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소사이어티는 한미 간 정치․경제․문화․예술 분야 교류 촉진을 위해 1957년 설립된 비영리단체(이사장: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대사)로 양국 국민 간 유대관계 및 이해증진을 위한 사업들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만찬은 코리아소사이어티가 한미관계 발전을 위해 기여한 분들을 초청하는 연례행사로, 화상으로 개최됐다. 한미 양국 주요 인사...
항체면역 진단키트 전문 기업 플렉센스는 후안 카를로스 카이사 로메로 주한 콜롬비아 대사가 플렉센스 본사를 직접 찾아 생산 현장을 확인하고 자국 도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콜롬비아는 최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35만 명에 달하고 하루 확진자도 1만 명을 넘어서는 등 확산세가 빨라지고 있다. 이반 두케 콜롬비아 대통령은 국가...
이 캠페인에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이혁수 대표는 이광수 군인공제회C&C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함께하게 됐다.
이날 이 대표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슬로건인 ‘We’ll be together soon(위윌비 투게더 순)’과 ‘디모아가 함께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의 뜻을 전했다.
이...
앞서 지난 25일 일본 교도통신은 일본 정부가 한국 법원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에 따라 자국 기업의 자산이 현금화할 가능성에 대비해 한국인 대상 비자 발급 규제와 주한 일본 대사의 일시 귀국 안 등의 보복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국 법원은 6월 초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한 배상 판결에 응하지 않는 일본제철에 대해 자산 압류결정문을...
한국인 대상 비자 발급 규제나 주한 일본 대사의 일시 귀국을 넘어 일본 정부가 지난해처럼 다시 수출규제 카드를 꺼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특히 반도체 장비 등으로 수출규제를 확대할 수 있다. 국내 반도체 기업에 치명타를 주긴 어렵지만, 공급망을 뒤흔들면서 계속해서 기업들을 괴롭힐 수 있다는 지적이다.
◇美·中 갈등 악화…거세진 美의 LG 압박...
비가 내리는 가운데 대전현충원 장군 2묘역에서 열린 안장식에는 유족을 비롯해 서욱 총장과 에이브럼스 연합사령관,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 예비역 장성단체(성우회) 회장단, 역대 참모총장 등이 참석했다. 안장식에서 경북 다부동 전투 참전용사와 장병 등이 백 장군 묘에 허토했다. 허토용 흙은 고인이 생전에 ‘의미 있다’고 생각한 다부동 등 6·25 격전지...
행사 종료 후 미군 영웅들은 개별 신원 확인을 위해 주한미군 오산기지로 이동해 26일 미국 DPAA로 송환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국민의례와 헌화·분향이 끝난 뒤 국가보훈처장 등 주요 참석 인사들과 함께 신원확인 국군 및 미군 전사자 13명에 대해 참전 기장을 직접 수여했다.
기장 수여 후 상영된 영상은 유해송환 과정을 통해 국가를 위해 희생한 영웅을...
이날 행사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 민홍철 국회 국방위원장, 정경두 국방부장관, 이상철 전쟁기념관장을 비롯해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사이먼 스미스 주한영국대사를 비롯한 참전 22개국 전원이 참석했다.
민간 경제 단체가 참전국 전원을 초청해 감사행사를 개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감사패를 주며 “70년 전 자원도 자본도...
협약식에는 필립 르포르 주한 프랑스 대사, 한국파스퇴르연구소 류왕식 소장, 한국원자력의학원 김미숙 원장과 종근당 김영주 대표 등이 참석했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3000여 종의 물질을 대상으로 세포배양 실험을 통해 코로나19 항바이러스 효능을 탐색해왔으며, ‘나파모스타트’가 최근 코로나19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긴급 승인을 받은...