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는 올해부터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 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빅데이터·인공지능(AI) △사이버보안·네트워크 △우주항공·해양 △차세대원전 △양자 기술 등 10대 신산업 분야에서 국가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딥테크 스타트업 1000개 사 이상을 육성하기 위해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민관 합동으로...
이번 간담회는 이종호 장관이 직접 주재하고 LG 이노텍의 문혁수 CEO, 김형준 차세대지능형반도체사업단장, 강성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부원장, 이기형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부총장 등 산·학·연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반도체 첨단 패키징 동향, 중요성을 공유한 후, 이를 토대로 정부의 효과적인 연구개발(R&D) 지원정책 및 육성방안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CTO 반도체연구소 차세대공정개발실장 부사장(51세)
차세대 반도체 공정개발 전문가로 Logic 제품 미세공정 확보를 주도해 세계최초 GAA를 적용한 3나노 제품 양산화 성공에 기여
△김병승 DS부문 S.LSI사업부 CP 소프트웨어개발팀 상무(47세)
Modem 소프트웨어 전문가로 ModAP, Thin Modem 소프트웨어 적기 개발 및 위성통신 솔루션 확보 등을 통해 Modem 사업...
특히 반도체 수출액이 전년 대비 2.4% 증가한 점이 긍정적이었다는 평가다.
특히 로봇주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지난 17일 정부는 지능형 로봇법(지능형 로봇 개발 및 보급 촉진법) 개정안을 시행한 바 있다. 개정안에 따르면 운행안전인증을 받은 실외 이동 로봇에 보행자의 지위가 부여돼 보도 통행이 허용된다.
이상준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는...
이 회사는 차세대지능형반도체 개발사업과 AI 학습용 데이터구축사업 등 정부가 주관하는 중장기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수주하면서 국내 주요 도시에 미래형 인공지능 교통 환경을 조성하고, 기술력 기반의 레퍼런스와 매출 확대를 통해 글로벌 ITS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어 “SK하이닉스는 10년 동안 고대역폭메모리(HBM)을 준비해 왔듯 제2, 제3의 HBM이 될 수 있는 지능형반도체(PIM), 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CXL) 기반 이머징 메모리(Emerging Memory) 개발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곽 사장은 지난달 열린 SK하이닉스 창립 40주년 특별대담에서도 차별화 전략의 중요성을 설파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메모리는...
5% YoY) 예상
높아지는 조달 비용과 대손 부담
기대할 것은 배당 매력
나민욱 DS투자
◇덕산하이메탈
더 작아지는 솔더볼
반도체 솔더볼 공급 업체
마이크로솔더볼 수요 증가 기대
2023년 역성장에도 수익성은 개선될 전망
박성순 한국IR협의회(리서치
◇태웅
십여년 만에 다시 찾아온 호황 국면
국내 유일, 글로벌 Top Tier 자유단조업체
십여년 만에 다시...
SK하이닉스는 자회사 솔리다임과 함께 ‘기술로 하나가 되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인공지능(AI) 시대를 이끌 첨단 제품을 소개했다.
생성형 AI 열풍에 주목받은 고대역폭메모리(HBM), 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CXL) 등을 선보이고 DDR5를 비롯한 최신 제품 포트폴리오도 공개했다.
특히 메모리 자체에 연산 기능을 탑재한 지능형반도체(PIM) 제품 ‘GDDR6-AiM’과...
삼성전자가 기존 먹거리인 메모리 반도체 시장을 벗어나 외연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이재용 회장 취임 이후 로봇, 인공지능(AI) 등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육성에 박차를 가하는 모양새다.
1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2021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인공지능(AI)과 로봇 분야를 미래 먹거리로 꼽은 이래 전폭적인 개발과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SK하이닉스는 향후 인공지능(AI)·빅데이터 시대에 맞춰 여러 반도체 신기술을 혁신해나간다는 계획이다.
16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자사가 개발에 참여한 메모리 저장 기술 제품 ‘KV-CSD’가 올해 R&D100 어워드에서 ‘IT/Electrical’ 부문 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다음 달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에서 열린다.
