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현 입셀 대표는 “유전자교정 기술력을 보유한 툴젠과 입셀의 임상등급 유도만능줄기세포 기술이 접목된다면 여러 난치성 질환 환자들에게 치료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호 툴젠 대표는 “유전자교정 기반 유도만능줄기세포를 활용한 세포치료제는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입셀의 유도만능줄기세포 자원 및 재생의료...
이재철 교수는 유도만능줄기세포와 human organoid(인간 장기 유사체)를 접목해 소아 염색체 이상의 정밀한 질환 모델을 제작하고 유전자 편집기술을 이용해 치료 가능성을 탐색하는 연구를 제안해 선정됐다.
이 교수는 “희귀질환 분야 연구지원 사업을 시작한 임성기재단의 철학과 취지를 잘 계승할 수 있도록 연구에 매진하겠다”며 “이 연구를 통해 소아염색체...
1년에 단 하루 진행되는 대대적인 할인 행사”라며 “올해 가장 인기 많았던 제품을 포함해 다양한 제품군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메디포스트 모비타는 세계 최초 동종 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한 메디포스트가 출시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연령·성별·시기별 필요한 기능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과학적인 데이터와 다양한 임상에 기반을 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테라베스트는 난치성 질환 대상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유래 차세대 NK세포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신약 연구개발 기업이다. cGMP 기준의 세포치료제 특화 GMP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3년 임상시험용 제품 생산을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
차세대 NK세포치료제는 혈액이 없이도 iPSC에서 NK세포를 끊임없이 생산할 수 있으며, 특히 유전자 편집된 iPSC로부터...
JW중외제약은 21일 자체 개발한 Wnt 표적 탈모치료제 ‘JW0061’의 작용기전과 전임상 결과를 Wnt 2022 학회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JW0061은 피부와 모낭 줄기세포에 있는 Wnt 신호경로를 활성화해 모낭증식과 모발재생을 촉진시키는 신약(First-in-Class) 후보물질이다. Wnt 신호경로는 배아 발생 과정에서 피부발달과 모낭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JW0061은 피부와 모낭 줄기세포에 있는 Wnt 신호전달경로를 활성화해 모낭 증식과 모발 재생을 촉진하는 혁신신약(First-in-Class) 후보물질이다. Wnt 신호전달경로는 배아 발생 과정에서 피부 발달과 모낭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피부 줄기세포가 모낭 줄기세포로 변해 모낭으로 분화하는 데 필요하다. 특히, 모근 끝에 위치해 모발의 성장과 유지를...
마이크로RNA(miRNA)를 탑재한 줄기세포 기반 엑소좀 치료제를 개발하는 에스엔이바이오는 줄기세포 고유 특성인 혈관·신경 재생 등에 유익한 물질을 손상된 부위에 전달해 뇌졸중과 같은 난치성 중추신경계 질환을 치료하는 신약 연구에 경쟁력이 있다.
지난달에는 디어젠과 AI 기반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디어젠의 AI 신약 개발 플랫폼...
에스엔이바이오는 지난 2019년 방오영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교수가 설립한 기업으로 마이크로RNA(miRNA)를 탑재한 줄기세포 기반 엑소좀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줄기세포는 혈관·신경 재생 등에 유익한 물질을 손상된 부위에 전달해 뇌졸중과 같은 난치성 중추신경계 질환을 치료하는 신약 연구에 경쟁력이 있다는 회사측의 설명이다.
방오영 에스엔이바이오...
엑소좀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엑소좀은 세포와 세포 간 메신저 역할을 하는 차세대 약물 전달체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에스엔이바이오는 줄기세포 고유 특성인 혈관·신경 재생 등에 유익한 물질을 손상된 부위에 전달해 뇌졸중과 같은 난치성 중추신경계 질환을 치료하는 신약 연구에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다.
방오영 에스엔이바이오 대표는 “바이오...
