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 전문 전자상거래사 카오라(kaola)를 비롯한 주요 쇼핑몰 입점 및 오프라인 매장에도 진출 예정이다. 최근 ‘널디’는 중국 왕홍들의 관심과 인기 TV 프로그램에 노출되면서 향후 실적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프앤리퍼블릭 관계자는 “중국 시장에 특화된 마케팅 역량을 기반으로 브랜드 파워를 높일 예정”이라며 “중국 전문 유통 플랫폼으로...
중국의 경우 올해 전자상무법 시행에 따라 크로스보더 시장의 관리감독 체제를 구축했으며, 중국 내 플랫폼을 통해 빠르게 성장해 현재는 약 10조 위안 규모의 전자상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유한킴벌리는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자사의 프리미엄 제품을 앞세워 중국 크로스보더 시장에서 새로운 전기를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페이게이트가 텐센트와 함께 중국 직구족을 대상으로 위챗 미니프로그램에 위챗페이 결제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위챗 미니프로그램은 별도의 앱다운로드 없이 위챗 메신저 안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7년 서비스 출시 이후 1년 만에 쇼핑, 택시, 공유자전거 등 커머스에서 O2O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가 약 100만 개 이상 출시됐다....
이 밖에도 농수산식품의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해 전자상거래 수출 플랫폼인 무역협회 역직구몰(Kmall)에 우수기업 입점을 지원하고, 하반기 중 인도네시아 등에서 한국식품전(K-Food Fair)을 운영한다.
지난달 4일 발표된 '수출활력제고 대책' 후속조치도 제시됐다.
정부는 무역금융 2640억 원, 수출마케팅 343억 원, 플랜트·해외건설 수주 확대 250억 원 등 총 3233억 원...
스와니코코 해외사업팀 관계자는 "본격적인 중국 진출을 위해 중국 내 유력 유통채널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며, "중국 최대 소셜 전자 상거래 플랫폼인 '샤오홍슈'와 '징동(JD.com)글로벌' 등 직구채널 입점이 우선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펩타이드 아이크림'의 등록이 마무리 되는 4월말에 맞춰서 내수 채널 확장과 함께 중국시장...
몰테일 관계자는 “물동량 증가와 늘어나는 직구와 역직구 등 국내외소비시장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금번 이전을 결정했다”며, “기존 해외직판 업무 외에도 중국에서의 다각적인 비즈니스를 추진하기 위한 몰테일과 메이크샵 서비스의 유기적인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개정안에는 온라인 중개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에게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상품 공급자가 아닌 플랫폼 제공기업들이 손해를 배상하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커머스 기업들은 개정안을 개악(改惡)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이들은 사실상 제조물책임(PL)법과 배치되는 데다 중개업자에게 책임을 떠넘기면서 제조사의 모럴 해저드를 부추길 수...
코리아센터는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과 해외직구 1위 플랫폼 '몰테일'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11번가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는 만큼 이번 제휴를 통해 11번가의 두터운 전자상거래 판매자들이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코리아센터는 글로벌 풀필먼트 배송서비스를 위해 미국, 일본, 중국...
T몰의 해외 직구 거래량은 행사 시작 6시간 만에 전년도 기록을 깼다. 알리바바는 일본 화장품 카오(Kao)와 헤어드라이어로 유명한 다이슨(Dyson)이 11일 거래가 시작되자마자 1000만 위안어치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중국인들의 해외 직접 구매 순위에서 한국은 일본, 미국에 이어 3위를 기록해 지난해 5위보다 두 계단 상승했다.
시장조사기관 칸타월드패널의...
해외직구와 중소상공인의 창업을 독려한다는 취지”라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개정안에 따르면 중국의 온라인판매상은 국가시장관리감독총국에 사업자등록과 납세를 해야한다”며 “지적재산권 보호는 즉 짝퉁 거래에 대한 규제로, 적발 시 온라인판매상뿐만 아니라 전자상거래 플랫폼 사업자도 처벌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금 부담에도 불구하고...
