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진해된 ‘꿈 같은 하루의 선물’ 공연은 신한은행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소외계층의 문화격차 감소 및 상생을 위해 진행한 문화예술 지원 사업이다. 필요한 예산은 신한은행 임직원들의 ‘신한가족 만원나눔기부’ 재원을 통해 마련했다. 신한가족 만원나눔기부는 2012년부터 신한은행이...
이 회장은 이틀 뒤 CJ대한통운 본사를 방문해서도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글로벌 물류 톱10 도약이라는 비전을 이루자"며 직원들의 성과 격려와 성과 창출 지속, 관련 산업과의 상생을 강조했다. 그는 이어 “온리 원 정신에 입각해 초격차 역량을 확보하고 대한민국 물류를 책임진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으로 산업 전반의 상생을 이끌어 나가자”고...
최근 상생금융의 일환인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대상 확대와 관련해 대환대출, 정책대출을 빙자한 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16일 금융감독원은 대환대출, 정부 지원 전세자금대출 등을 빙자한 보이스피싱에 대해 소비자 경보를 발령하고 관련 전화와 문자메시지를 받지 말고 삭제하는 등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금감원은...
이날 행사에서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행사의 슬로건인 '변화를 이끌다(Lead the Change)'와 같이 우리 사회가 국민은행에 바라는 변화는 신뢰받는 금융의 참 역할을 실천하고 선도하는 것"이라며 "사회, 고객, 직원, 주주 모두가 행복한 상생의 가치를 위해 앞장서줄 것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 행장은 경영전략 발표에서...
전직원 산업 현장애로 밀착지원
△2023년 연간 및 12월 자동차산업 동향
△12월 ICT 수출입 동향
△민관합동 CBAM 최초 보고 사전점검
△사우디아라비아와 기술규제 협력 본격화
17일(수)
△산업부 장관 13:30 대한상공회의소 방문(대한상의), 14:30 한국경제인협회 방문(한경협), 18:00 기계 신년인사회(63컨벤션센터)
△통상교섭본부장 10:00 공급망 통상 현장 방문...
앞서 이 회장은 10일에도 CJ올리브영 본사를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CJ올리브영에서는 상생과 생태계 활성화 등 '사회적 책임'을 특히 당부했다. 이 회장이 이날 계열사 현장을 방문한 건 2019년 CJ제일제당 식품·바이오 연구소인 CJ블로썸파크 방문 이후 5년 만이라, 화제를 모았다.
재계 일각에서는 '건강 이상설'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이 회장이 새해...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올해 첫 행보로 CJ올리브영 본사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강조했다.
11일 CJ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은 10일 오후 2시께 CJ올리브영 본사를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회장이 계열사 현장을 방문한 건 2019년 CJ제일제당 식품·바이오 연구소인 CJ블로썸파크 방문 이후 5년 만이다.
이날 이 회장은 이선정...
20년 장기 운영 매장인 의정부 민락점, 대전송촌점, 광명소하점, 전주서신점, 김해 어방점, 의정부 신곡2동점, 부평점을 비롯해 10년 장기 운영 매장 등 각 지역 담당 본사 직원이 방문해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번 현판식은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지난달 4일 열린 bhc치킨 우수 가맹점 시상식 ‘2023 bhc 프랜차이지 오브 어워드(Franchisee of Award)’를 통해 장기 운영...
임직원과 GA 자회사의 설계사(FP)를 대상으로 24일까지 온라인 실천 서약도 실시한다.
조현호 한화생명 CCO는 “한화생명의 지속적인 소비자중심경영 실천의 결과로, 작년 소비자중심경영(CCM) 9회 연속 인증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금융소비자보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권익보호와 금융소비자와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충실한 업의 경쟁력 강화 △미래성장동력확보를 위한 적극적 투자 △모든 조직체계 평가를 손님 중심으로 개편 △현장 중심의 선제적 리스크 관리 강화 △소통과 혁신의 역동적인 기업문화 등 5가지를 언급했다.
강 대표는 “우리 모두 현장의 영업사원이라고 얘기하며, 손님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임직원이 함께하는 상생경영을 실천하자”고 강조했다.
상생금융 취지로 은행과 보험사, 카드사 등을 잇따라 방문한 그의 행보에서 금융사들은 ‘두려움’을 느꼈다고 했다.
확실한 건 이 원장은 오너가 아니라는 점이다. 그에게 주어진 임기는 분명하다. 경영 실패의 책임을 질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다. 이 원장이 떠난 후 남는 건 직원들이다. 금감원장의 서슬 퍼런 칼날이 자충수가 되지 않길 바랄 뿐이다.
정 행장도 "우리는 지난 한 해 '기본에 충실한 은행, 신뢰로 도약하는 미래'를 향해 힘차게 달려왔다"며 "내부통제와 소비자보호를 강화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상생금융에도 힘쓰면서 '연결과 확장'도 지속해 왔다"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선 '상생금융 특별상'을 신설하고 사회와 상생을 위해 지원 역할을 우수하게 수행한...
어려운 시기일수록 기업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야 한다는 안 대표의 의지에 임직원 및 대리점 경영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봉사 활동이 성사됐다.
이날 전달식 이후 진행된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에는 브랜드 전속 모델 박보검과 50여 명의 에이스침대 봉사단이 참여해 진눈깨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한화오션은 뿌리산업특화단지 지원사업을 통해 협력사와의 상생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뿌리산업은 용접, 도장 등 제조업 전반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기술을 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뿌리산업 기업들이 밀집한 곳 중 심사를 통해 뿌리산업특화 단지로 선정하고 있다. 한화오션은 용접, 도장 협력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해당 심사에 참여했으며, 2022년 5월...
사업을 전개, 현재까지 약 80명에게 1만 2000달러의 학비를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원 관계자는 “이번 의류 기부를 계기로 신원 베트남 법인 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현지 직원들의 자부심 고취와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원랜드는 2일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갑진년의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을 했다고 3일 밝혔다.
최철규 직무대행은 신년사를 통해 작년 한 해 강원랜드 임직원과 협력사, 지역사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2024년을 강원랜드 ‘도약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네 가지...
카카오페이가 ESG 경영을 선도하며 마주했던 어려움,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과 함께 상생 활동 참여자와 협력사, 크루(직원)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영상에 녹여냈다.
카카오페이는 다큐멘터리를 통해 회사와 사용자가 함께 할 수 있는 상생 활동들을 확대하고 다양한 사용자 목소리를 들어 이를 서비스에도 녹여내는 ESG 경영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그는 “주식시장에서 가장 비싼 주식은 지금 돈을 많이 버는 회사가 아니라 미래에 희망이 있는 회사의 주식”이라며 “KB자산운용 역시 임직원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조직으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회사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에 대해선 수익률 제고를 통한 고객과의 상생을 언급했다.
김 대표는 “운용사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첫째도 둘째도 수익률”이라며...
자랑스러운 상생과 화합의 노경 문화가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자용 E1 회장은 “회사를 믿고 맡겨준 노동조합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신뢰를 기반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자랑스러운 노경 문화를 이어 나가자”라며 “국내외로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 위기를 기회 삼아 더 나은 미래를 개척할 수 있도록 E1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나아가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