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진라면’, ‘스낵면’, ‘참깨라면’ 등의 매출 확대로 지난해 12월 이후 줄곧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하지만 9월 들어 삼양이 틈새를 파고 들면서 점유율 격차가 0.5%포인트로 좁혀졌다.
업계 일각에서는 3분기 들어 별미면 시장에서 팔도의 부진에 삼양이 반사이익을 누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여름철 인기 제품인 팔도비빔면이 3분기 내내 순위가...
올해 상반기 오뚜기가 2위 자리를 7개월째 지켜내면서 ‘농심-오뚜기-삼양’순으로 업계 지각 변동이 생겼다.
오뚜기는 진라면, 참깨라면 등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업계 2위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했다는 분석이다.
이 같은 라면 업계 순위 변동에 오뚜기가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에 오뚜기는 진라면, 참깨라면 등을 중심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는 분석이다. 특히 지난해 7월 출시한 참깨라면 열풍이 가장 큰 역할을 했다.
오뚜기 측은 “지난해 참깨라면 봉지면과 용기면 합산매출은 전년대비 110%나 증가했고 11개월만에 판매량 2000만개를 돌파하는 등 성장을 주도했다”며 “오뚜기 대표라면인 진라면도 전년대비(1~5월)...
GS25에는 참깨라면 용기면 대·소용량 2개, 진라면 등 3종에 같은 인상 폭이 적용됐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와 관련 "유통업체의 할인행사가 중단돼 가격이 오른 것처럼 보이는 것일 뿐 출고가를 올린적이 없다" 고 밝혔다. 이어 "지난번 식품업계의 가격인상러시에도 오뚜기는 소비자들의 부담을 고려해 가격인상을 단행하지 않았다"고...
6%)과 점유율 격차를 벌여나가고 있다. 대표상품 진라면과 스낵면, 참깨라면의 판매 호조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삼양에 이어 팔도가 6.5%로 4위를 차지했다.
한편, 용기면(컵라면) 시장은 3월 새학기가 시작되고 나들이객이 늘면서 전월대비 14% 증가한 500억원 수준을 기록했다. 용기면 1위인 `육개장사발면`은 전월 대비 10% 성장한 5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금·토·일에는 ‘오뚜기 진라면(40봉)’을 1만6900원에, ‘동원 정성껏빚은 정情 식혜(238mlx30캔)’는 8900원에 각각 판매한다.
한편, 기저귀, 생리대와 같이 주기적으로 구입해야 하는 인기생필품도 파격특가에 내놓아 고물가 속 여성들의 부담을 덜어 줄 예정이다. 지난달 진행된 ‘LG마미포코 팬티기저귀’와 ‘하기스기저귀’를 특가 진행, 전량 매진된...
톡 쏘는 매운맛이 일품인 농심 진짜진짜와 진하고 화끈한 맛의 팔도 남자라면 모두 12월 들어 누적매출 200억원을 넘어서는 등 두각을 나타냈고, 오뚜기의 진라면매운맛도 11월 라면순위에서 9위에 랭크되며 순위가 상승했다.
프리미엄 라면 시장도 본격적으로 형성됐다.
해외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올 10월 다시 국내무대로 귀환한 농심 신라면블랙은 판매 재개된...
또 오뚜기는 열라면의 품질개선과 매운 맛 강화, 진라면 대학생 서포터즈 기획해 다양한 마케팅, UCC 이벤트, 열려라 참깨 동굴 이벤트 등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활동 등이 시장점유율이 올라간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하얀 국물라면 판매가 급감하면서 오뚜기가 반사이익을 누린 것으로 보고 있다. 하얀 국물 라면은 지난해 12월 17.1%로...
지난 2009년 12월, 진라면 컵을 시작으로 스낵면컵, 콕콕콕 등 미니컵 11종과 뿌셔뿌셔 전 제품에 고올레산 해바라기유를 사용하여 생산하는 것이 대표적인 예다.
특히 오뚜기의 미니컵 11종 제품은 고올레산 해바라기유를 적용하고 콕콕콕 4종은 나트륨 저감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적용했다. 이에 어린이식생활안전관리특별법에서 규정한 기호식품 중 고열량...
