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정보 현황과 달라 불편하다” 건의중기부 “국세청과 협의 추진해 가맹 정보 실제와 동일하게 갱신 추진”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대구 북구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와 함께 올해 첫 ‘소상공인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김희순 옴부즈만지원단장, 정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네이버와 함께 'AI외식 마케팅 스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AI외식 마케팅 스쿨'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외식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AI 활용 온라인 마케팅 교육 프로그램으로, 5월부터 7월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총 5주간 진행된다.
교육생 모집은 16일부터 5월 3일 오후 5시까지이며, 네이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15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중진공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는 공공기관의 선도적 역할과 노력을 통한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문화 확산을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기업과 현장 접점이 많은 기관을 비롯해 한국여성경제인협회·벤처기업협회·민간유통사 등을 통해 추천을 받았다. 공개모집의 경우 지난해 5월 동행축제와 비교해 경쟁률이 1.8배가량 높아졌다. 중기부는 동행축제의 인지도가 향상된 결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5월 동행축제 참여기업은 총 300개 사다. 민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글로벌 ESG 규제 강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기업·금융기관·지자체와 함께 중소기업의 ESG 경영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대기업과 협력 중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484건의 ESG 경영 진단을 제공하고, 23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전용 ESG 기금을 조성했다.
#한국중부발전은 공공기관 최초로 납품대금 연동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서울 구로구에 있는 중진공 글로벌창업사관학교에서 시애틀경제개발공사와 'K-스타트업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시애틀경제개발공사(GSP, Greater Seattle Partners)는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 광역지역 경제개발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 민관 지원기관이다. 아마존·보잉 등 32개 글로벌 기업, 지방정부, 금융, 투자사, 대학 등의...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오는 25일까지 ‘수출바우처 우수 수행기관 경진대회’에 참여할 수행기관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수출바우처사업은 중소기업에 정부지원금과 기업분담금으로 구성된 바우처를 발급하고, 발급받은 기업이 바우처 수행기관과 수출에 필요한 해외마케팅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해 활용할 수 있는 중소기업 해외진출...
11번가는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과 협약을 맺고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지원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11번가와 중기부, 소진공이 함께하는 ‘소상공인 O2O 플랫폼 진출 지원사업’은 팬데믹 이후에도 계속되고 있는 유통환경의 온라인화에 대응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매출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후 전선 정비사업은 전통시장 내 전기설비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 확대 및 요건 완화, 안전성·전문성 강화로 전통시장이 화재 안전관리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전통시장 및 점포는 오는 5월 3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중기부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기업마당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창업·혁신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할 수 있는 자금 5억 원을 지원하고, 2년 차에는 지자체가 상권연계 축제기획, 공동브랜딩 확장 등 골목산업을 확산할 수 있는 자금 5억 원을 지원한다.
사업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4일부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누리집 또는 소상공인24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는 15일부터 26일까지 공고문에 기재된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 사업장에 서빙 로봇 등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해 디지털 시대에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상시근로자 5명 미만의 소상공인으로 프랜차이즈 가맹점 및 직영점도 가능하다. 신청은 15일까지 ‘소상공인스마트상점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3월...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은 2일 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에서 'EU CBAM 대응 제1차 정부 합동 설명회'를 열고, 올해 CBAM 대응 관련 기업 지원방안을 발표한다.
CBAM 철강, 알루미늄, 비료, 시멘트, 수소, 전력 등 총 6개 품목의 EU 수출 시 품에 내재된 탄소 배출량을 보고하고 배출량에 따른 CBAM 인증서 구매를 의무화하는 것을 주요...
동반성장 네트워크론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과 동반성장 협약을 맺은 발주기업(대기업·중견기업·우량중소기업 등 지역앵커기업)이 추천한 협력 수주 중소기업에 납품 발주서를 근거로 발주금액의 80%까지 단기 생산자금을 조기에 대출하고, 납품 후 발주기업이 상환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인 수주 중소기업은 발주기업과 최근 1년 이내에 거래실적을...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5일까지 ‘2024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상점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 사업장에 키오스크, 서빙로봇 등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해 디지털 시대에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일 현재 정상적으로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앞으로는 재창업자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성실경영 심층평가를 통과하면 부정적 신용정보의 금융기관 공유를 하지 않을 예정이다.
또한, 청년도약계좌를 장기간 유지한 청년에 대한 신용평점 가점 부여도 추진된다. 현재 개인신용평가회사가 활용할 수 있는 신용정보원 집중정보에 '청년도약계좌정보'가 포함되지 않아 해당 정보의 신용평점 반영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수출국 다변화를 올해 신시장진출지원으로 2000억 원을 공급한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와 K-스타트업센터(KSC) 사업 등 주요 거점을 통한 현지 진출과 창업 지원에 332억 원을 지원한다.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와 같은 중국 직구 플랫폼의 공세로 인한 국내 중소기업의 위기감이 커지면서 글로벌화의 필요성이 더 확대되고 있다는...
하반기 중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성실경영평가를 통과한 재창업자의 경우, 회생ㆍ파산정보 등 불이익 정보의 금융기관 공유를 제한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일시적인 유동성 부족에 직면한 중소기업에는 이자감면 등을 제공해 신속한 정상화를 지원한다. 다음 달 은행권 ‘신속금융지원프로그램’의 지원 대상에 일시적 위험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하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공공데이터의 활용을 통한 새로운 부가가치와 서비스 창출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4월 1일부터 5월 3일까지 ‘융·복합 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로 공공데이터 활성화를 위해 구성된 ’진주지역 공공데이터 및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 협의체‘ 주관으로 각 기관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신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