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는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명예회장,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허윤홍 GS건설 사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명박 전 대통령, 김관영 전북도지사 등 정·재계인들이 빈소를 찾아 애도의 뜻을 표했다. 특히 고인의 친동생인...
오후에는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명예회장,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이명박 전 대통령, 김관영 전북도지사 등 정·재계인들이 빈소를 찾아 애도의 뜻을 표했다. 특히 고인의 친동생인 조양래 명예회장과 조카인 조현범 회장은 이틀째 빈소를 찾아 고인의 넋을...
배 위원장은 이재명 대표가 경기 분도에 대해 ‘강원 서도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발언한 점을 언급하며 “민주당 소속 경기지사는 ‘경기 분도 추진하겠다’, 대표는 ‘경기 분도 못 하겠다’면서 비하한다”라고 지적했다.
또 그는 “국민 삶의 불편을 해소하고 보듬어야 할 정당과 정당 대표가 해서는 안 될 짓을 한 것”이라며 “단지 이재명 대표의 이해관계에...
하지만 2년 전 재보궐로 입성해 이번 22대 총선에서 4선에 도전하는 대권주자급 안 후보와 '진보 2승'을 노리는 강원지사·3선 의원·국회사무총장 출신 이 후보의 최근 지지율은 심상치 않다. 21일 넥스트리서치 조사(매일경제·MBN 의뢰·17~18일 분당갑 만 18세 이상 유권자 512명·무선면접)에서 안 후보 지지율은 44%, 이 후보는 45%였다. 두 후보의 격차는 1%p로...
GTX-A노선 '수서~동탄 구간' 개통 기념식에서 윤 대통령은 GTX가 2007년 처음 구상된 이후 2010년 당시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2017년 개통 목표로 3개 노선 동시 착공을 추진했던 사실에 대해 언급하며 "그때 사업이 (반대로 인한 지연 없이) 계획대로 추진됐더라면 이미 7년 전에 개통돼 현재와 같은 수도권 교통지옥은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강성천 경과원장은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한중 경제협력의 중요성과 도내 벤처중소기업의 중국진출 지원 방안에 총력을 기울여 수출기업을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과원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추진할 예정이며, 올해 9월에 개최되는 글로벌 스타트업 Summit 행사에 중관촌 혁신기관 및 스타트업을 초대하고 싶다”고...
지난해 9월 이 부회장이 크레디 아그리콜 런던지사를 방문해 CIB 분야의 협업 강화와 유럽 현지에서의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제안한 것이 계기가 됐다.
이은형 부회장은 “대한민국과 프랑스 양국에서 오랜 신뢰를 쌓아온 두 금융기관의 만남으로 유럽 금융시장에서 하나금융의 글로벌 위상이 더욱 높아지게 됐다”면서 “양 기관의 프랑스와 대한민국 진출...
이날 행사에는 박시범 현대엘리베이터 상무와 조영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북지사 취업지원부 부장, 박경환 지휘자, 단원 20명 등이 참석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1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고용 확대를 통한 ESG 경영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장애인 합창단 창단을 발표한 바 있다.
이후 약 두 달의 선발 기간을 거쳐 20명(중증장애인 18명·경증장애인 2명)...
부동산원은 전국 본사·지사 임직원이 주거환경개선 사업에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진행하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지역 주민과의 소통·상생에 대한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손태락 부동산원 원장은 “부동산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지난 10년 동안 어려운 이웃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지원해 왔으나, 여전히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동화약품이 지난해 판매된 활명수 126주년 기념판의 수익금을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 기금으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대현 동화약품 마케팅실 상무와 권영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이 참석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의약품이자 최장수 브랜드인 활명수(살릴 활活, 생명 명命, 물 수水)는 1897년부터 그 이름의...
이후 이 대표는 충주 무학시장·자유시장을 거쳐 제천 동문시장을 방문했다. 충북 제천단양도 엄태영 국민의힘 후보의 지역구다. 민주당은 엄 후보에 맞서 금강유역환경청장·충북지사 정무특보를 지낸 이경용 후보를 배치했다.
이후 이 대표는 청주 청원, 상당, 서원을 잇달아 방문해 자당 송재봉(청주청원)·이강일(청주상당)·이광희(청주서원) 후보를 지원했다.
최석원 LG에너지솔루션 부사장, 최원우 큐티스바이오 대표이사, 최원석 속리산둘레길 사무국장 등 대학생, 연구원, 기업인, 시민 등 국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 및 지자체에서는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이, 대통령실에서는 성태윤 정책실장, 장상윤 사회수석, 박상욱 과학기술수석 등이 참석했다.
2022년 제20대 대선과 경기지사 선거에서도 민주당이 우위를 점했다.
수원을과 수원무에서도 민주당이 우세할 것이란 전망이 짙다. 기본적으로 민주당 텃밭이다. 수원을의 경우 현역 민주당 백혜련 후보가 3선 도전에 나섰고, 수원무에선 민주당 출신인 김진표 의장이 5선을 해왔다. 지난 대선 수원을에선 민주당 이재명 53.16%, 국민의힘 윤석열 43.25%였고...
공교롭게도 직전 총선 분당갑에서 금배지를 달았던 김은혜 후보는 2년 전 지방선거 경기지사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했다. 낙선 후 대통령실을 거쳐 분당을 공천장을 받았다.
두 후보는 지역 주민의 초미 관심사인 개발 이슈 최적임자임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김은혜 후보는 전날 재건축 공약을 발표하며 "오리역세권 복합개발을 통해...
김동연 경기지사는 26일 도청 브리핑실에서 회견을 열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북수원 테크노밸리' 개발 구상을 발표했다.
김 지사는 △AI 지식산업 벨트 구축 △경기 기회 타운 확장 △돌봄 의료 원스톱 서비스 최초 도입 △RE100 탄소중립 타운 등을 북수원 테크노밸리 개발의 핵심 키워드로 꼽았다.
김 지사는 "북수원 테크노밸리는 경기 남부에 있는...
이 시장과 3개 도시 시장은 지난해 2월 김동연 경기도지사도 참여시켜 서울 3호선 연장 공동사업을 위한 5자 협약을 맺는 등 사업 추진의 동력을 살렸다.
용인 등 4개 시와 경기도는 당시 서울 3호선 연장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교통여건 개선 및 대규모 개발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최적의 노선(안)을 마련하고, 이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등...
한편, 이날 브리핑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기도 인재개발원 부지를 ‘경기-북수원테크노밸리’로 개발하는 구상을 발표했다. 경기도인재개발원 부지 중 약 47만 6000㎡를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 출자해 ‘직주일체형 테크노밸리’로 개발하는 계획이다. 공청회, 기업 수요조사 등으로 의견을 수렴한 후 연말에 건축계획을 발표하고, 내년 말 착공해 2028년 말 인덕원...
△이상일 시장, 경기도 부지사에게 “도의 지방산단 심의 권한을 산단 승인권자인 특례시에 넘겨라”
‘대한민국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특례시’ 세션에선 출범한 지 2년이 지났으나 특례권한 이양 부진으로 특례시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문제점들이 제기됐다.
국토부는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 수립이나 51층 이상 건축허가 등 건축 관련 규제 권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