카카오가 커머스 사업 강화를 위해 '몰테일'을 운영하고 있는 해외직구 플랫폼 업체 코리아센터와 인수합병(M&A)을 추진한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카카오는 코리아센터와 인수합병(M&A) 협상에 돌입했다. 코리아센터는 직구 사이트 몰테일과 쇼핑몰 제작·운영 서비스 메이크샵을 운영 중이다.
카카오가 코리아센터 인수를 추진하는 이유는 커머스...
깨끗한나라는 중국의 징동글로벌과 중국 진출 및 중국 직구플랫폼상의 판매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깨끗한나라는 징동글로벌의 온라인채널을 통해 제품을 판매한다. 깨끗한나라는 이달부터 기저귀, 물티슈, 생리대 등의 제품을 징동글로벌에 납품할 예정이다.
IT기술을 활용해 전통 유럽 명품 부티크와 아시아 시장을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취지로 출발, 판매 2년차에 접어드는 올해 약 800억 원의 매출을 내다보고 있는 명품 이커머스계의 다크호스이기도 하다.
“100조 원 규모의 아시아 명품 패션 시장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에 가장 빨리 유럽 명품을 공급해주는 유라시아 대륙의 ‘명품 가교’가 되고...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중 국내 해외직구족이 가장 많이 찾은 브랜드는 LG전자와 다이슨, 샤오미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써머스플랫폼이 운영하는 가격비교 사이트 에누리 가격비교는 11월 해외직구 카테고리 매출을 분석한 결과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이었던 24일부터 26일(한국시간)까지 해외 상품 주문 건수는 1일부터 23일까지의 평균 주문...
역직구족의 관심을 받고 있다.
통계청의 서비스업 동향에 따르면 올 1분기 방한 중국인 관광객이 급감했음에도 불구하고 온라인을 통한 중국인들의 한국제품 구매액은 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화장품과 패션 장르는 직전 분기 대비 6~7% 신장하며 전체 판매의 90.2%를 차지했다.
김예철 신세계몰 영업담당 상무는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과의 플랫폼 제휴를...
회사 관계자는 "최근 사드이슈로 중국 관광객 감소 등 화장품 업계 전체적으로 어려움이 있었으나 중국 메이저 쇼핑몰의 직구 플랫폼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 이라며 "이번 vip.com 입점을 통해 중국 코스메틱 마니아에게 K-뷰티 리더로써 합리적인 가격의 고퀄리티 제품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 제공을 통해 K-뷰티 대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회사 관계자는 “이번 독점 계약을 통해 중국 정부가 중점 사업으로 진행 중인 전자상거래 활성화 방안에 따른 해외직구몰 플랫폼 구축 및 물류 유통 사업을 기반으로 거대 시장에 진입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산업연구원(KIET) 발표에 따르면 중국의 해외 직접구매 시장규모는 최근 3년 사이 3배 가까이 증가했다. 2015년 약 44조 원을 기록했던 해외직구 규모는 2018년...
인터파크 쇼핑 해외사업부 윤준선 실장은 “최근 역직구 시장이 크게 확대되면서 중국 소비자의 한국 상품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상태”라며 “인터파크는 티몰, 징둥 등 중국 대형 온라인 플랫폼과의 제휴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들의 수출과 해외 판로 개척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중국인 관광객이 주문한 상품을 주문자가 있는 호텔로 직접 배송해주는 ‘호텔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형욱 KT 플랫폼사업기획실장은 “중국에서는 쉽게 살수 없었던 한국 로컬 상점의 물건을 중국 직구족에게 판매하는 O2O 커머스 플랫폼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100C는 28일부터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360마켓 등 중국 주요 앱 상점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김형욱 KT 플랫폼사업기획실장은 “중국에서 쉽게 살 수 없었던 한국 상점의 물건을 중국 직구족에게 판매하는 O2O(온·오프라인 연계) 상거래 플랫폼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