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시큐리티는 최근 광주에 지사를 설립하고 사업강화에 나섰다. 지방으로 이전한 고객들에 대한 서비스를 유지하고 호남·광주지역 신규사업 발굴에 주력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광주지역의 교육기관과 산학 연계를 맺어 우수 인재 발굴에도 힘 쓸 예정이다. 이미 지난해 광주대 컴퓨터공학과와 동신대 정보보안학과 등 두 곳과 보안인재 양성에 대한 양해각서를...
24일 보안업계에 따르면 안랩을 비롯해 펜타시큐리티ㆍ파수닷컴ㆍ지란지교소프트 등 보안솔루션 전문업체들은 일본,필리핀을 비롯한 동남아지역은 물론 미국,남미 등 해외시장에 잇따라 진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 국내 보안업체들은 특화한 성능의 솔루션을 앞세워 글로벌 니치마켓을 성공적으로 개척,호평을 받고있다.
안랩은 28일(현지시간)...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직장인 급여 데이터 보안을 미끼로 한 스팸메일이 기승을 부려 사용자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3일 발표했다.
지란지교시큐리티가 국내 200여개사의 이메일 데이터를 분석한 ‘2013년 4분기 스팸메일 동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의 HR 및 급여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는 ADP사를 사칭한 스팸 메일이 다양한 내용으로 등장해 사용자 PC에 악성코드를...
오 대표는 이러한 경영방침의 일환으로 17일 가장 실적이 좋은 ‘지란지교시큐리티’를 분사하기로 결정한다. 몸집을 가볍게 해 혁신을 위한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면서 동시에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가장 실적이 좋은 부서를 분사하는 게 쉽진 않았습니다. 그러나 전 확신이 있어요. 혁신을 위해서는 반드시 새로운 도전이 필요하다는 확신이죠. 창업을...
이후 오 대표는 연구개발에 자율성은 최대한 보장하되 책임경영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경영방식을 선회, 지금까지도 지켜내고 있다. 이러한 경영방침의 일환으로 17일 가장 실적이 좋은 ‘지란지교시큐리티’를 분사하기로 결정, 또다시 혁신을 위한 도전에 나섰다. 현재 지란지교는 코스닥 상장을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오 대표는 이러한 경영방식의 일환으로 17일에 가장 실적이 좋은 ‘지란지교 시큐리티’를 분사하기로 결정한다. 몸집을 가볍게 해 혁신을 위한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면서 동시에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가장 실적이 좋은 부서를 분사하는 게 쉽진 않았습니다. 그러나 전 확신이 있었습니다. 혁신을 위해서는 반드시 새로운 도전이 필요하다는 것을요....
이어 17일 지란지교소프트도 보안사업본부를 분할, 보안전문기업 '지란지교시큐리티'를 내년 1월 1일에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분할은 물적분할로 지란지교소프트가 지분 100%를 보유하는 형태로 이루어진다. 이에 따라 지란지교소프트는 보안전문 SW기업 ‘지란지교시큐리티’와 보안전문 유통기업 ‘지란지교에스앤씨’를 자회사로 보유하게 됐다....
지란지교소프트가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지란지교소프트 내 보안사업본부를 분할, 보안전문기업 '지란지교시큐리티'를 내년 1월 1일에 설립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지란지교소프트의 대표적인 수익형 사업인 보안사업의 전문화와 경영효율성을 바탕으로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한다.
이번 분할은 물적분할로 지란지교소프트가 지분 100%를 보유하는...
위해 보안인력 교육 및 홍보를 확대, 안전한 인터넷 환경 조성 및 보안 산업 발전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 날 간담회에는 조규곤 파수닷컴 대표, 김홍선 안랩 대표, 이득춘 이글루시큐리티 대표, 신수정 인포섹 대표, 한재호 A3시큐리티 대표, 김대연 윈스테크넷 대표, 오치영 지란지교소프트 대표, 문재웅 제이컴정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안철수연구소의 통합보안 백신 ‘V3 인터넷 시큐리티 8.0’는 지난해 국제 인증을 잇달아 획득하며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글루시큐리티, 코스닥 상장 통해 글로벌 기업 도약= “코스닥 상장을 발판 삼아 융복합보안관제 등 신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통합 보안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 지난해 8월, 이득춘 대표는 코스닥 상장을...
이번 보안업계 CEO와의 간담회에는 이득춘 이글루시큐리티 대표, 김홍선 안철수연구소 대표, 신수정 인포섹 대표, 김장중 이스트소프트 대표, 오치영 지란지교소프트 대표, 심종헌 유넷시스템 대표, 김대환 소만사 대표 등이 참석해 활발히 의견을 개진했다.
최시중 위원장은 올 한해 천안함 침몰,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물리적 도발과 함께 정부의 사이버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