퓨어스템-오에이 키트주는 제대혈 유래 중간엽줄기세포와 무세포성 연골기질을 함께 투여하는 융복합제제다. 세계 최초 골관절염 근본적 치료제(DMOAD)를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 측은 수술 없이 무릎관절강 내 주사 1회 투약만으로도 투여한 세포가 연골세포로 분화해 연골조직 재생에 직접적으로 기여함으로써 근본적인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한 저출산·고령화 등의 사회적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오상훈 차바이오텍 대표는 “차바이오텍의 고순도 줄기세포 분리·배양 기술과 차바이오·병원그룹의 산부인과, 난임센터 등 7개국 86개 의료기관의 독보적인 인프라가 결합해 근본적인 치료가 안되는 난소기능부전 치료제를 신속히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무릎 골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은 27.5% 성장해 코로나19 이전의 두 자릿수 성장률을 회복했다.
메디포스트는 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과 신규사업에도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주사형 골관절염 치료제 SMUP-IA-01은 지난 달 국내 임상 2상 환자 투약을 완료, 1년 간의 관찰기간을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할 계획이다. 또한, 신규 증설한...
오가노이드 치료제는 기존 2차원 줄기세포 치료제와 비교했을 때 높은 생착률과 지속성으로 활용성이 높다는 특징이 있다.
HK이노엔 관계자는 “세포유전자치료제 분야에서 활발한 위탁개발생산(CDMO) 및 CMO를 통해 사업구조를 다각화하고, 바이오헬스 기업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셀인셀즈는 2014년에 설립된 첨단 세포...
그는 “마이크로바이옴을 처음 연구할 때만 해도 질병 치료 가능성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제는 아주 많은 변화가 예정돼 있다”면서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시장이 줄기세포보다 먼저 활성화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신약 개발은 성과를 확인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필요하고, 위험부담이 크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내년 초부터 본격화되는 건기식 사업으로 이를...
JW0061은 탈모 진행 과정에서 감소하는 Wnt 신호전달경로를 활성화해 모낭 줄기세포와 모발 성장에 관여하는 세포의 분화 및 증식을 촉진시키는 기전의 약물이다.
박찬희 JW그룹 최고기술책임자(CTO)는 “Wnt 신호전달은 재생·항암·면역 등 수많은 질환에 영향을 주는 대표적인 신호전달 체계”라며 “이번 학회에서 Wnt 분야에서 축적된 JW의 R&D 경쟁력을...
이번 임상에서는 중증도 아토피 피부염환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치료 효능을 평가한다. 아토피 피부염 엑소좀 치료제로는 주요 국가에서는 첫 임상 1상 진입이다.
BRE-AD01은 브렉소젠의 엑소좀-플랫폼(BG-Platform) 기술로 개발됐다. 엑소좀 생산에 특화된 줄기세포주(BxC)에 줄기세포 면역억제 활성화 기술을 활용해 생산된 엑소좀을 원료로 한다.
회사 측에...
JW중외제약에 따르면 JW0061은 탈모 진행 과정에서 감소하는 Wnt 신호전달경로를 활성화시켜 모낭 줄기세포와 모발 성장에 관여하는 세포의 분화 및 증식을 촉진 시키는 혁신신약(First-in-Class) 후보물질이다.
이번 학회에서 JW중외제약은 JW0061 연구 결과 발표와 Wnt를 표적으로 하는 신약 파이프라인의 전반적인 연구 동향 파악에도 나선다. 또한 글로벌...
37%(1680원) 오른 8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프롬바이오는 지난 20일 2022년 한국식품영양과학회 국제심포지엄 및 정기학술대회에서 줄기세포를 이용한 탈모제 신기술에 대해 발표했다고 전날 밝혔다.
회사 측은 "줄기세포 탈모 치료제 상용화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에이프로젠은 AP10을 투약한 동물에서는 20여일만에 인간 면역 체계에 의해 급성 혈액암 세포들이 완전히 관해됐고 평균 생존 기간도크게 증가하는 등 치료효과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임상개발이 완료되면 유의미한 매출 창출뿐 아니라, 급성 혈액암 환자에게 보다 효과적이고 안전한 치료제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