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는 지난해 10월 출범하면서 중저신용 고객을 적극적으로 포용하겠다고 고객들과 약속했다.
8개월 간 공급한 중저신용자 대출 규모만 총 1조4185억 원(실행액 기준)에 달했다.
올 1월 대출 영업 재개와 함께 금융 사각지대를 살피고 적기에 자금을 공급한 덕분으로 토스뱅크는 분석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토스뱅크는 금융권에서 오랫동안 풀지...
신용평점 상승을 지원하는 등 사회적 가치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토스뱅크 측은 설명했다.
올해 토스뱅크의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비중 목표치는 42%다. 토스뱅크는 "전사적인 노력과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중·저신용고객이 제1금융권의 테두리 안에서 정상적인 경제생활과 금융소비자로서의 최상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케이뱅크는 지난 2월 도입한 중저신용, 씬파일러 각각의 고객군별 특성을 반영한 특화 신용평가모형(CSS)을 새로 구축해 적용했다. 특화 CSS 적용 이후, 중·저신용 고객의 대출 승인율과 대출 한도가 높아지고 실행 금리는 낮아지며 중·저신용 고객 대상 신용대출 공급이 확대됐다.
이를 통해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비중은 지난 3월 말 기준 20.2%로 작년 말...
사잇돌2 대출은 개인별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한도 규제를 적용받지 않는 대표적인 중저신용자 대상 중금리 보증대출상품이다. 직장인부터 개인사업자까지 일반 신용대출에 어려움이 있는 중저신용자들을 위해 저축은행과 SGI서울보증이 연계해 제공한다. 사용자들은 이제 카카오페이로 더욱 다양한 정책상품의 금리와 한도를 일반 신용대출 상품과 함께 비교할 수...
케이뱅크의 신용대출 중 중저신용대출 비중은 지난해 말 16.6%에서 올 1분기 말에는 20.2%로 급증했고, 4월 말에는 21.7%까지 높아졌다.
케이뱅크는 지난 2월 소득수준과 대출이력 등 금융정보에 통신과 쇼핑정보를 결합한 중저신용자 및 씬파일러 특화 신용평가모형(CSS)을 도입해 대출 심사에 적용했다. 이후 중저신용자와 씬파일러의 대출 승인율과 대출...
금융당국은 지난해 5월 인터넷 전문은행이 중저신용자에 대한 대출 공급을 확대하겠다는 애초 설립 취지와 달리 고신용자 위주의 보수적인 대출 영업을 한다고 지적하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확대를 주문한 바 있다. 내년 말에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을 30% 상회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송 팀장은 “중저신용자 대상으로 대출을 해주는 서민금융진흥원에서 교육 콘텐츠를 수강하면 대출 금리를 감면해주는 걸 했었는데 교육을 수강했을 때 연체율 개선 효과가 나타난 사례도 있다”며 “이 같은 교육을 이수한 대출자를 대상으로 금리 우대 쿠폰을 제공하는 등의 방안도 고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장점유율 최소 3년 내 5위권 진입 계획…7년...
당분간 카드사와 인터넷은행 간 경쟁은 심화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인터넷은행은 금융당국과 협의한 중저신용자 대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업공개(IPO)도 계획하는 등 공격적인 대출영업이 예상된다. 여기에 지난해 법정 최고금리가 낮아지면서 카드사가 금융업권 경계를 넘어 은행권 중저신용대출과 치열한 경쟁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5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특화 CSS 적용 이후 중저신용ㆍ씬파일러 고객의 대출이 확대되면서 신용점수가 개선되거나 이자 부담을 줄인 고객이 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지속적인 CSS 고도화로 중저신용 고객 등 금융소외 계층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직장인과 개인사업자, 중저신용자 등 다양한 고객이 이용 가능한 '신용대출 플러스' 상품의 금리는 최대 0.4%p 인하했다.
이에 따라 신용대출 플러스 상품의 최저 금리는 4.10%(30일)에서 3.75%(31일)로 낮아졌다.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 상품의 금리는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0.2%p 내렸다. 신용대출 상품의 최저금리 3.14%(30일)에서 3.04%(31일)로, 마이너스통장...
중저신용자 대출 혁신, 주택 관련 실수요 대출 공급 확대 등을 주요 목표로 설정했으며,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범죄 예방 등에도 지원을 확대한다.
