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을 진라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9일 밝혔다.
오뚜기는 모델 선정에 대해 “오랜 시간 좋은 맛을 지켜온 진라면의 ‘맛에 대한 진심’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갖춘 방탄소년단 진의 ‘음악에 대한 진심’이 일맥상통했다”고 설명했다.
새롭게 선보일 광고는 ‘마침내 진심이 통했다!’는 문구를 통해 진라면의 맛에 대한...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오뚜기 '진라면' 모델로 발탁됐다.
오뚜기는 8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BTS 진을 모델로 발탁했음을 암시하는 광고 티저를 올렸다. 진을 모델로 한 광고는 11일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를 살펴보면 진라면 순한맛의 파란색과 진라면 매운맛의 빨간색이 섞여 BTS의 상징색인 보라색이 된다. 이후 보라색 배경을 바탕으로...
짜파게티(6.5%)와 안성탕면(4.8%), 진라면매운맛(4.4%), 육개장사발면(4.4%)이 그 뒤를 이었다. 톱(TOP) 5에서 농심 제품이 무려 4개나 진입한 것이다.
신라면은 전국 1위는 물론 지역별 순위에서도 경상남도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1위를 기록했다. 신라면 인기가 가장 높은 지역은 충청북도다. 충청북도에서 신라면 점유율은 12.3%로 2위인 짜파게티(6.3%)와 두 배에 가까운...
지난해 징둥과 티몰, 핀둬둬 등 온라인 채널 프로모션과 중국 1위 인플루언서 리자치의 라이브 프로모션으로 재미를 봤던 오뚜기는 올해 역시 징동, 티몰, 핀둬둬, 티몰 등 주요 온라인 채널을 통해 진라면순한맛, 진라면매운맛, 보들보들치즈라면, 김치라면, 옛날잡채 용기, 뚜기네분식집 쌀떡볶이 등을 집중 마케팅해 15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주똣똣라면은 얼큰하고 진한 진라면에 금악똣똣라면의 레시피를 더한 제품이다.
오뚜기는 마늘, 돼지고기, 대파 등 제주산을 사용해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도모했다.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에서 자란 마늘로 만든 동결건조 마늘블럭을 첨가했고, 제주산 돼지고기로 만든 후레이크와 건조 대파를 듬뿍 넣은 건더기 스프를 별첨했다. 특히 소비자 비선호 부위 적체로...
브랜드별 시장 점유율은 신라면이 16.9%로 1위였고 이어 진라면(9.5%), 짜파게티(7.5%), 팔도(5.8%), 육개장사발면(4.8%) 등으로 이어졌다.
지난해 라면 수출액은 6억7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1.7% 늘었다. 원·달러 환율 1300원을 기준으로 하면 8710억 원에 달하는 규모다.
라면 수출액은 2015년 이후 7년 연속 증가하면서 매년 최대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라면업계 관계자는 “농심 신라면, 오뚜기 진라면과 같은 기존 스테디셀러 제품들이 강세를 보이는 라면 시장에서 장인라면이 향후에도 매출액 순위 20위에 진입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예측했다.
지난해 10월 장인라면 출시 당시 하림은 품질을 적극적으로 앞세웠다. 실제 육수는 사골과 소고기, 닭고기 등 육류 재료와 버섯, 양파 등 각종 양념 채소를 20시간...
이로써 대형마트 판매가 기준 진라면은 620원에서 15.5% 오른 716원, 진비빔면은 970원에서 10.3% 상승한 1070원이다. 팔도는 이달 1일부터 라면 12개 제품 가격을 평균 9.8% 인상했다.
과자의 경우 농심은 지난달 15일부터 스낵 브랜드 23개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5.7% 올렸다. 빙그레는 이달부터 꽃게랑 등 과자 제품 6종의 가격을 13.3% 인상했다. 삼양식품 또한...
금악ff라면은 진라면 매운맛을 베이스로 사용하는 ‘ff라면’을 앞세워 유명세를 탔다.
오뚜기의 제주ff라면은 얼큰한 진라면에 금악ff라면 레시피를 더한 제품이다. 대파로 기름을 낸 뒤 된장과 고춧가루를 볶아 만든 ff라면 비법 양념장을 재현했다. 또한 진라면 분말스프와 혼합해 차별화된 액체스프를 개발했다.
제품 개발 과정에서 지역 농가와도 상생했다....
대형마트 판매가 기준으로 진라면은 620원에서 15.5% 오른 716원, 진비빔면은 970원에서 10.3% 상승한 1,070원이다. 진짬뽕은 1495원에서 1620원으로 8.4%, 컵누들은 1280원에서 1380원으로 7.8% 조정된다.
