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리퍼블릭, ‘널디’ 유통 확대로 시장 경쟁력 강화

입력 2019-06-24 08: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 유통 플랫폼 전문회사 에프앤리퍼블릭이 중국 ‘제2의 광군제’로 불리는 쇼핑 행사에서 K-패션 유통을 확대하며 시장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에프앤리퍼블릭은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널디(NERDY)’가 알리바바 그룹이 타오바오와 티몰에서 개최한 ‘6.18 쇼핑 페스티벌’에서만 3억 원 이상의 매출을 시현했다고 24일 밝혔다.

에프앤리퍼블릭이 중국 독점총판 계약을 통해 유통 중인 널디는 사전예약 행사에서만 매출이 1억 원을 넘어섰으며, 618 행사 첫날에도 1억 원가량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총 3억 30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아이돌과 걸그룹 패션으로 인기가 높은 ‘퍼플 트랙 슈트’와 ‘시리얼 티셔츠’ 등은 모두 완판됐다. 현재 추가 재주문을 진행하는 등 추가적인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

회사 관계자는 “6.18행사에서 짧은 기간 높은 매출을 달성한 것은 널디가 K-패션을 주목하고 있는 중국 시장선점에 성공했다는 것뿐만 아니라 티몰 진출 석 달 만에 이룬 쾌거로 의미가 더욱 크다”며 “제품군 및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대 등으로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에프앤리퍼블릭은 제이준코스메틱 중국 총판 등 K-코스메틱 유통에 이어 K-패션 유통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3월 널디와 중국 독점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티몰 플래그쉽스토어를 오픈해 10~20대 젊은층을 겨냥한 패션사업 등 유통 다각화를 진행 중이다.

하반기에는 중국 해외직구 전문 전자상거래사 카오라(kaola)를 비롯한 주요 쇼핑몰 입점 및 오프라인 매장에도 진출 예정이다. 최근 ‘널디’는 중국 왕홍들의 관심과 인기 TV 프로그램에 노출되면서 향후 실적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프앤리퍼블릭 관계자는 “중국 시장에 특화된 마케팅 역량을 기반으로 브랜드 파워를 높일 예정”이라며 “중국 전문 유통 플랫폼으로서 중국 내 다양한 온라인 유통 채널들을 통해 K-뷰티, K-패션 등 유통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임신영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1.22] [기재정정]불성실공시법인지정예고 (공시변경 1건, 공시번복 2건)
[2026.01.13] 소송등의판결ㆍ결정 (주주총회소집허가-취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반도체 회복세에 '샌드위치 위기론' 소환한 이재용⋯기술 경쟁력 재정비 주문
  • '불장'에 목표주가 훌쩍…아직 더 달릴 수 있는 종목은
  • "신용·체크 나눠 혜택만 쏙"…요즘 해외여행 '국룰' 카드는
  • '민간 자율' vs '공공 책임'…서울시장 선거, 부동산 해법 놓고 '정면충돌' 예고
  • 설 차례상 비용 '숨고르기'…시장 29만원·대형마트 40만원
  • 신한·하나·우리銀 외화예금 금리 줄줄이 인하…환율 안정 총력전
  • 고급화·실속형 투트랙 전략… 설 선물 수요 잡기 나선 백화점
  • 예별손보, 매각 이번엔 다르다…예비입찰 흥행에 본입찰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278,000
    • -1.43%
    • 이더리움
    • 4,323,000
    • -0.98%
    • 비트코인 캐시
    • 871,500
    • -0.74%
    • 리플
    • 2,790
    • -1.34%
    • 솔라나
    • 186,600
    • -0.43%
    • 에이다
    • 526
    • -0.94%
    • 트론
    • 438
    • +0%
    • 스텔라루멘
    • 310
    • -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290
    • -0.34%
    • 체인링크
    • 17,760
    • -1.44%
    • 샌드박스
    • 208
    • -7.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