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18일 발표한 ‘2022년 하반기(7~12월) 지역별 고용조사-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에 따르면 작년 10월 기준 전체 임금근로자(2168만4000명) 중 월급 200만 원 미만을 받는 근로자의 비중은 23.3%로 조사됐다. 1년 전보다는 5.3%포인트(p) 감소했다.
이중 100만 원 미만이 9.1%, 100만~200만 원 미만이 14.2%로 전년보다 각각 0.9%p, 4.4%p 하락했다.
200만...
통계청은 19일부터 내달 4일까지 전국의 23만 가구를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응답가구는 우편으로 발송된 인터넷 참여 안내문의 참여번호를 이용해 편리하게 인터넷 조사(4월 19~30일)로도 참여할 수 있다.
한훈 통계청장은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에 의해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비밀이 엄격하게...
것으로 조사됐다”고 분석했다.
블룸버그이코노믹스의 엘리자 윙어 이코노미스트는 “지역별로 불균형적인 경제 활동을 보인 것이 이번 베이지북의 특징”이라며 “앞으로의 경제 상황도 이와 비슷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전 지역이 일관된 모습을 보이지는 않을 것”이라며 일부 지역이 경착륙에 더 취약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전망은 낙관적이지...
특히 취약계층을 고용한 소셜벤처기업의 비율은 68.1%로 첫 실태조사를 실시한 2019년 대비 16.3%p 증가했다. 취약계층 고용인원은 1만772명으로 2019년 대비 7413명 늘었다. 중기부 관계자는 "취약계층 고용기업 증가는 소셜벤처기업의 일자리 관련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연구개발(R&D) 조직 또는 인력...
(화)
△고용부 장관 08:00 국무회의(정부서울청사)
△튀르키예 지진피해 지원 방안 발표(석간)
△‘23년 1월 사업체노동력조사 및 ’22년 10월 지역별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발표
△안전보건교육규정(고시) 개정안 시행 안내
△2023년 제1차 ‘일경험 정책협의회’ 개최
△‘23년 상반기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과정 공모 1차 선정 결과 발표
3월 1일(수)...
기관별 특성에 따라 다양한 직무 현장을 제공하고 지역 청년이 고르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별 균형 배치해 운영한다.
특히 단순업무 수행을 지양하고 전공과 관심직종 등을 고려해 전문분야별 실무경험을 습득할 수 있는 곳에 투입한다.
아울러 청년의 구직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청년인턴 경력증명서’를 발급하고 ‘청년인턴 수기 공모전’을 개최해...
통계청은 21일 발표한 '2022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시군구 주요 고용지표'에서 작년 하반기 시 지역의 취업자는 1383만6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만8000명(3.0%) 증가했다고 밝혔다.
시 지역의 고용률은 61.9%로, 1.3%포인트(p) 상승해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13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임경은 통계청 고용통계과장은 "조사...
올해부턴 고령층도 취약계층에 포함해 지역별 취약 분야에 대한 기획감독을 추진한다. 청년층과 고령층에 대한 주된 감독 분야는 각각 최저임금 위반과 연장근로수당 미지급, 휴게시설 미설치와 장시간 근로 등이다.
역량 확보는 숙제다. 감독 물량이 늘어난 만큼 인력이 늘어나지 않아서다. 현재 본부와 전국 지방청·지청 근로감독관은 총 2100명이다. 양 단장은...
박철한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 소장은 "중장년이 축적된 경험이 많고 성실하다는 것을 확인해준 조사"라며 "지역별ㆍ업종별 구인난 해소를 위한 채용행사 및 채용연계 직무교육을 확대하는 등 ‘적합 인재 알선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고용시장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해부터 고용노동부의 중견 전문인력 고용지원센터의...
이번 실태조사는 지난해 말 기준 벤처기업 3만7686개 사의 경영성과, 고용, 연구개발(R&D), 해외진출 등을 분석했다.
먼저 벤처기업 종사자 수는 2021년 말 기준 3만8319개 사에서 83만4627명으로 4대 그룹의 전체 고용인력 72만 명보다 11만여 명 많았다. 이는 2020년 말 기준 3만9101개사가 고용한 81만7297명보다 2.1% 증가한 수치다. 벤처기업은 지난해...
계열별 취업률은 의약계열이 82.1%로 가장 높았고 공학계열(69.9%), 자연계열(65.0%), 예체능계열(66.6%), 교육계열(63.0%), 사회계열(63.9%), 인문계열(58.2%) 순으로 조사됐다. 대부분의 계열별 취업률이 증가했지만, 인문·사회계열의 약세는 지속됐다.
지역별 취업률은 수도권이 69.8%, 비수도권이 66.3%로 지역 간 3.5%p 차이를 보였다. 17개 시도 중 인천(70.9...
고위험지역, 현장 맞춤형 정비 추진
△새 정부 지방규제혁신 우수 지자체 선정
△겨울방학에는 가족과 함께 재난안전체험 즐겨요
27일(화)
△행안부 장관 10:00 국정조사 기관보고(국회)
△지방계약법 시행령 한시적 특례 연장으로 소상공인 등 부담 완화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우수기관 선정 및 인증 부여
△공간혁신을 통한 업무 생산성 향상 및 소통...
통계청은 22일 발표한 ‘2022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기혼여성의 고용현황’에서 올해 4월 기준 일을 그만둔 경력단절여성은 139만7000명으로, 작년 동기와 비교해 5만1000명(-3.5%)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8년 이후 4년 연속 감소세다. 이에 따라 15∼54세 기혼여성 대비 경력단절여성 비율은 1년 전(17.4%)보다 0.2%포인트(p) 하락한 17.2%로 집계됐다....
취업자의 저학력화는 지역 경쟁력과도 직결된만큼 대책이 필요하다는 조언이 나온다.
본지가 10일 통계청 ‘2022년 지역별 고용조사’ 마이크로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전국 취업자의 교육수준은 중졸 이하가 37.4%, 고졸은 34.9%, 전문대졸 이상은 30.4%였다. 거주지 기준 취업자의 전문대졸 이상 비중 상위기초단체는 서울과 그 인근지역에...
1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을 보면 올해 상반기(4월 기준) 전체 취업자 수는 2807만8000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86만5000명(3.2%) 늘었다.
86만5000명 증가는 상반기 기준으로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13년 이래 역대 최대다. 산업중분류로 보면 사회복지서비스업(13만9000명), 보건업(9만1000명)...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
19일(수)
△기재부 1차관 16:30 외국계 투자기관 간담회(비공개)
△기재부 2차관 10:30 지역 현장방문(비공개)
△2022년도 제2차 국세물납증권 매각 예정가격 결정
△최상대 제2차관, 장병복지 현황점검 및 지방 거점도시 현장방문
△외국계 투자기관 간담회 개최
20일(목)
△기재부 1치관 07:30...
4월 지역별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발표
△고용부 장관, 조선업 산업안전보건 리더회의 개최
31일(수)
△고용부 장관 10:30 출입기자단 정책간담회(세종청사), 15:30 특별연장근로 제조업 근로자 현장 간담회(인천)
△고용부 차관 10:30 외국인력정책위원회(서울)
△22년 하반기 K-Digital Training 훈련과정 공모 2차* 선정 결과 발표, 연간 3.3만명 규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