16일 팔도 중앙연구소가 국내 대표 라면 4종(남자라면, 신라면, 삼양라면, 진라면 매운맛)의 면발을 분석한 결과 남자라면이 가장 두껍고, 삼양라면이 가장 긴 것으로 조사됐다.
남자라면의 면발 두께는 2.26mm로 다른 3개 제품의 평균두께 2.10mm보다 0.16mm 더 두꺼웠다. 면 1m당 중량도 남자라면이 2.86g으로 가장 무거웠다.
면발의 길이는 삼양라면이 가장 길었다....
오뚜기에서 진라면 대학생 서포터즈 JIN & JINY 1기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서포터즈 JIN & JINY는 단일 라면 브랜드로서는 처음으로 진행하는 젊은 대학생들과의 소통을 위한 참여프로그램이다.
JIN & JINY는 진라면의 첫 글자와 나아갈 진의 ‘진’, 그리고 소원을 들어주는 요정 ‘지니’의 합성어로 향후 5개월간 온...
특히 주력품목인 신라면(농심), 삼양라면(삼양), 진라면(오뚜기), 왕라면(한국야쿠르트)의 출고가격 및 권장소비자가격을 동일하게 결정했다.
담합방식은 가격인상의 선도적 역할을 한 농심이 가장 먼저 가격인상안을 마련하고, 그 후 가격인상 정보를 다른 업체들에게 알려주면 다른 업체들도 동일 또는 유사한 선에서 가격을 인상하는 방식으로 순차적으로...
내년 오뚜기는 어떻게 될까요? 기스면이 잘 팔리고 기존 진라면도 판매량을 유지한다면 연말과 내년 상반기 승자는 오뚜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결국 구관이 명관인 농심, 새 제품과 기존 제품의 조화를 이룬 한국야쿠르트와 오뚜기, 빈 수레만 요란했던 삼양식품의 희비가 명확하게 엇갈린다는 게 식품업계의 관측입니다.
소매점 판매액 기준으로 라면 브랜드별 순위에서도 봉지라면의 경우 농심의 신라면과 안성탕면이 1,2를 차지하고 있고, 삼양라면이 3위, 오뚜기 진라면이 6위에 올라있다. 한국야쿠르트의 팔도비빔면은 8위에 올라있다. 농심 제품이 Top10 중 7개나 차지할 정도로 막강하다.
하지만 한국야쿠르트가 지난 2일 꼬꼬면을 출시하면서 시장의 분위기는 돌변했다. 아직...
업계는 한국야쿠르트가 '꼬꼬면'의 당초 매출 목표인 연 30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경우 라면업계 4위인 한국야쿠르트가 오뚜기를 제치고 업계 3위로 올라서게 된다. 지난 1988년 오뚜기 '진라면'이 출시된 이후 20여년 만이다.
한편 오는 10일 대형마트에 입점하게 되면 꼬꼬면은 모든 유통채널에서 구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지난 1988년 오뚜기‘진라면’이 출시된 이후 20여년 만이다.
오는 10일 예정돼 있는 대형마트에 입점이 이뤄지면 꼬꼬면은 모든 유통채널에서 구입이 가능해져 라면 업계의 한판경쟁이 달아오를 전망이다.
한국야쿠르트 관계자는“꼬꼬면은 현재 봉지면 형태로만 출시되고 있는데 다음달 중으로 용기면 2종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라며 “출시 초반 높은...
한편 '프로야구 매니저'는 17일부터 11월6일까지 총 3주 동안 꿈의 구장 건립에 수익금 5%를 지원하는 진라면과 함께 페넌트레이스를 실시한다. 진라면 배 페넌트레이스 개막 기념으로 후원금 30만 PT가 순차적으로 지급되며 포스트 시즌 우승 및 준우승자에게는 랭크에 따라 선수카드, 스킬블록, 서포트 카드 등이 주어질 예정이다.
3880원에 판매하고, 경남 부산 공동어시장에서 매장으로 바로 입고되는 생물고등어(2마리)를 3880원에 판매한다.
인기 가공식품도 초특가에 판매한다. 행사기간 동안 1974우유 980원, 요플레(9개) 3600원, 해태 고향만두(910g+268g) 5150원(150g 추가 증정), 햇바삭재래도시락김(12봉) 2980원, 오뚜기 진라면(5개+치즈라면 1개)을 258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