기 “진 앞세워 국내외 시장에서 더 큰 도약할 계획”오뚜기 해외 매출 비중 10% 내외에 불과 높은 국내 시장 의존도 오뚜기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어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을 내세운 오뚜기 진라면 광고영상의 반응이 뜨겁다. 유튜브 공개 10여일 만에 누적 조회수 250만 회를 넘어섰다. 해외 매출 비중이 10...
기본 재료로 진라면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고 오뚜기가 봉지라면으로 상품화해 제주도 기념품 매장에서만 판매하고 있다. 오뚜기는 지역 상생의 의미를 살리기 위해 육수와 채소 등 제주 지역 원재료를 사용한다.
롯데온과 오뚜기는 똣똣라면을 포함해 제주산 감귤과 메밀 등의 식재료를 활용하는 브랜드 ‘제주담음’의 카레와 비빔면 등의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