‘R&D 월드 매거진’이...
그는 "컴퓨팅 환경 변화가 빠르게 이뤄져 시장에서는 일부 성능에 특화한 메모리 반도체를 요구한다"며 "SK하이닉스는 지난 10여 년 동안 HBM을 준비해 왔듯이 제2, 제3의 HBM 역할을 할 수 있는 PIM(지능형반도체),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기반 이머징 메모리 등 기술 개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곽 사장은...
곽 사장은 “메모리 자체에 연산 기능을 넣는 지능형 반도체(PIM) 같은 제품들이 고도화면서 향후 퀀텀 컴퓨팅 쪽으로도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며 "이를 얼마나 성숙하게 리드해갈 수 있는지가 미래를 결정짓는 요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미래에는 기술이나 제품 말고도 우리 주변을 잘 살피고 더 나은 세상으로 나가기 위해...
또한 참석자들은 최근 주목받는 △인공지능(AI) △모바일 경험 △지능형 가전 △SoC(전체 시스템을 칩 하나에 담은 기술집약적 반도체) △네트워크 가상기술 등에 대해 삼성전자의 관련 분야 임원으로부터 강연을 듣고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종희 부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더 나은 일상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술이 어떻게 실생활의 어려움과...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최근 삼성전자가 AI(인공지능)를 탑재한 휴머노이드 로봇을 반도체 생산공정에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에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국내 최초로 인간형 이족보행 로봇인 'HUBO'를 개발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1월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14.99%를 확보한 바 있다. 여기에...
관리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최신 파운드리 기술을 선보인다.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는 차량용 솔루션에 필요한 아날로그, 메모리, 고속 인터페이스 IP 등 제품 설계와 생산에 필요한 인프라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나노, 2026년 2나노 오토모티브 공정의 생산 준비를 마칠 계획이다.
삼성전자 이번 IAA에서 △지능형 헤드램프용 LED 모듈인...
앞서 이화여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2022학년에 AI융합학부 인공지능전공을 신설했고, 2023학년에는 인공지능대학으로 확대 개편해 인공지능학과와 데이터사이언스 학과의 신입생을 선발했다.
올해 신설되는 지능형반도체공학전공을 포함한 이화 3대 첨단 학과의 최초 합격자 전원은 1년간 등록금 전액이 지원되며, 최초합격자 중 수시...
이는 빅데이터, 가상화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생산성, 품질,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지능형 생산공장이다.
특히 스마트공장은 제조에 관련된 물류 조달, 제조·생산, 포장 등과 같은 각각 단위를 사물인터넷(IoT)으로 연결해 자율적으로 데이터를 연결·수집·분석한다. 따라서 전체 공정이 유기적으로 움직이고 자동화가 이뤄지게 된다.
이와 관련...
추 부총리는 또 "정부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지능형 홈의 보급과 확산을 통해 신산업을 창출하고 국민의 삶의 질을 제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정부는 글로벌 표준이 매터(Matter)로 통일되는 추세를 감안해 가전·건설·인공지능(AI) 기업간 공동 기술개발과 실증을 지원하고, 체감도 높은 서비스 제공과 글로벌시장 진출을 뒷받침한다.
지능형...
최정일 피아이이 대표는 “전기차 배터리 등 첨단 제조산업의 화두인 생산성 향상을 위한 검사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하드웨어 구현에 이르는 통합 검사 솔루션을 제공 중”이라며 “이차전지 검사 솔루션 분야 글로벌 1위는 물론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국가전략산업의 제조혁신을 뒷받침하는 제조지능화 전문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앞서...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솔루션 개발 스타트업인 ‘인텔리즈’ 및 AI 반도체 기업 ‘모빌린트’ 등이 본 사업에 선정되어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설비, 제조 분야의 기술 역량을 보유한 중소기업 및 창업 7년 이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모집 분야는 자동화 설비, 2차전지 공정 설비, 부품 관련 분야, 기술 사업화 아이디어 및 기타 하이비젼시스템과 상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