이날 주주총회 결의로 이은경 법무법인 산지 대표와 성삼재 전 SGI서울보증보험 상무가 사외이사로, 김성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각자 대표이사 겸 카카오 CAC센터장이 비상무이사로 카카오뱅크 이사회에 합류한다....
중저신용 개인사업자들의 대출 비중도 39.7%(잔액 기준)에 달했다.
전체 고객 가운데 최저 금리는 연 3.42%였다. 고객 3명 중 1명 이상(38%)이 4% 미만의 저금리 혜택을 받았다. 최고 한도인 1억 원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었던 고객도 12명 가운데 1명(8.4%)이었다.
토스뱅크 사장님 대출은 보증기관의 보증서나, 고객의 부동산 등을 담보로 하지 않고 개인의 신용에 따라...
한편, 케이뱅크는 중저신용 확대에도 박차를 가한다. 지난해 말부터 중저신용자에게 제공해 온 대출이자 지원(한 달 치 이자 면제)과 대출안심플랜(유사시 원리금상환 면제)을 3월에도 연장해 제공한다. 케이뱅크는 지난달까지 중저신용 고객을 대상으로 2500억 원의 대출을 공급했다. 특히 지난달 신규 신용대출 중 중저신용비율은 35%를 넘었다. 이에 따라...
올 1월 대출영업을 재개하며 중저신용자까지 대출 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범위를 넓히고, ‘동등한 대출 기회’를 제공한 데 따른다.
중저신용 고객까지 ‘고객 범위’가 넓어졌음에도 4명 가운데 1명(25.2%)은 저금리 혜택을 누렸다.
토스뱅크는 대출 심사부터 입금까지 평균 3분 이내에 가능한 것으로 집계됐다.
고객들이 대출 서비스를 가장 많이...
저축은행중앙회는 "앞으로 우리 중앙회는 중저신용자의 원활한 자금공급을 통해 서민금융이 보다 건전하게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금융당국의 중금리대출 활성화 정책*에 적극 부응하여 CSS3.0이 중금리대출 확대 등 서민금융 공급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중심 평가시스템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저신용대출 확대를 위해 CSS 고도화 및 대안정보 활용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케이뱅크의 경우 작년부터 올 2월까지 공급한 중저신용자 고객 신용대출 규모가 1조 원에 달한다. 지난해 한 해에만 7510억 원을 취급했다. 올해 두 달간 약 2500억 원을 공급하며 누적 1조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공급한 중저신용 고객 신용대출 규모(7510억 원)는 전년과 비교해...
케이뱅크는 올해에도 대출이자 지원과 대출안심플랜을 제공하며 중저신용 고객 신용대출 공급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비중은 지속적인 상승세에 있으며, 2월 현재18%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케이뱅크는 이달 중순부터는 중저신용ㆍ금융정보 부족(씬파일러) 고객 특화 신용평가모형(CSS)을 새로 개발해 적용했다.
신규...
이번 증자로 토스뱅크는 기존의 중저신용자를 포용한 개인 신용대출 상품을 확대할 계획이다.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는 "출범 4개월 만에 두 번째 증자가 가능했던 이유는 주주사들이 토스뱅크의 성장에 대한 높은 관심과 합의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그 기대를 발판 삼아 고객 중심의 상품과 혁신적인 서비스로 시장을 바꾸어 나갈 것...
지난해 신용 대출 등 가계 부채가 급증하자 금융 당국이 은행권과 2금융권에 가계대출 관리를 주문했기 때문이다.
특히 중저신용자 등 서민들의 수요가 많은 제2금융권의 총부채상환비율(DSR)도 종전 60%에서 1월부터는 50%로 강화됐다. 이는 1금융권에 대한 대출 규제로 2금융권으로 대출이 몰리는 풍선효과를 차단하기 위해서다.
실제로 올해 1월...
케이뱅크가 시행한 시뮬레이션 결과 신규 CSS의 중저신용 고객군 대출 승인율이 기존 모형 대비 약 18.3% 증가했다. 금융거래 정보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씬파일러 고객군은 승인율이 약 31.5%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안정보 활용은 대출상품의 금융 혜택 개선에도 크게 기여했다. 통신서비스와 쇼핑 데이터를 적용한 CSS로 신용평가를 받아 대출 한도나 금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