제품 가격 인상에 대해 오뚜기 관계자는 “원재료값 상승에 고환율이 지속되고 물류비 등 국내외 제반 비용이 급등해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다른...
오뚜기는 넥슨의 PC 온라인 캐주얼 레이싱게임인 카트라이더와 함께 ‘진라면X카트라이더’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업으로 오뚜기는 진라면 용기면, 컵면 전 제품에 콜라보 디자인을 적용해 새롭게 선보인다. 진라면 순한맛에는 카트라이더 대표 캐릭터인 ‘다오’를, 매운맛에는 ‘배찌’를 반영했다.
진라면X카트라이더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오뚜기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에서 화제를 모은 레시피에서 착안한 ‘진라면 볶음밥’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진라면 볶음밥은 오뚜기의 장수 브랜드인 진라면의 확장 제품으로 젊은 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컵라면 볶음밥 레시피를 제품화했다.
신제품은 용기 형태로 제작해 취식 편의성을 높인 냉동볶음밥이다. 전자레인지 3분 30초 조리로 손쉽게...
오뚜기가 대표 라면 브랜드 ‘진라면’을 앞세워 게임업계와의 이색 협업에 나섰다.
오뚜기는 넥슨의 PC 온라인 캐주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와 손잡고 ‘진라면X카트라이더’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넥슨의 대표적인 온라인 캐주얼 레이싱 게임인 카트라이더를 통해 MZ세대에게 진라면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진라면과...
한 증권업계 관계자는 "신라면, 진라면 등 주요 라면 업체는 소비자단체나 정부 등과의 협의에 참여하는 이해관계자들이 많고 지난해 이미 가격을 올렸기 때문에 하반기에도 오를지 여부는 두고 봐야 한다"라면서 "특히 전쟁이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원부자재 가격이 단기간에 안정되기는 힘들어 보인다"라고 했다.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유통가는...
‘장인라면’ 역시 봉지라면을 개당 2200원에 팔아 국내 1위 브랜드인 신라면과 진라면에 비해 3배 가량 비싸다. ‘The미식 자장면’은 2인분에 8700원에 판매해 CJ제일제당의 ‘고메 중화짜장(8480원, 2인분)’과 풀무원 ‘직화짜장면(7700원, 2인분)’보다 가격대가 높다.
가격대가 높다 보니 흥행이 저조할 것이라는 평가도 따른다. 이에 대해 김 회장은...
특히 농심의 ‘짜파게티’는 지난해 라면류 브랜드 점유율 7.5%로 ‘신라면(16.9%)’과 ‘진라면(9.5%)’에 이어 3위다. 전체 라면 시장에서 짜장 라면이 5%가 채 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할 때 절대 강자로 불릴만 하지만 주춤하는 점유율은 골칫거리다. 지난해 풀무원과 삼양식품 등의 경쟁사의 신제품과 농심의 브랜드 ‘짜왕’과 ‘짜왕 건면’의 제살 깎아먹기에...
이어 진라면(9.5%)으로 대표되는 오뚜기는 시장 점유율 26.4%로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3위와 4위 자리를 놓고는 삼양식품과 팔도의 경쟁이 치열하다. 지난해 기준 삼양식품의 시장 점유율은 10.2%며, 팔도는 8.2%로 두 회사의 차이는 2.0%p에 불과하다. 2위와의 점유율 차이가 15%p 이상 차이가 나는 데 반해 5위인 풀무원(0.8%)와의 격차도 크다. 삼양과 팔도의 대표...
오뚜기는 울진ㆍ삼척 산불 피해 지역에 지난 6일 진라면 등 컵라면과 오뚜기 컵밥 1만 6000여개 등 자사 제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오뚜기는 "예기치 못한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과 피해 복구 인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라고 말했다.
오뚜기도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이하 어메이징)과 손잡고 진라면과 에일을 결합한 라거 스타일 맥주 ‘진라거’를 선보였다. 이를 위해 오뚜기와 어메이징은 지난 3년간 한국형 맥주 개발에 힘써왔다. 양사는 앞서 2019년 오뚜기 창립 50주년을 맞아 오뚜기 토마토 퓨레가 들어간 ‘토마토 블론드 에일’과 오뚜기 카레에 들어가는 강황과 큐민을 사용한 ‘카레 위트...
또한 ‘ESG 투자상품’, ‘ESG 투자꿀팁’, ‘환경(E)ㆍ사회(S)ㆍ기업 지배구조(G)’등을 시청하고 퀴즈에 참여하면 영상 별로 선착순 100명씩 총 500명에게 진라면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캠페인 기간 중 5개 영상 속 퀴즈를 모두 참여한다면 추첨을 통해 1명에게 갤러리아 백화점 상품권 100만 원을 제공한다.
퀴즈의 힌트는 한화투자증권 공식 블로그의 '주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